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들은 왜이렇게 쉽게 우나요?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2-01-20 11:10:32

남자아이 둘만 키워서 그런지

여자아이 우는거 정말 이해가 안되요..

같이 잘 놀다가 자기 기분 좀 안맞춰주면

삐져버리고 애들이 안놀아준다고 울고

집에 가자고 그러고

멀쩡하다가 금방 눈물을 뚝뚝 흘리고

엄마한테 와서 치대고..

 

신기한건 엄마들이 그 기분을 다 맞춰주고 우는것도 다 이해해주는거 같더라구요.

맞춰주는것도 정도껏이지 애가 늘~그래요..

 

저는 주변환경에 예민하지 않은 아들 낳은게 딱인거 같아요.

제 성격상 저렇게 밖에서 이유없이 울고불고 하면  바로  이러면 안된다..할텐데 말예요.

 

반대로..딸만 키우는 엄마들은 아들엄마가 잘 이해가 안되시겠죠??^^;

IP : 121.152.xxx.2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11:12 AM (203.206.xxx.114)

    저희딸 여자애인데 잘 안우는데..
    유난히 잘 우는 아이랑 만나는 거 아닌가요?

  • 2. ....
    '12.1.20 11:13 AM (121.152.xxx.219)

    맞아요 안우는 여자애도 있어요. 남자애들하고도 잘놀고 점잖은...

    근데 드물어요..

    진짜 우는 여자아이들이랑 그거 달래는 엄마들 ...머리아파요..

  • 3. ....
    '12.1.20 11:13 AM (14.47.xxx.160)

    저희 아이들은 남자아이들인데도 눈물 많아요^^
    지 엄마 닮아서...

  • 4. ..
    '12.1.20 11:14 AM (1.225.xxx.115)

    여자아이, 남자아이 차이가 아니고 그 아이 성향 같아요.
    전 남자애가 여자애보다 더 찔찔 잘 우는애도 많이 봤어요,
    저희 집만해도 아들애가 딸아이보다 더 섬세합니다.
    오빠임에도 불구하고.. ;;;

  • 5. truth2012
    '12.1.20 11:15 AM (152.149.xxx.115)

    진짜 우는 여자아이들이랑 그거 달래는 엄마들 ...머리아파요..
    항상 울보에 징징대고.......평생 울기나 하고........

  • 6. ...
    '12.1.20 11:16 AM (122.36.xxx.11)

    정말로 아들만 키우시길 다행입니다.
    근데 며느리도 울고불고 하는 며느리 들이면 안될텐데...

  • 7. 편견.
    '12.1.20 11:18 AM (174.118.xxx.116)

    우는 아이라고 그러셔야 공감이 가죠.
    제주위에 울고 치대는 얘들은 다 남자아이입니다.
    뭔가 마음 깊이에 여성에 대한 비하심리가 자리한건 아닐까 싶네요.

  • 8. ...
    '12.1.20 11:18 AM (59.8.xxx.48)

    성향이 좀 예민하고 잘 우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희 큰딸이 좀 그렇죠. 둘째는 딸이지만 또 안그렇고 그래요. 보통 잘 우는 아이들이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들이 많아서 안된다 한마디로 끝낼 수 없고 조곤조곤 설명도 해줘야하고 뭐 아이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이 그 엄마에게 있겠죠.
    전 어릴때 잘 안우는 편이었다는데 반대로 남편이 좀 울보였대요. 큰딸은 아빠를 닮았나보다해요.

  • 9. 아이둘
    '12.1.20 11:21 AM (180.66.xxx.192)

    저는 아들도 딸도 키우는데.. 저희는 아들이 더 잘 울어요.
    하지만 보통 학교에서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잘 우는 애들이 많죠.
    근데... 그 걸핏하면 우는 애들 보면 그 엄마들이 애들 감정에 벌벌 떤다는....
    사소한 걸로 바를르 떠는 여학생 엄마들 정말 짜증납니다.

  • 10.
    '12.1.20 11:25 AM (111.118.xxx.90)

    주변도 보면 징징거리는 남자아이도 많던데, 성별로 구분하시는 건 선입견은 아니신지?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만약 원글님이 여자라면, 원글님도 잘 우는 여자 아이였게요?

    여자들이 차라리 화를 내기보다는 잘 삐지는 건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만...
    살다 보니, 세상은 넓고, 밴댕이 속에 잘 삐지는 남자들도 널리고 널렸더군요.

