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음식은 담백하면서 깊은맛이 나고 암튼 전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한 맛이 나서
강원도 음식이 맛났어요,,떡도 보통 다른지방하고 달리 한다고 들었어요(양양)
얼마전에 양양 에 있는 어떤절에 가서 떡을 먹었는데,,오호,,암튼 넘 맛났어요
다른절하곤 달랐어요,,
강원도 음식은 담백하면서 깊은맛이 나고 암튼 전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한 맛이 나서
강원도 음식이 맛났어요,,떡도 보통 다른지방하고 달리 한다고 들었어요(양양)
얼마전에 양양 에 있는 어떤절에 가서 떡을 먹었는데,,오호,,암튼 넘 맛났어요
다른절하곤 달랐어요,,
꾸밈이 없는것같아요. 제 입맛에도 잘 맞아요.
강원도에 살고 있는 오빠네 집에 가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오빠말이 서울에서 손님이 오시면-직업상 손님이 엄청 많은데- 하루나 이틀 계시면 좋고 3일 지나면 모시고 갈 곳이 없대요
회, 감자옹심이,해물찜,막국수... 그러고 나면 맛집이 동난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강원도 가고 싶어요.
지리도 맛있고,,해물탕도 특이하게 맛있던데,,오징어찜도 맛있고,,아바이순대는 기름에 부치지않고 하는거 엄청 맛났어요 메밀로 전병한것도 맛나고 특히 감자떡 이건 오래둔기 더 맛나요
저도 강원도 음식 좋아합니다.
음식으로 유명한 지방 음식보다
전 강원도 음식이 더 맛있어요.
양념 많이 안한 그 소박한 맛이 참 좋아요.
식당 밑반찬이 각종 나물들이었는데 담백하면서도 얼마나 맛있든지,
남편이랑 계속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싹 긁어먹고 왔어요.
요즘도 입 깔깔할때면 강원도의 담백한 반찬들이 그리워요.
저도 여행 많이 다녔지만 강원도 음식이 제일제일 맛있었어요..반찬 하나하나 넘 맛있더라구요~~
이런 글에까지 다른 지방 얘길 꺼낼 필요까지야...
여튼 저도 강원도 음식 좋아해요.
갈때마다 감자떡 사오고..
또 태백산맥 넘기 전이랑 후도 많이 다르잖아요.
강원도 냉면, 막국수.. 도 좋아하구요
강원도 된장찌게엔 총각무도 썰어넣더라고요.
아..입맛도네요.
강원도 음식이 제일 입에 맞아요.
재료 본래의 맛에 충실한 담백한 맛..
강원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오래 살다가 지금은 다른 곳으로 왔는데
여기는 고기집 하나를 가도 반찬이 엄청 다양하네요.
그런데 정작 메인인 고기가 맛이 없어요.
강원도음식이 진정 건강식이죠.웰빙음식..
짜거나 맵지않고 소박하지만 재료원래의 맛을 최대한 살린..
갑자기 가자미 식해가 심하게 땡기네요.
친정이 강원도인데 바닷가가 가까워서요.
금방 지은 쌀밥에 새빨간 가자미 식해 먹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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