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며느리들아 명절을 즐기는 날로 해주마
미래 시어머니 공약 ㅠ.ㅠ
설을 큰집에서 지내요
통화하는데 짜증 가시가 막 느껴지네요 형님 목소리에서...
어머님한테 대드시던지...
저보고 빨리 오라고 짜증
전은 제가 미리 부쳐서 가고
큰집가면 미리 반찬도 하나 안 해놓으시고 시장만 미리봐서 베란다에 검봉에서 나오지도 않고 줄서있어요
우리아이들 데리고 도착하면 점심은 라면 저녁은 피자에요 ㅠ.ㅠ
파라도 좀 다듬어 놓으시지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명절이 시러요~~
명절증후군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01-20 11:16:23
IP : 118.217.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0 11:29 AM (118.219.xxx.244)그래도 집 청소에 주방정리, 장 봐놓으시고, 다 가면 명절 뒷정리하셔야하는
형님이 백배 더 명절이 싫으실 거에요.2. 내미
'12.1.20 11:30 AM (125.134.xxx.239)어머니가 큰집에 같이 계신가요?
우리는 막내면서 어머니랑 같이 산 적이 있는데 청소랑 앞준비,뒤정리도 만만치 않아요.
지금은 어머니가 요양병원 계셔서 음식해서 당일날 모이는데 큰형님 청소가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럼 오라는 시간에 가고 전을 큰집에서 부치면 안되나요?3. 헉~~
'12.1.20 11:31 AM (211.63.xxx.199)그 수준이면 저라면 그냥 차라리 저희집에서 치르겠어요.
차례상 올릴 한접시 분량만 만들거나 만들어진거 사서 치르구요.
미리 모일 필요도 없고 걍 설날 아침에 다들 오라하고 차례지내고 아침 한끼 간단하게 먹고 끝내겠어요.4. 난 형님
'12.1.20 11:34 AM (119.82.xxx.177)미리 오는거 싫은데 ...당일날 음식해와서 먹고 바로갔으면...
5. 원글이
'12.1.20 11:35 AM (118.217.xxx.67)시어머니는 따로 사시구요
제가 도착하면 형님은 거의 부엌에 안 들어오시고 혼자하려니 너무 오래 걸려서 전이라도 미리 해가요
청소도 안 하세요 도우미 아줌마 오셔서 직접하는건 시장보는거 뿐인데....6. 밥퍼
'12.1.20 11:36 AM (211.200.xxx.50)에고 제사를 몽땅 없애던지.......
7. 저는 명절이 없었음 좋겠어요.
'12.1.20 1:09 PM (39.115.xxx.53)명절증후군.. 그런거 우리딸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발~~~~~~~8. truth2012
'12.1.20 2:25 PM (152.149.xxx.115)아 여자들이 싫어요, 한국여자들 모두 무인도로 데려가 그곳에 사게끔 하면 얼나나 좋을ㄲ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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