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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가장 뜨고있는 송중기 어떻게생각하세요?

아지아지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2-01-20 19:17:13
아래 김희선 김태희하니깐 갑자기 생각난건데..

송중기 요즘  성균관스캔들때부터 엄청인기많아서
요새 영화도 찍고 그렇더라구요.
이쁘게 생기긴했는데 ...
송중기 어떤가요?? 타 남자 배우들과 비교했을때
IP : 118.33.xxx.7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7:18 PM (125.152.xxx.145)

    내 눈에는 송중기가 승강기로 보였어요.

    송중기가 어찌 생겼는지 몰라서......나 너무 늙었나벼....ㅠ.ㅠ

  • 2. ..
    '12.1.20 7:19 PM (218.238.xxx.116)

    뿌리깊은 나무보고 반했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해서요..
    예쁜 외모가 아닌 연기잘하는 배우로 성장할것같아 기대하고있어요.
    배우는 남자든..여자든 연기를 잘해야 더 이뻐보이고 잘생겨보이고 그런것같아요.
    아무리 이뻐도 연기못하면 매력 뚝 떨어져요

  • 3. ;;;
    '12.1.20 7:20 PM (175.197.xxx.187)

    저도 뿌나보고 반했어요.
    한석규와의 씬에서도 지지않는 연기력과 카리스마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인 성향이나 인품은 모르겠으나
    연기자로서의 외모와 발성, 연기력은 아주 맘에 드는 청년입니다.

  • 4. ,,,
    '12.1.20 7:20 PM (110.13.xxx.156)

    키만 좀더 컸더라면 짱인데 그건 좀 아쉬워요.
    처음 성균관에서 보고 헉~할정도로 이뻤어요. 거기 남녀 출연자들중 제일 이뻤어요

  • 5. 해피맘
    '12.1.20 7:21 PM (61.77.xxx.155)

    반듯해보여서 맘에 들어요. 연예인되고나서도 고향내려가 부모님일(주유소에서 주유하고있던모습)) 돕는거 보곤 참 좋은 청년이구나했어요.

  • 6. 힘든하루
    '12.1.20 7:22 PM (121.184.xxx.39)

    그냥그래요 주연은 아니고 조연급? 그리고 성대다닌다고 약간 잘난척 하는것도 맘에안들고 얼굴은 그저그래요.. 피부도 별론거 같던데

  • 7.
    '12.1.20 7:26 PM (116.32.xxx.31)

    사극에서 미모가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그냥 일반 현대극에서 보면 잘 모르겠는데
    사극만 나오면 미모가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
    모든 여배우들을 평범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 8. 이쁘장하고
    '12.1.20 7:32 PM (121.190.xxx.242)

    별 매력은 없다 했는데
    '뿌리깊은 나무' 보고 좋아하게 됬어요.

    근데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나요?
    일본 관광객들 많이 다니는 길에는
    이사람 사진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요.

  • 9. ....
    '12.1.20 7:33 PM (122.34.xxx.15)

    뿌나에서 다시봤어요.. 전에는 뺀질뺀질하고 여우같은 역할만 어울릴 줄 알았는데 뿌나 보고 .. 의외로 다양한 연기가 되는 것 같고.. 영리하고 연기에 굉장히 의욕있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요. 얼굴은 음.. 매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10. ..
    '12.1.20 7:39 PM (220.124.xxx.58)

    송중기 고향이 어디인가요? 부모님이 주유소 운영하시나보네요..
    그 주유소 가고 싶군요..ㅋㅋㅋ

  • 11. ...
    '12.1.20 7:40 PM (1.96.xxx.52)

    성대 다닌다고 잘난척 하는것 같지는 않고요
    성대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이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다 학교 설명회 안내모델 하다 발탁된거라 학교친구들도 많고 과거 자료도 많이 검색되는것 같아요. 현역땐 고대 쳤다가 떨어져서 성대 간거던데 공부 잘한다라던가 엄친아라고 막 자랑하지도 않던데요? 외모 연기 발성 다 좋은데 사극이 더 어울리는 외모 같아요

  • 12. .....
    '12.1.20 7:41 PM (59.27.xxx.39)

    고향은 대전

  • 13. 산부인과
    '12.1.20 7:42 PM (58.126.xxx.137)

    보고 너무 이뻐 반했어요..암튼 얼굴도 이쁘고..영리하게 생긴거 맞고..영리할듯 합니다.

  • 14. 프라이빗
    '12.1.20 7:46 PM (118.176.xxx.243)

    송중기씨가 출연한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한번도 본 적이 없기에 연기자로서의 송중기씨는
    그냥 주목 받는 젊은 연기자라는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우연히 본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사회를 보면서 관중석과 시청자들을 향해 반말 내뱉는
    모습 보면서 시껍했네요...그 후론 송중기씨에 대한 이미지는영 아니올씨다입니다...

