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명절땐..ㅠㅠ
1. ㅍㅍ
'12.1.20 2:28 PM (211.208.xxx.149)욕이 절로 나오는 시아주버님이군요
어디서 시아버지 노릇까지 하는건지
아 젠장이에요 ㅡㅡ2. 으...
'12.1.20 2:30 PM (122.32.xxx.10)꼭 그렇게 자기 앞가림이나 자기 할 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말만 많더라구요.
진짜 싫으실 거 같아요. 제 남편을 외아들로 낳아주신 시어머니께 감사하고 싶어요.
무릎까지 꿇고 얘기 듣지 마시고 그냥 일어나시면 안될까요? 어이가 없어서요.
그 시어머니도 문제가 많네요. 그 큰아들이 혼자 그렇게 됐겠어요.. 그렇게 키웠겠죠...
그래봤자 나중에 효도는 한국에 남아있는 아들, 며느리한테 받으실텐데 어른노릇 못하시네요.3. 본인생각을
'12.1.20 2:32 PM (58.234.xxx.93)본인생각을 말해주니 좋은거겠죠. 와서도 자기 마눌 욕도 무지 많이해요.
어머님 속으론 아주 기뻐하세요.
지금이야 나이들어서 안그러시지만 5.6년전만 해도 명절 기차표 없다고 하시면
저한테 막말로 니가 철도청을 조종해서 그렇게 만든거 아니냐고 하셨던 양반이라..ㅠㅠ4. ..
'12.1.20 2:33 PM (61.43.xxx.133) - 삭제된댓글그렇게 꼴보기 싫은 인간들 꼭 하나씩 있어요.싸늘하게 대하세요. 하실말씀 하시구요. 진짜 젠장이에요ㅡㅡ
5. 저는
'12.1.20 2:37 PM (110.15.xxx.248)그래서 딱 두마디만 합니다
"아주버님 안녕하세요(또는 오셨어요)?" '아주버님 안녕히 가세요"
밖에 나가면 멀쩡한데 집에서는 상마초에요.
인격을 봤을 때 경멸감 밖에 안듭니다6. 울집 명절에도
'12.1.20 2:44 PM (116.122.xxx.209)진상 유명인 하나 있습니다.
명절때나 행사때 만나면 꼭 싫은 말만 골라서 합니다.
말하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하는 말이더라구요.
너무 공감합니다.7. ,,
'12.1.20 2:57 PM (211.208.xxx.149)딱 인사만 하시고 뭔가 설교가 시작되려고 하면 일할거 있는척하고 일어나서 다른일 하세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ㅎ
8. ..
'12.1.20 2:59 PM (112.149.xxx.54)이런 나쁜 놈 하며 심각하게 읽다가 태극기 달 기세에 빵 터졌습니다 ㅠㅠ
9. ..
'12.1.20 3:12 PM (58.234.xxx.93)원글에도 써있지만 변호사 의사를 언급하는 회사원이시라구요.
ㅠㅠ
하지만 저희집안에 의사가 둘이나 되고 변호사 치과의사 한의사등 참 이상하게 가난한 집안인데
조카들이나 제 대가 공부를 참 잘했는가보더라구요.
제일 공부못한게 시숙이십니다. ㅠㅠ10. 누구말 마따나
'12.1.20 3:42 PM (221.138.xxx.55)지랄도 풍년이네요.
어휴~
재수없겠다.
낮술 드시고 한번 들이 받으시지 ㅎㅎ11. 미르
'12.1.20 4:20 PM (175.193.xxx.38)미친놈이네요.
시어머니가 그 시아주버니를 위하든지 말든지 원글님은 원글님 할말 딱딱 하세요.
또 변호사나 어쩌네 의사가 어쩌네 하면, 어머 근데 왜 아주버님은 회사원밖에 못하셨어요? 하고 대놓고 말씀하세요. 그런 사람에겐 그렇게 해도 되요.
원글님 뭐 겁날거 없잖아요, 어차피 시어머니 봉양도 원글님이 다 하게 생긴 마당에 원글님이 두려울게 뭐가 있어요? 할말 못하고 사시다 속병나겠어요 ㅠㅠ12. 마니또
'12.1.20 4:54 PM (122.37.xxx.51)원글님상황이라면 전 개무시합니다 미안해서라도 조용히 와서 밥먹고 가던가..
