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 선물 없는 회사..

로렌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2-01-20 18:19:48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월급도 일주일 미루다가 오늘 들어왔습니다.

사장님이 퇴근할때쯤 이번설은 떡값도 못주고 설선물도 못주네 하시는데

뭐 회사사정 뻔히 안다고해도 기분은 그닥이네요..

IP : 121.172.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20 6:21 PM (220.78.xxx.130)

    저희는...그냥 식용유 세트..그것도 거래처 주고 남은거 주고..
    떡값은 높은 놈들만 주머니 두둑할 정도로 받아 처먹고
    실질적으로 뼈빠지게 일하는 일반 사원들은 최저로 줬어요
    지들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ㅋㅋㅋ헐..ㅋㅋ 개짜증남

  • 2. 저는
    '12.1.20 6:27 PM (222.106.xxx.220)

    돈 주는 입장인데요, 그냥 똑같이 현금으로 해결했어요.

    스팸셋트, 식용유 셋트는 제가 월급받으며 회사다닐때도 싫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5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407
85814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455
85813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649
85812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474
85811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4,007
85810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1,974
85809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546
85808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1,000
85807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969
85806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938
85805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1,084
85804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985
85803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2,073
85802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550
85801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4,126
85800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40 냠냠이 2012/03/20 12,016
85799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466
85798 “한미FTA,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종료할 수 있다” 무조건 폐기.. 2012/03/20 871
85797 사주...절망 끝에 부르는 희망의 지푸라기(힘든 분들께) 6 enzyme.. 2012/03/20 3,396
85796 백혜련은 어떻게 되는거지요? 2 글쎄요 2012/03/20 1,648
85795 친구가 회사에서 다혈질 상사때문에 손을 다쳤는데,,,,,,의견좀.. 6 억울해 2012/03/20 2,240
85794 미용실이든 물건이든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1 궁합 2012/03/20 1,424
85793 아침 식사, 채소가 부족해요. 6 아침을 잘 .. 2012/03/20 2,745
85792 [원전]고리원전 5년 연장위해 비상발전기 교체만 293억 쓴다 참맛 2012/03/20 963
85791 방석이 많은데.. 5 정리를 2012/03/2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