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자금이 3억정도 있는데..

재테크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2-01-20 15:30:53
이걸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당장 큰돈 쓸일도 없고 집도 있고 해서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닙니다.


IP : 27.1.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1.20 3:53 PM (125.186.xxx.11)

    대부분을 그냥 예금자보호되는 금액 맞춰서 여기저기 금융기관 여러개에 분산해 예금으로 묶어놓을 것 같아요.
    원글님이 소액으로 좀 주식이라도 해보고 싶다시면, 극히 일부 1000~3000 정도 금액으로만 주식투자를 해보셔도 될 것 같구요.

    저라면, 2000정도는 주식계좌 만들어서 소액투자하면서 주식이나 경제 돌아가는 거 관심도 가질겸 해 넣어놓고, 나머진 예금으로 여기저기 묶어두겠어요.

  • 2. ..
    '12.1.20 4:05 PM (124.80.xxx.7)

    저도 딱 윗님과 같은생각이에요...

  • 3. 아무생각없고
    '12.1.20 4:08 PM (203.226.xxx.111)

    마냥 부러워요
    당장 명절에 쓸 30만원도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제 인생이 서글퍼요 ㅠ

  • 4. 미미
    '12.1.20 4:14 PM (175.193.xxx.38)

    원글님 동병상련입니다^^
    요즘은 작은 부동산 올인하기도 불안하고 해서, 저 역시 여기저기 분산해서 예금 들어놓았어요.
    부모님 명의로 3천만원까지 비과세예금,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 3천만원까지 저과세예금, 천만원까지 세금우대예금, 나머지는 시중 이율 높은곳부터 차례로 해서 예금자보호한도인 5천만원까지..
    근데 문젠 예금이율이 너무 짜서, 물가 인상폭만큼도 안되서 ㅜㅜ

  • 5. ㅇㅇㅇ
    '12.1.20 4:14 PM (121.130.xxx.78)

    저 삼천만 땡겨주세요 ^ ^
    에효 부럽슴돠

  • 6. 그런데...
    '12.1.20 4:35 PM (1.226.xxx.44)

    위의 댓글처럼,
    나이드신 부모님 명의로 돌려놓으면 비과세는 할 수 있으나, 나중에 자기 명의로 돌릴때 증여라는가
    세금상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될 수 있는대로 본인명의로 하세요.

    이율이 적으나 그래도 정기예금으로 분산예치하는 수 밖에.

  • 7. 저같으면
    '12.1.20 8:06 PM (121.157.xxx.155)

    앞으로 3-5년 보고 분당 등지에 전세끼고 소형 아파트 한채 사겠어요.
    리모델링 호재인곳도 좋고, 시세가 많이 빠졌던 미금역 근처도 좋고.
    아님 서울쪽 유망한 곳에도 전세끼고 살만한 소형 아파트 많죠.
    저라면 부동산.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할때. 이제 부동산으로 돈버는거 끝났다고 할때.미쳤다고 할때. 사는..버릇이 있죠.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18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6,204
91517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990
91516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917
91515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575
91514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330
91513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240
91512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332
91511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921
91510 상속토지 수수료 질문 2 상속토지 2012/04/03 1,107
91509 노무현정부가 불법사찰했다고? 당시 청와대 담당자 증언 3 동화세상 2012/04/03 874
91508 소비자원에 근저당 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접수하신 분 계세요? 4 설정비 2012/04/03 755
91507 문자를 받고, 답장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59 어른들 2012/04/03 32,013
91506 봉주 10회 버스갑니다~ (버스 추가) 9 바람이분다 2012/04/03 957
91505 변화의 조짐이~ 3 작지만 2012/04/03 1,056
91504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6 상처 2012/04/03 3,224
91503 외국(캐나다) 한인 마켓에서 구하기 힘든 식료품이 뭘까요? 6 궁금 2012/04/03 1,428
91502 저도 문컵 샀는데요... 4 구름 2012/04/03 4,341
91501 5만원의 주인공 이분이 조선 어느왕때 사람인가요? 이분도 17 신사임당 2012/04/03 2,042
91500 부산, 여당 지지율의 원인을 보여주는 쪼매한 자료. 2 참맛 2012/04/03 1,028
91499 이음악 제목이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 missha.. 2012/04/03 630
91498 82레시피중에서 1 약식이 먹고.. 2012/04/03 591
91497 안철수씨가 움직이나요? 12 이제 2012/04/03 2,699
91496 스마트폰에서요~~~~ 2 이젠 별걸다.. 2012/04/03 788
91495 DNA의 신기함.. 3 애엄마 2012/04/03 1,026
91494 정부, 22조 들여 4대강 훼손하고 2조5천억 들여 생태복원 추.. 6 세우실 2012/04/03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