  • 15. ..
    '12.1.20 7:48 PM (121.134.xxx.80)

    그냥 꽃미남배우 정도로 생각했는데 뿌나에서 다시 봤어요
    연기분석이며 대사치는거며 연기하는거 보면서 놀랐어요
    까메오 비슷하게 잠깐 나오는동안 그냥저냥 묻혀갈수도 있었는데
    굉장히 영리하게 캐릭터 표현을 잘 해내더라구요

  • 16. 성스때
    '12.1.20 8:07 PM (14.52.xxx.59)

    참 괜찮았다가 쇼프로 사회보는거 보고 팍 깼어요
    근데 뿌나보고 다시 감탄 ㅎㅎ
    근래 보기드문 갓이 어울리는 호청년 ㅎㅎㅎㅎㅎㅎ

  • 17. ..
    '12.1.20 8:19 PM (211.208.xxx.149)

    송중기 예쩐에 꽃미남 아롱사태인가 몰카 같은거 케이블에서 찍었었거든요 .아마 배우 준비할때쯤인거 같던데

    진짜 웃긴데 ㅋㅋ
    엘리베이터에 광녀와 갇히는 설정인데
    그 광년가 별짓 다 하는데도 그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대해 주더라구요
    성격 좋은듯 ㅋ
    연기도 욕심이 있는거 같고
    전 좋아요

  • 18. 동감
    '12.1.20 8:21 PM (119.17.xxx.43)

    현대물보다 사극에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여자보다 피부도 넘 곱구요.버뜨 ...그렇게 시건방진 사회는 첨 봤어요. 시종일관 반말 ㅠㅠ

  • 19. ///
    '12.1.20 8:30 PM (175.193.xxx.226)

    우리아들 재수할때 같은학원 다녔어요
    그때도 어찌나 잘생겼는지 다른반 여학생들이
    꽃돌이 꽃돌이 하면서 교실앞에서 기웃거렸다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전혀 교만 하지도않고 착하게 공부도 잘했대요
    같은 성대 되었는데 우리 아들은 딴학교로 입학했구요
    처음에 드라마에 나왔을때
    우리 아들이 결국 갈곳으로 갔다 하더라구요
    앞으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 20. ㄹㄹ
    '12.1.20 8:34 PM (116.33.xxx.76)

    뽀얗고 이뻐서 보고 있으면 너무 상큼합니다 ㅋㅋ

  • 21. 보면
    '12.1.20 9:13 PM (125.187.xxx.194)

    빠져드는 얼굴..
    웃는모습도 예쁘궁..
    모난곳이 하나도 없는 예쁜 청년

  • 22. 말도 안 돼
    '12.1.20 9:24 PM (110.14.xxx.183)

    잘생겼다, 연기 잘한다, 멋있다, ... 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송중기 보고 피부도 별로라는 건 좀 아니죠.
    여배우 뺨치게 하얗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인데요.
    송중기더러 피부 별로라 하시면서 다른 흉도 보시니 좀 곧이 곧대로 안 들러요.

  • 23. 꺄울꺄울
    '12.1.20 9:27 PM (113.131.xxx.204)

    그저 그 빛나는 피부가 부러울 뿐
    ㅠ.ㅠ
    여자도 울고갈 피부죠

    그 외는 잘 모르겠네요
    (나오는 걸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 24. ㅇㅇ
    '12.1.20 9:39 PM (113.131.xxx.23)

    이거 뭐 연예인들 한명씩 다 소환해서 순서세우는 타임인가요?
    입시때는 대학들 순서 세우고. ㅋㅋㅋ

    뭐 일단 말을 꺼낸거 계속하자면.
    송중기.
    걍 곱상한 젊은 배우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요즘 가장 뜨고 있다고 느끼지도 않구요.

    요즘 가장 뜨고 있는 대세는 여진구 아닌가요? ㅋㅋㅋㅋ 아님 말구요.
    전 진구앓이중이라.

  • 25. 어머
    '12.1.20 9:42 PM (123.111.xxx.244)

    저 위에 송중기 피부 별로라는 분~
    제가 보기엔 남자 연예인 중 피부로 치면 송중기가 제일인 것 같던데요.
    TV 에 나올 때마다 전 딴 건 눈에도 안 들어오고
    그 뽀샤시 하고 매끈한 도자기같은 피부만 눈에 들어오던데...
    드라마에 나온 건 제대로 본 게 성균관 스캔들 밖에 없긴 하지만
    연기도 썩 잘하는 것 같구요.
    암튼 전 호감 갖고 있는 연기자 중 하나예요.

  • 26. 이뿌죠
    '12.1.20 9:45 PM (220.74.xxx.82)

    그야말로 꽃도령.. 어찌나 상큼한지.. 근데.. 아쉬운건 이렇게 상큼한 사람은 나이들면 ... 매력이 급격도로 떨어지더라구요. 아쉬워요.

    볼때마다 어찌나 뽀샤시하고 이쁜지 정말.. 가슴앓이 한답니다. ㅎㅎㅎ

    근데 얘는 연기만 하는게 좋을 듯.. 쇼프로 나오면 별루가 되더라구요

  • 27. 후배예요.
    '12.1.20 10:22 PM (211.49.xxx.230)

    제 대학교 후배라서 더 애정이간다는ㅎㅎ
    연기 외모 말할것없구요~~~^^

  • 28. ;;;;
    '12.1.20 10:50 PM (175.197.xxx.187)

    피부별로라는 분은 성균관 스캔들을 안보셨나??
    아님 송중근이랑 헷갈리셨나??ㅎㅎㅎㅎ

  • 29. 그냥
    '12.1.20 11:26 PM (58.233.xxx.170)

    좀 빤질빤질한 느낌이예요.
    영리하고 눈치 빠르게 연기는 곧잘 하는 것 같고요~
    욕심 많아 보입니다.

  • 30.
    '12.1.21 12:38 AM (222.117.xxx.39)

    꽃미남과긴 한데 좀 평범한 느낌였던 듯.

    그냥, 키가 무지 작네 라는 것만 기억에..;;

  • 31. 스왙(엡비아아!
    '12.1.21 2:53 AM (118.35.xxx.59)

    생활의 발견 보고 뿅반했어요 어쩜........잘 생긴 사람이....... 능청스러운 연기..쩔어요

  • 32. ***
    '12.1.21 11:07 AM (211.226.xxx.41)

    저도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딱 주목이 되더군요.
    뿌리깊은 나무에서 의외로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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