  • 11. 으항항
    '12.1.20 11:25 AM (211.244.xxx.39)

    울큰조카는 남자앤데 잘울어요ㅋㅋㅋㅋ
    지 동생은 형한테 맞아서 울지 그외엔 절대 안우는데 -_-
    큰넘은 뭐 마음에 안들면 울어버리더라구요;;;

  • 12. ㅇㅇ
    '12.1.20 11:26 AM (211.237.xxx.51)

    저희딸은 거의 안울어요.. 지 억울할때는 우는거 봤어도 그 이외엔 안울더군요.
    제 남동생은 울보였어요.. 저보다 백배는 더 잘울었어요

  • 13. 아이성향이죠
    '12.1.20 11:33 AM (122.40.xxx.41)

    정말 징징대고 잘 우는 남자애들 못보셨군요^^

    제 딸은 징그럽게 안웁니다. 슬픈영화 봐도 절대.
    독하다 하고 있네요.

  • 14. -_-
    '12.1.20 11:36 AM (124.136.xxx.20)

    여자아이 둘만 키워서 그런지, 매사에 어리버리한 남자애들 이해가 안되네요.

    말도 제대로 못해, 집안 난장판 만들어, 여자애들은 말이라도 통하지.

    신기하게도 엄마들이 그걸 다 사사건건 승질내면서 살더라고요. 소리지르고 교양없이...

    하나하나 지적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애가 맨날 산만한데도 늘 그래요.


    이렇게 쓰는 엄마가 있다면, 님 기분은 어떨까요. 제~~발 남 생각도 하면서 살고요, 본인 생각은 머릿속이나 일기장에만 씁시다. 님은 언제 어른 될래요? 아휴. 이런 사람도 애엄마라니, 엄마 자격증 좀 발급하고 애 낳으라고 하고 싶네요. -_-

  • 15. 저흰
    '12.1.20 11:36 AM (180.68.xxx.194)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딸냄 혼내는 말은 "항상 그만 울어라" 네요.
    버릇될까봐 걱정이에요.

  • 16. 습관이되질 않길
    '12.1.20 11:39 AM (180.226.xxx.251)

    저는 울 일이 있어도 꼭 혼자 있는 곳에서만 울어요..
    왜냐하면 그게 무기로 쓰일 수도 있다는게 싫어서요..
    성향탓도 잇지만
    습관으로 길들여진 것도 있다고 보기에..
    받아주기만 하면 안될거 같아요..

  • 17. 개인차
    '12.1.20 11:40 AM (58.148.xxx.15)

    제가아는 아이는 3학년인데도 웁니다. 남자아이예요. 저기맘에 안들거나 짜증나면 바로 울어요. 여자라고 우는게 아니라 그런 아이들이 있더만요

  • 18. 봄햇살
    '12.1.20 11:48 AM (119.82.xxx.177)

    전 딸셋인데 우는애 한명도 없어요. 그런데 그런애가 어떤아이인지 알아요. 얼마전 재롱잔치가서 피켓을 들고 동생응원하는 아이에게 잘 안보이니 좀 내려줄래 했더니 울더라구요. 초딩1.2학년쯤... 정말 황당하게 막 화를 낸것도 아니고 그냥 말만 했을뿐인데... 사촌 조카도 혼자 게임하길래. 동생들하고 같이 해라..했더니 울더라구요. 정말 화났는데. 엄마는 달래더라구요. 저 같은 막 화를냈을텐데. 외동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조카는 남자아이거든요.

  • 19. 흠..
    '12.1.20 11:50 AM (211.35.xxx.146)

    울딸 유치원에서 정말 운적 거의 없어요.
    근데 같은반 남자아이 뭘 할때마다 지면 울고 이기면 기뻐서 또 운다네요.
    친구들이랑 다퉈도 울고 암튼 거의 매일 운대요.

    제가 울딸은 안우는데 남자아이들 이렇게 잘 우나요? 이해 안가네요. 이렇게 하면 어떠신가요?

    님 아들은 잘 안우는 거고 님이 잘우는 여자아이를 만난거예요.

  • 20. ...
    '12.1.20 11:51 AM (121.152.xxx.219)

    일기장없다.
    뭐 이런거 가지고 엄마자격증 운운하냐?
    넌 발급 받았냐?

    저렇게 징징거리는 여자애 엄마인가보지?

    우리아들들은 어리버리하지도 않고 난장판도 안만들어서 그런소리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다.

  • 21. ...
    '12.1.20 11:57 AM (115.138.xxx.3)

    남아들도 징징 잘 울어요.. ㅠㅠ

  • 22. ok
    '12.1.20 12:01 PM (14.52.xxx.215)

    주위는 잘 모르겠고 위탄에서 아이돌들이 나와서 심사위원앞에서 우는애들
    별로 보기 않좋더라고요
    동정표 받을려고 한는것같고..
    거기에 나올정도면 어느정도 끼가 받쳐줘나온애들같던데,
    아직 어리고 긴장한탓도있겠지만
    너무 결과에 연연해보이고..

