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사람들 중에 무슨 법이라고 있는것처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있습니다..ㅠㅠㅠ
재수해서 전문대 간다니까 제 주위 사람들 중에 참 비웃는 몇명사람들이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대에 대한 별로 좋지않은 인식이 있습니다.
현역(고3)으로 전문대 간다고 해도 비웃고 않좋게 보는거 같은데
재수까지 해서 전문대 간다고 하면 참~~ 많이 비웃겠네요??
가끔 사람들 중에 "재수해서 전문대가는게 어딨어?? 그게 말이되?
참 족팔리겠다~ 얼마나 공부를 못하면.."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있고
각자 나름대로의 공부하는 스타일이 있고
개개인의 가치관도 다르고
재수해도 성적이 많이 안오를 수도 있고
개개인의 인내심,열정도 다르고
공부에 대한 끈기, 흥미도 다르고
열심히 해도 안오를 수도 있고 열심히 안해도 오를 수도 있고
대학 다떨어져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억지로 재수 할수도있고 등등등....
사람마다 천차만별 다 다름니다...
뭐 재수해서 전문대 가는게 자랑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기죽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경우
4년제 갈성적이 안되서 전문대 가는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4년제대학 학과 가서 취업못해 몇년간 백수로 살바에야(아 물론 다그렇다는게 아니고
대체적으로 제주위사람들의 경험담을 말한겁니다.)
전문대 보건계열이나 특성화학과를 가서 확실하게 어떤 기술을 배우고
취업을 할수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간 따지는 말투로 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
여러분한테 따지는게 아니라 절 무시하는 사람들한테 따지는겁니다ㅠㅠㅠ
제글에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저 정말 소심하니까 악플은 하지말아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