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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 키운지 몇일 안돼는데 냄새가 나요 ㅠ.ㅠ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2-01-20 13:18:54

이거 냄새 없이 키우는 비법 없을까요?

 

매일 청소 하는거 말구요 ㅠ.ㅠ

IP : 175.118.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0 1:23 PM (121.151.xxx.146)

    화장실 모래를 넣어주세요
    그럼 아이들이 그곳에서만 볼일을 봅니다
    그럼 매일청소하지않고 그곳 모래만 바꿔주면 깨끗해집니다

  • 2.
    '12.1.20 1:26 PM (122.40.xxx.41)

    지난주부터 키우고 있어요.
    냄새 안나던데 어떤냄새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요.
    대소변 냄새같은건가요.

    요며칠 관찰해 보니 모래에서 주로 대소변보긴 하는데
    대변은 은신천에도 잘 눠요.
    들은대로 대변은 막 날리더군요.

  • 3. 우리집은
    '12.1.20 2:03 PM (58.143.xxx.101)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시켜줘요.
    작은 바가지에 따스한 물 받아놓고 샴푸한다음 풍덩..저혼자 헤엄치며 비눗물 뺌..욕조에 놔두면 물기 텀..
    키친타올로 몸 닦아줌...드라이기로 말림.

    두녀석 다 건강하게 1년째 같이 살고 있답니다.

  • 4. 샤로나
    '12.1.20 2:48 PM (218.55.xxx.132)

    자칭 햄스터 전문가 샤로나 왔숨둥~ ㅋ
    냄새나는 큰 원인은, 햄찌가 소변을 암데나 봐서 그럴가능성이 젤 높아요.
    소변가릴 수 있는 햄찌라면, 케이지나 햄찌몸에서두 냄새가 거의 안나거든요.
    대변은 원래 못가려요. 그래두 대변은 냄새의 주원인은 아닙니다.
    햄찌 잘 관찰해보시면 유독 소변자주보는 일정구역이 있을거에요. (그게 이너하우스라면 낭패)
    그 위치에다 화장실용통에다 화장실용모래(괭이용 추천) 살짝 담아서 넣어주면 햄찌가 소변봐서 굳어진 모래만 따로 버리면 됩니다!

    혹시 케이지에 톱밥 안 깔아주시나요?
    톱밥깔면 냄새가 훨 덜나니까, 햄스터용 톱밥 사서 두텁게 깔아주세요.

    윗댓글님처럼 1주일마다 목욕시키지 마세요.
    다행히 윗댓글님네 햄찌는 건강하다고 하시지만, 햄스터같은 경우엔 목욕 안시켜두 돼요.
    목욕스트레스두 스트레스지만
    자칫 귀에 물들어가서 덧나 염증생기면 (중이염같은거) 햄스터 죽어요.
    정 드럽다 싶으시면 물수건으로 몸을 살살 닦아주세요.

    디씨 기타동갤에 공지에 햄스터 사육방법 나와있는거 함 읽어보심 큰 도움될거에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imal&no=50745&page=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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