  • 23. truth2012,
    '12.1.20 12:11 PM (113.10.xxx.139)

    truth2012=(152.149.XXX.115)
    넌 좀 빠져라.

  • 24. 솔직히
    '12.1.20 12:12 PM (58.126.xxx.137)

    여자애들이 그래요..아무리 안그런 애들있다지만..그런 애들은 좀 퉁명하죠..
    일단 징징이 여자아이들...대표적 자세입니다.전 완전 학뗐다니깐요..
    제 딸 둘이 그렇고..제 딸아이들과 함께 노는 애들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안그런 아이들도 좀 있죠..아니라곤 말 못하지만...솔직히 그래요..남아들 중 그런 아이들도 있겠죠..대체적으로 안그래요.
    저 딸둘에 아들 하난데요..
    아들 정말 징징 안댑니다.혼낼땐 물런 화끈히 딸보다 세게 혼내야하지요.
    근데요..딸들 저 징징거리는 소리 진짜..머리 아퍼요.

    개인차가 있지만..대..체..적..으로 그런 성향이있습니다.
    위의 딸엄마가 쓴..아들..성향도 있지만..반박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연애할때도 그렇지 않나요?대체적으로.................
    대신 그 성향때문에 애교스럽기도 할껍니다.

    근데 키우다보면..질질 ..징징은 정말 싫어요.

  • 25. ...
    '12.1.20 12:31 PM (211.60.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애 하나가 그래요.. 여자애구요...케바케겠지만 남자아이중에는 아직 그런애 못봤어요
    같이 노는데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이해는 하지만.
    그리고 그 집 엄마가 아이의 징징거림을 끝임없이 받아주던데..
    그래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더군요

  • 26. ///
    '12.1.20 12:45 PM (14.46.xxx.15)

    여자들이 원래 잘 울죠..다 큰 성인 여자들도 우는게 무기인줄 알고 남자친구앞에서 싸우면 울고 부부싸움해도 울고..남자들은 잘 안울어요...--...저는 가끔 여기에 올라오는글 남편때문에 울고불고?했다는거 보면 다 큰성인이 할짓인가? 싶던데요...왜 감정에 기대서 울고불고 하며 해결하려고 하는지.(그러는 저도 안우는건 아니지만쩝)

  • 27. ~~
    '12.1.20 12:48 PM (163.152.xxx.7)

    원글님 쓰신 댓글로
    본인의 수준을 인정하셨군요^^
    재밌으십니다~

  • 28. .....
    '12.1.20 12:51 PM (125.129.xxx.117)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잘우는건 평균적으로 사실이죠. 여기 82쿡은 페미니즘 성향이 강해서 이런주제

    올라오면 "이상하다~ 내 주변엔 잘 우는 남자애도 있던데~" "내가 아는 여자애는 하나도 안울어요~"이런식의

    초딩같은 반론만 올라오는데 전체적인 경향을 보면 여자애들이 더 징징대는건 진리에 가까운 상식이에요.

  • 29. 공론
    '12.1.20 1:03 PM (112.169.xxx.198)

    원글님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지 100프로 그렇다는게 아니잖아요 여자애들이 우는애들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내주위는 안그렇다는건 별로 논리에 맞지않은 대답이죠 애뿐만아니라 여자어른들도 남자보다 잘우는게 사실인데 왜들 발끈하세요?

  • 30. ..
    '12.1.20 2:08 PM (112.151.xxx.134)

    타고난 천성같아요.
    요즘 거의 매일보는 여자아이는 돌도 안되었는데...
    6개월 말귀 알아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어른들이 조금만 소리를 높이거나 불편한 대화를
    나누면 애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울더라구요.
    ㅎㅎㅎ..... 감수성이 예민한거지..그 나이에 일부러
    꾸며서 울고 그럴 수는 없는거구요.

  • 31. truth2012
    '12.1.20 2:22 PM (152.149.xxx.115)

    애뿐만아니라 여자어른들도 남자보다 잘우는게 사실인데 왜들 발끈하세요?

  • 32. 맞아요
    '12.1.20 2:31 PM (125.187.xxx.174)

    여자애들이 그런게 더 있긴하죠.
    남녀 구분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여자애들이 더 징징대고 우는건 사실인데

    여기 엄마들은 죄다 딸들을 가지셨나? 댓글들이 완존 뽀루퉁하네요.
    정말 일반적으로 떼쓰고 울고 시기심많고 질투많고 그런건 여자애들이던데.
    솔직히 더 영악하고 못된 애들도 여자애들이에요.
    초등고학년만 되면 왕따문제가 여자애들이 더 심하고.
    무슨 친구에 죽고사는건지..

