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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의 글을 보고...

맞벌이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2-01-20 11:23:13

저, 30대 후반 신랑 40대 초반입니다.

살림은 7:3정도로 신랑이 많이 합니다.

제가 더 직장이 널럴하지만,  청소, 설겆이, 쓰레기등은 남편이 맡아서 해요.

시어머니도, 남자가 힘이 쎄니깐, 살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하고요.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이 글 쓰는 이유는,

제가 결혼전에 시댁, 살림등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야기로 결혼에 대해서 두려웠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아가씨들, 저처럼 괜히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까봐 글 써요.

요즘은 좋은 남편, 편한 시댁도 많습니다.

 

IP : 175.116.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11:26 AM (118.223.xxx.249)

    연애기간엔 다 파악하기 히든 살아봐야 아는 것들이 많아서 배우자도 어느 정도는 복걸볼인 듯.

  • 2. truth2012
    '12.1.20 11:30 AM (152.149.xxx.115)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엄청나게 합니다,. 제 친구들 만나서 얘길 해보아도 집에서 하도 많이 부려먹어서 온 몸이 아프다고들...

    파스붙이고 나온 친구도....................남편들이 90% 해주는 듯............

  • 3. 헐~
    '12.1.20 11:47 AM (211.35.xxx.146)

    원글이나 댓글보니 70%, 90% 남편이 집안일을 한다니 제주변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진짜라면 그것도 불공평하네요.

  • 4. 놀자언니
    '12.1.20 12:10 PM (121.129.xxx.1)

    70%,90%는 아니지만 요즘 가정적인 남편 참 많아요.
    제 주위에도 집 안일 도와주는 남편 참 많아요.
    제 남편도 그런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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