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연휴에 집에 있어야 할 사정이 생겼어요
요새 도통 서점에 갈 일이 없다보니
읽을 만한 책이 무언지 감이 없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닥치는대로 가르쳐주세요
올 해는 책과 가까이 하기로 결심 해 봅니다.
요번연휴에 집에 있어야 할 사정이 생겼어요
요새 도통 서점에 갈 일이 없다보니
읽을 만한 책이 무언지 감이 없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닥치는대로 가르쳐주세요
올 해는 책과 가까이 하기로 결심 해 봅니다.
장르나 작가
기존에 재미있으셨던 책 등
쟝르 불문
작가 불문입니다
장편 소설류도 좋아하고
밤새워 읽을 수 있는 책
다시 읽고 또 읽어서 감이 오는 책
82님들이 읽고 감명 깊었던 책 전부요
지금 책에라도 빠지지않으면 버틸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
제가 읽었던 책들을 소개해볼게요: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무엇이 정의인가....장정일 외
빈집에 깃들다....박계해
카뮈를 위한 변명...박홍규
사상 자유의 역사...박홍규
표현자유의 역사....로버트 하그리브스
아니키즘 이야기..박홍규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버트란트 러쎌
참고하세요....^^
책은 취향이란게 있어서....알려줘도 안맞으면 읽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아니면 여기서 책 치면 추천나온거 많아요
최근 읽었던 거....물건이야기->절약이나...물건에 대한 소유욕..물건에 대한 가치판단에 도움
닥치고 정치->재미있게 쭉 읽었어요.
삼국지->간만에 또 읽으니 재미있었어요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산문집
취향불문이라면....
넛지
화폐전쟁 1. 2
촘스키의 아나키즘
미래의 물결
모던타임스
독서천재가된 홍대리
정유정 작가...7년의밤.내심장을 쏘라.내인생의 스프링캠프.
할레드호세이니.....연을 쫓는아이.
윗님 정유정 작가 참 좋아하는 분이라 이름 석자가 반갑네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쟝르 특별히 선호하는 작가 없다고 했는데
굳이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쟝르 작가 운운 하시는 님
그래도 댓글 달아줘서 고맙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참 저장기능이 있으니 참 좋으네요
다시보기도 쉽고
추천하신 책들 좍 긁어서 오프라인 서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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