  • 33. 당연하죠.
    '12.1.20 6:20 PM (218.239.xxx.170)

    예민하고 섬세하고... 여기 올라오는 시집관련 글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완전 막장 시집들은 논외로 하면 절대 사위들은 눈치챌 수 없는 단어의 뉘앙스, 표정, 분위기... 직접 겪은 원글은 말할 것도 없고 일면식 없는 댓글러들도 한가지 상황에서 열가지를 유추하는 거의 신의 경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서운한 것도 많고 서러운 것도 많으니 울 일도 많고 토라질 일도 많죠.
    사춘기땐 정말 극강이잖아요.
    반 친구중엔 선생님 옷 고르는 센스가 영 후지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나 좋아하던 선생님 말 한마디에 서운해서 안면 확 바군 애도 있었어요.
    엄마 밉다고 일부러 도시락 안 가지고 가서 애 태우는 짓은 저도 해봤구요.

    하지만 그 예민함과 섬세함으로 부모 맘 살펴 주고 챙겨줄 수 있는거죠.
    더구나 아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하게 되면 그 예민하고 섬세한 며느리랑 합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
    잘 해주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고 생각없이 건넨 말 한마디에도 촉을 세우게 되는 성인며느리랑 맞추는 건 얼마나 어렵겠어요.
    핏덩이때부터 살 비비며 키운 내 딸하고 비교도 안되게 힘든 거죠.
    그리고 딸은 사위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연결되니 사위 어려우면 그냥 딸하고 잠깐씩 봐도 되느데 아들 만나는 건 남다른 레이다를 가진 며느리들 심사에 뒤틀릴까봐 그것도 맘처럼 쉬운 게 아니라서...

  • 34. //
    '12.1.20 7:37 PM (120.28.xxx.245)

    전 우는 애들보다 그거 맞춰주느라 절절매는 엄마가 더 짜증나요.
    울고 안 울고는 꼭 남아여아라서는 아니라고봐요.
    제 주변엔 징징 거리는 남자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저희 딸은 울지도 징징대지도 않아요.
    저같은 성질 드러운 엄마에겐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88 집에서 카라멜 프라프치노 만들 수 있나요?? ( 스타벅스 버전).. 2 0000 2012/01/24 1,335
61587 정말 쉬는 게 약이라더니... 휴식 2012/01/24 912
61586 혼자 몰딩 떼어내고 벽에 페인트칠 할수 있을까요? 4 DIY 2012/01/24 2,156
61585 밴쿠버 계신분들께 여쭤요^^ 1 밴아줌 2012/01/24 869
61584 천연샴푸 묽은것과 걸죽한 타입 어떤 차이일까요? 9 비듬샴푸 2012/01/24 1,156
61583 신정쇠고 설날은 항상 집에 있는 시누이네 46 올케 2012/01/24 10,253
61582 내가 가끔 꾸는 꿈 3 ... 2012/01/24 1,032
61581 40대초반이면 어떤 파마가 어울리나요? 1 머리 2012/01/24 1,981
61580 k팝스타 몰아서 보는 중인데 질문이 있어요 3 ... 2012/01/24 1,849
61579 엄마 보고싶어요 10 나쁜딸 2012/01/24 1,733
61578 수줍음 없애고 싶어요 6 Fu 2012/01/24 1,647
61577 행주 어디 삶으세요?? 7 우리투자 2012/01/24 1,762
61576 아이가 초등 6학년 되는데 필독서 안내 좀 해주세요 1 ........ 2012/01/24 1,451
61575 무서워요ㅜㅜ. 2 먼지 곰 2012/01/24 1,030
61574 체험 많이 한 아이들이 확실히 똑똑한가요? 7 ........ 2012/01/24 3,541
61573 지금 KBS 왕과나. . 4 왕과나 2012/01/24 1,046
61572 혐오스러운 직장상사 3 속터져 2012/01/24 2,007
61571 아참 영화 '페이스메이커' 1 ㅍㅍ 2012/01/24 1,204
61570 영화 다운받는 사이트 어디가 있나요? 마릴린먼로 영화 보고 싶은.. 니이 2012/01/24 408
61569 억지 시부모님 6 명절싫어 2012/01/24 1,896
61568 고백 상담드렸던 모솔, 이번엔 작업 방법 도움 좀.. 12 목하열애중 2012/01/24 2,685
61567 재건축 아파트 청약 권하시는 어머님. 6 아파트 청약.. 2012/01/24 2,068
61566 남편과 볼 야한영화 추천해주세요. 5 ^^ 2012/01/24 13,435
61565 사실 에르메스 핸드백도 영부인이 들었기 땜에 유명해진거 아닌가요.. 23 에르메스 2012/01/24 5,401
61564 나에게 힘들다고 하는 그 사람 1 Saint 2012/01/24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