제수씨혼자 일하는것에 전혀 미안함을 못느끼는 사람이네요13. 그정도면
'12.1.20 6:10 PM (58.143.xxx.101)남편분이 한번 대들만도 한데..전혀 먹히지 않는 상황인가 봅니다.
남편성향상 지켜주지 못할것 같다면 별 수는 없겠네요. 아예 말을 섞지 마세요.
한번 크게 뒤집어져야 할텐데..당장은 그 주체가 님이 될순 없겠지만
자녀들에게 계속 피해를 주고 그로 인해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깊어지면 안 볼 각오하고 대차게 나서야지요.14. 그런건
'12.1.20 7:37 PM (121.50.xxx.24)원글님이 가끔씩 밞아줘야 됩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강한자에게 약하거든요~
님이 너무 조용하셨나봐요~옆에 앉아있으면 TV보고서라도 쌍욕한번 날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173 | 마음이 힘드네요.. 1 | ... | 2012/03/13 | 656 |
81172 | 나꼼수 팀은 정말 목숨을 내놓고... 26 | 용기있는 사.. | 2012/03/13 | 2,704 |
81171 | '제주 7대경관 투표 무늬만 국제전화?' 논란 | 세우실 | 2012/03/13 | 426 |
81170 |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시어머니 한마디... 8 | 공포 | 2012/03/13 | 4,108 |
81169 | 서부이촌동 강변아파트 | 질문 | 2012/03/13 | 1,551 |
81168 | 심리학과나오신분들은 뭐하시면서사세요? 4 | 심리학 | 2012/03/13 | 2,485 |
81167 | 양은냄비 데치는 용도로만 써도 될까요? 6 | 냄비 | 2012/03/13 | 2,874 |
81166 | 이사갈집 보러 다니다가 보니 현관문고리에 마스크가 걸려있는데 의.. 2 | 궁금합니다 | 2012/03/13 | 2,344 |
81165 | 중학생 딸이 82에 물어보래요 7 | 중학생 | 2012/03/13 | 2,786 |
81164 | 미끄럼방지... 1 | 아이디어 | 2012/03/13 | 437 |
81163 | 책사려함 조언절실 3 | 외국맘 | 2012/03/13 | 536 |
81162 | 남편이 돈벌어 오라며 비아냥대요 5 | ㅠㅠ | 2012/03/13 | 2,754 |
81161 | 청담동에 개척교회하면 헌금 마이 들어오겠네요 18 | ㅋㅋ | 2012/03/13 | 3,253 |
81160 | 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 샬랄라 | 2012/03/13 | 415 |
81159 | 그런데 서세원은 어떻게 그렇게 부자인가요? 8 | 궁금 | 2012/03/13 | 4,214 |
81158 | 검·경 ‘검사 고소’ 정면충돌 | 세우실 | 2012/03/13 | 376 |
81157 | 어린이 연극공연할때 화장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 ... | 2012/03/13 | 670 |
81156 | 조전혁의원 공천탈락 6 | 하화화 | 2012/03/13 | 852 |
81155 | 자동차 보험료가 4월에 할인된다던데.. 6 | 궁금 | 2012/03/13 | 757 |
81154 | "먼나라 이웃나라" 책 있음 "으랏차.. 2 | "맹꽁이서당.. | 2012/03/13 | 1,005 |
81153 | 요즘 아파트는 가스레인지가 다 기본 포함인가요? 2 | 희망은 희망.. | 2012/03/13 | 1,221 |
81152 | 뱀독크림 써보신 분? 2 | 처참한뇨자 | 2012/03/13 | 1,387 |
81151 | 초등2학년 학부모 총회에 참석못할경우 5 | 오버하나 | 2012/03/13 | 1,599 |
81150 | 오늘 서정희 나온 방송 대충봤는데 감각은 탁월하네요 17 | 아침방송 | 2012/03/13 | 10,072 |
81149 | 음식 간 잘 보는 법? 1 | 뭐가 문제지.. | 2012/03/13 |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