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애의 글을 보고...

맞벌이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2-01-20 11:23:13

저, 30대 후반 신랑 40대 초반입니다.

살림은 7:3정도로 신랑이 많이 합니다.

제가 더 직장이 널럴하지만,  청소, 설겆이, 쓰레기등은 남편이 맡아서 해요.

시어머니도, 남자가 힘이 쎄니깐, 살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하고요.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이 글 쓰는 이유는,

제가 결혼전에 시댁, 살림등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야기로 결혼에 대해서 두려웠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아가씨들, 저처럼 괜히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까봐 글 써요.

요즘은 좋은 남편, 편한 시댁도 많습니다.

 

IP : 175.116.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11:26 AM (118.223.xxx.249)

    연애기간엔 다 파악하기 히든 살아봐야 아는 것들이 많아서 배우자도 어느 정도는 복걸볼인 듯.

  • 2. truth2012
    '12.1.20 11:30 AM (152.149.xxx.115)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엄청나게 합니다,. 제 친구들 만나서 얘길 해보아도 집에서 하도 많이 부려먹어서 온 몸이 아프다고들...

    파스붙이고 나온 친구도....................남편들이 90% 해주는 듯............

  • 3. 헐~
    '12.1.20 11:47 AM (211.35.xxx.146)

    원글이나 댓글보니 70%, 90% 남편이 집안일을 한다니 제주변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진짜라면 그것도 불공평하네요.

  • 4. 놀자언니
    '12.1.20 12:10 PM (121.129.xxx.1)

    70%,90%는 아니지만 요즘 가정적인 남편 참 많아요.
    제 주위에도 집 안일 도와주는 남편 참 많아요.
    제 남편도 그런편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88 좋은 빗 좀 추천해주세요. 3 빗보라 2012/02/24 991
74187 파파존스 브레드 스틱 레시피 알고 싶어요. 2 ... 2012/02/24 1,817
74186 나꼼수에게 두드려 맞은 남자들???? 11 -_-;; 2012/02/24 2,078
74185 예스셈에 대해 여쭤 봐요^^ 6 지윤맘 2012/02/24 2,828
74184 모니터대기 ;요리 순서 좀 알려주세요 2 두부두부 2012/02/24 553
74183 할머니 영양제는 뭐가 좋을까요? 2 올리브 2012/02/24 2,683
74182 변기 저 깊숙한 곳의 검은 때는... 9 아들하나끝 2012/02/24 7,002
74181 좀 특이한 꿈인데 해몽 부탁드려요~ 1 레몬 2012/02/24 738
74180 올만에 모짜렐라 치즈 사다가 피짜 해먹었더니.. 미쳤나배요~.. 2012/02/24 1,150
74179 나이들면 눈 밑이 꺼지나요?! 2 -..- 2012/02/24 2,145
74178 잉어 고은 거 누구한테 좋나요? 3 잉어 2012/02/24 895
74177 사내불륜 남녀와 한팀이 되게 생겼습니다. (펑) 10 정말싫다 2012/02/24 6,101
74176 청와대와 방송사의 쿵짝쿵짝쿵! 1 요놈들~ 2012/02/24 538
74175 헐~ 전여옥, '문래힐스테이트 개명 논란' 맞고소로 대응 7 참맛 2012/02/24 1,906
74174 초등5학년 수학..개념.. 예전에는 몇학년에 배운건가요? 14 길이멀다.... 2012/02/24 2,230
74173 41개월 아이..치아가 몇개 나는게 정상인가요? 2 어금니 2012/02/24 593
74172 이름 좀 골라 주세요. 22 아기이름 2012/02/24 2,362
74171 괜히 도와줬다가 뻥진 경험하면 다음부턴 안도와주죠.. 4 비비 2012/02/24 1,204
74170 제가 그렇게 나쁜사람인가요 기현맘님 허브앤님 보세요 42 우띠몰라 2012/02/24 14,502
74169 평촌 농수산물 도매시장 잘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2/02/24 1,750
74168 차에서 내려서 막 욕하며 소리지르던 아저씨한테 마주 퍼부어줬어요.. 7 후련해 2012/02/24 3,124
74167 중고전집 팔려니...ㅠ 5 아이쿠 2012/02/24 2,656
74166 솜틀집 사기 당한거 같아요. 8 급질!!! .. 2012/02/24 8,828
74165 서울,경기(부천쪽) 에 부페 괜찮은곳 알려주세요~~~ 6 noFTA 2012/02/24 1,262
74164 조중동 종편의 속사정 모르시죠? 11 82-CSI.. 2012/02/24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