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 키운지 몇일 안돼는데 냄새가 나요 ㅠ.ㅠ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2-01-20 13:18:54

이거 냄새 없이 키우는 비법 없을까요?

 

매일 청소 하는거 말구요 ㅠ.ㅠ

IP : 175.118.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0 1:23 PM (121.151.xxx.146)

    화장실 모래를 넣어주세요
    그럼 아이들이 그곳에서만 볼일을 봅니다
    그럼 매일청소하지않고 그곳 모래만 바꿔주면 깨끗해집니다

  • 2.
    '12.1.20 1:26 PM (122.40.xxx.41)

    지난주부터 키우고 있어요.
    냄새 안나던데 어떤냄새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요.
    대소변 냄새같은건가요.

    요며칠 관찰해 보니 모래에서 주로 대소변보긴 하는데
    대변은 은신천에도 잘 눠요.
    들은대로 대변은 막 날리더군요.

  • 3. 우리집은
    '12.1.20 2:03 PM (58.143.xxx.101)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시켜줘요.
    작은 바가지에 따스한 물 받아놓고 샴푸한다음 풍덩..저혼자 헤엄치며 비눗물 뺌..욕조에 놔두면 물기 텀..
    키친타올로 몸 닦아줌...드라이기로 말림.

    두녀석 다 건강하게 1년째 같이 살고 있답니다.

  • 4. 샤로나
    '12.1.20 2:48 PM (218.55.xxx.132)

    자칭 햄스터 전문가 샤로나 왔숨둥~ ㅋ
    냄새나는 큰 원인은, 햄찌가 소변을 암데나 봐서 그럴가능성이 젤 높아요.
    소변가릴 수 있는 햄찌라면, 케이지나 햄찌몸에서두 냄새가 거의 안나거든요.
    대변은 원래 못가려요. 그래두 대변은 냄새의 주원인은 아닙니다.
    햄찌 잘 관찰해보시면 유독 소변자주보는 일정구역이 있을거에요. (그게 이너하우스라면 낭패)
    그 위치에다 화장실용통에다 화장실용모래(괭이용 추천) 살짝 담아서 넣어주면 햄찌가 소변봐서 굳어진 모래만 따로 버리면 됩니다!

    혹시 케이지에 톱밥 안 깔아주시나요?
    톱밥깔면 냄새가 훨 덜나니까, 햄스터용 톱밥 사서 두텁게 깔아주세요.

    윗댓글님처럼 1주일마다 목욕시키지 마세요.
    다행히 윗댓글님네 햄찌는 건강하다고 하시지만, 햄스터같은 경우엔 목욕 안시켜두 돼요.
    목욕스트레스두 스트레스지만
    자칫 귀에 물들어가서 덧나 염증생기면 (중이염같은거) 햄스터 죽어요.
    정 드럽다 싶으시면 물수건으로 몸을 살살 닦아주세요.

    디씨 기타동갤에 공지에 햄스터 사육방법 나와있는거 함 읽어보심 큰 도움될거에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imal&no=50745&page=1&bb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16 갤스2 업그레이드 하신분들 좋은가요? 6 ** 2012/03/21 1,122
85915 정리 전문으로 하시는분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1 에효 2012/03/21 1,028
85914 여행문의 드려요~ 1 봄바람 2012/03/21 735
85913 한국의 타샤 튜더라는 분이 아동용 그림책을 내신 것 같은데 4 책 사다가 2012/03/21 1,966
85912 난 쿨~하지 못한 아내 사랑공주 2012/03/21 1,120
85911 첫 임신..쌍둥이인데요.. 6 쌍둥이 2012/03/21 7,412
85910 궁금.. 문의 2012/03/21 613
85909 무선 청소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3 무선청소기 2012/03/21 1,040
85908 꼬리자르기 위해 몸통 자처한듯… 청와대 개입의혹 더 증폭 5 세우실 2012/03/21 928
85907 돗나물 어찌 먹어야 할까요? 7 나라냥 2012/03/21 2,192
85906 시려 갔더니 잇몸과 이 사이 홈이 패였다는데 치료해보신분 19 .. 2012/03/21 12,831
85905 시누인 내가 그리 밉니? 4 궁금이 2012/03/21 2,245
85904 부부의 나이차 많을수록 좋은가요?? 12 뿌잉 2012/03/21 7,122
85903 시험공부 잘 하는 비법?? 8 흑흑 2012/03/21 1,826
85902 첫사랑의 정의가 뭘까요? 애매하네요! 6 진짜 궁금 2012/03/21 2,264
85901 며느리한테 거리낌없이 잠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자신.. 16 아오 2012/03/21 3,357
85900 알바문의요 .. 2012/03/21 751
85899 조수미 목소리가 좋긴 진짜 좋네요 13 위즈 2012/03/21 3,844
85898 친환경 무표백 화장지 공동구매하네요 1 에코맘 2012/03/21 1,158
85897 [원전]동경대연구소 30km에서 600km 해안에서 세슘검출 참맛 2012/03/21 711
85896 컴패션..일대일 결연 프로그램이요 4 .. 2012/03/21 1,350
85895 비염증상이 원인일까요?? 2 몸살이 자주.. 2012/03/21 921
85894 탈렌트 김지수씨 16살 연하남과 핑크빛 열애중 *^^* 2 호박덩쿨 2012/03/21 3,333
85893 '세영'이란 이름 어떤가요? 9 작명 2012/03/21 2,172
85892 장롱 아래쪽에 서랍있는거 쓰시는 분요~ 2 아그네스 2012/03/21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