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가 한박스 생겼는데..

..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2-01-20 19:36:02

계절이 계절인만큼 지금 가지 엄청 비쌀텐데 농장 하시는분이 가지 한박스를 주셨어요..

지금 생가지를 먹고 있는데 뭐해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시댁과 친정에도 나눠줄 예정인데 그래도 많네요..ㅎㅎㅎ

가지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선 행복한 고민이네요^^:;

IP : 220.124.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0 7:37 PM (175.117.xxx.112)

    부침가루에 가지전 부치면 ,,,

  • 2. ..
    '12.1.20 7:40 PM (61.98.xxx.76)

    일단 양가에 나눠드리고

    몇개는 키친타올에 싸서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몇개는 쪄서 무쳐먹고
    그 다음날은 기름에 볶아먹고
    그다음날은 기름 약간 발라 구워서 먹고
    그리고 남는 것은 말려서 두고두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동네는 가지가 비싼 지 구비도 안 해놔요.
    요새 가지 나오는지 몰랐어요

  • 3. ..
    '12.1.20 7:50 PM (61.4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가지전 추천이요..소고기 있음 따로 볶으셔서요..가지전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음 진짜 맛나요..

  • 4. ..
    '12.1.20 8:12 PM (211.215.xxx.169)

    말립니다.

  • 5. 아돌
    '12.1.20 9:09 PM (116.37.xxx.214)

    가지전.
    가지 튀김...다진 고기 양념해서 슬라이스 가지로 샌드해서 튀김옷 입혀 튀기면 정말 맛있어요.
    가지찜.
    마파가지.
    중국식으로 가지볶음.
    긴 타원형으로 썰어서 스테이크 옆에 가니쉬...또는 온 샐러드...
    가지 비싸서 요새 못 먹었는데 맛있겠어요~

  • 6. 썩히지 말고..
    '12.1.20 9:14 PM (180.230.xxx.93)

    썰어서 말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35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242
67634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741
67633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704
67632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161
67631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251
67630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706
67629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002
67628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285
67627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048
67626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876
67625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5,896
67624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1,755
67623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687
67622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672
67621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3,979
67620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415
67619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2,628
67618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6,723
67617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사랑가득 2012/02/06 2,406
67616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어쩌나 2012/02/06 3,637
67615 연애하고싶어요 4 우은미 2012/02/06 1,741
67614 항상 나를 비난하는 남편 13 힘들어 2012/02/06 4,621
67613 앙코르, 피날레 같은 프로그램은 어떻게 배우나요? ㄴㄴ 2012/02/06 822
67612 피라미드 ‘덫’에 걸린 청년취업자 ‘눈물’ 꼬꼬댁꼬꼬 2012/02/06 890
67611 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6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