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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어야 할 책 좀 가르쳐주세요(굽신굽신)

텅빈머리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2-01-20 15:34:46

요번연휴에 집에 있어야 할 사정이 생겼어요

요새 도통 서점에 갈 일이 없다보니

읽을 만한 책이 무언지 감이 없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닥치는대로 가르쳐주세요

올 해는 책과 가까이 하기로 결심 해 봅니다.

IP : 122.45.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향을 알려주셔야
    '12.1.20 3:38 PM (125.152.xxx.200)

    장르나 작가

    기존에 재미있으셨던 책 등

  • 2. 텅빈머리
    '12.1.20 3:45 PM (122.45.xxx.33)

    쟝르 불문
    작가 불문입니다

    장편 소설류도 좋아하고

    밤새워 읽을 수 있는 책
    다시 읽고 또 읽어서 감이 오는 책

    82님들이 읽고 감명 깊었던 책 전부요

    지금 책에라도 빠지지않으면 버틸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

  • 3. 사랑이여
    '12.1.20 3:48 PM (14.50.xxx.48)

    제가 읽었던 책들을 소개해볼게요: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무엇이 정의인가....장정일 외
    빈집에 깃들다....박계해
    카뮈를 위한 변명...박홍규
    사상 자유의 역사...박홍규
    표현자유의 역사....로버트 하그리브스
    아니키즘 이야기..박홍규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버트란트 러쎌

    참고하세요....^^

  • 4. 그래도
    '12.1.20 3:49 PM (1.251.xxx.58)

    책은 취향이란게 있어서....알려줘도 안맞으면 읽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예요.
    아니면 여기서 책 치면 추천나온거 많아요

  • 5. 리아
    '12.1.20 4:00 PM (210.0.xxx.215)

    최근 읽었던 거....물건이야기->절약이나...물건에 대한 소유욕..물건에 대한 가치판단에 도움
    닥치고 정치->재미있게 쭉 읽었어요.
    삼국지->간만에 또 읽으니 재미있었어요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산문집

  • 6. ...
    '12.1.20 4:33 PM (1.226.xxx.44)

    취향불문이라면....
    넛지
    화폐전쟁 1. 2
    촘스키의 아나키즘
    미래의 물결
    모던타임스

  • 7. ,,,
    '12.1.20 6:03 PM (211.187.xxx.194)

    독서천재가된 홍대리

  • 8. 봄가을봄가을
    '12.1.21 3:12 AM (39.115.xxx.26)

    정유정 작가...7년의밤.내심장을 쏘라.내인생의 스프링캠프.

    할레드호세이니.....연을 쫓는아이.

  • 9. 텅빈머리
    '12.1.21 9:39 AM (122.45.xxx.33)

    윗님 정유정 작가 참 좋아하는 분이라 이름 석자가 반갑네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쟝르 특별히 선호하는 작가 없다고 했는데
    굳이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쟝르 작가 운운 하시는 님
    그래도 댓글 달아줘서 고맙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텅빈머리
    '12.1.21 9:42 AM (122.45.xxx.33)

    아참 저장기능이 있으니 참 좋으네요
    다시보기도 쉽고
    추천하신 책들 좍 긁어서 오프라인 서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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