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애의 글을 보고...

맞벌이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2-01-20 11:23:13

저, 30대 후반 신랑 40대 초반입니다.

살림은 7:3정도로 신랑이 많이 합니다.

제가 더 직장이 널럴하지만,  청소, 설겆이, 쓰레기등은 남편이 맡아서 해요.

시어머니도, 남자가 힘이 쎄니깐, 살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하고요.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이 글 쓰는 이유는,

제가 결혼전에 시댁, 살림등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야기로 결혼에 대해서 두려웠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아가씨들, 저처럼 괜히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까봐 글 써요.

요즘은 좋은 남편, 편한 시댁도 많습니다.

 

IP : 175.116.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11:26 AM (118.223.xxx.249)

    연애기간엔 다 파악하기 히든 살아봐야 아는 것들이 많아서 배우자도 어느 정도는 복걸볼인 듯.

  • 2. truth2012
    '12.1.20 11:30 AM (152.149.xxx.115)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엄청나게 합니다,. 제 친구들 만나서 얘길 해보아도 집에서 하도 많이 부려먹어서 온 몸이 아프다고들...

    파스붙이고 나온 친구도....................남편들이 90% 해주는 듯............

  • 3. 헐~
    '12.1.20 11:47 AM (211.35.xxx.146)

    원글이나 댓글보니 70%, 90% 남편이 집안일을 한다니 제주변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네요.
    진짜라면 그것도 불공평하네요.

  • 4. 놀자언니
    '12.1.20 12:10 PM (121.129.xxx.1)

    70%,90%는 아니지만 요즘 가정적인 남편 참 많아요.
    제 주위에도 집 안일 도와주는 남편 참 많아요.
    제 남편도 그런편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83 눈에 실핏줄이 터져 빨개요 5 구름빵 2012/03/26 3,068
86382 생리 직전이나 생리중에 커피마시면 배아픈 분 계신가요? 2 커피 2012/03/26 2,912
86381 빕스 15주년기념 셀러드바 10,000원이랍니다~~ 오늘만이네요.. 11 포도열매 2012/03/26 2,014
86380 루이비통 스피디 가격 2 123 2012/03/26 2,108
86379 무언가 빠진 야권연대여! 엠비심판? 야권 2012/03/26 404
86378 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오더니 기분이 영~ 13 우리남편 어.. 2012/03/26 3,270
86377 쥬스원액기로 즙내서 먹으면 영양이 어느? 4 브로콜리 2012/03/26 850
86376 3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26 352
86375 거리에 있는 인형뽑기 기계에서 자꾸 뭐를 뽑아옵니다 2 초6 남아 2012/03/26 1,000
86374 무료문자 전부 소진하는 방법 없을까요? ........ 2012/03/26 664
86373 짜증심하고 까탈스러운 딸 어디까지 맞춰주나요?힘들고 화나요 10 육아 2012/03/26 2,416
86372 언터쳐블 11 1%의 우정.. 2012/03/26 1,537
86371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4 유치원 2012/03/26 787
86370 최근 땡기는 주방용품들. 27 2012/03/26 8,143
86369 일산 저현고에 대해 알고 싶어요 ??? 2 ........ 2012/03/26 1,294
86368 검색이 안돼요 도와 주셔요 바움 2012/03/26 614
86367 새벽에 소변때문에 잠을 깨요-병원가야 하나요? 5 증상의 원인.. 2012/03/26 2,715
86366 공공기관과 아닌 것을 구별하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3 초3 어렵다.. 2012/03/26 582
86365 아이 친구 문제로 제가 너무 괴로워요 2 괴로워 2012/03/26 1,037
86364 사춘기 아들이 자꾸 교복바지 통을 줄이려고 해요 12 ... 2012/03/26 4,031
86363 간만에 미용실가서 거금 쓰고 왔네요...ㅠㅠ 5 .. 2012/03/26 1,698
86362 능률영어 내신평정 답안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3 답지 2012/03/26 627
86361 여고생 딸 둔 어머님들,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22 확내쫓고싶네.. 2012/03/26 3,476
86360 언터쳐블 보고 왔어요...스포약갼, 3 영화 2012/03/26 969
86359 루이비통 호리즌탈 락킷 5 .. 2012/03/2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