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치가 50대가들기엔좀그런가요

da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12-01-20 06:19:31
미국에서 엄마코치가방하나사갈까하는데
좀흔하시도하고 워낙젊은애들이많이들어서모르겠네요
어떤거같세요
IP : 198.199.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ff
    '12.1.20 6:27 AM (209.134.xxx.245)

    코치도 이쁜건 이쁘죠..
    잘 골라서 사오세요

  • 2. ...
    '12.1.20 6:44 AM (121.166.xxx.125)

    코치 이쁜디자인은 외려 더 비싼브랜드보다 좋아보이던데요 나이들면 꼭 초고가만 들어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 3. 코치
    '12.1.20 6:51 AM (114.142.xxx.138) - 삭제된댓글

    매디슨 라인 검색해보세요.나이드신 분들 한테는 딱인듯..

  • 4. ....
    '12.1.20 7:52 AM (180.230.xxx.22)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더 많이 드는거 같은데요...

  • 5. fly
    '12.1.20 8:02 AM (115.143.xxx.59)

    코치패턴이 요란한 라인 아니면,...괜찮죠~

  • 6. ...
    '12.1.20 8:11 AM (24.52.xxx.152)

    엄마들은 가벼운 걸 좋아하세요. 들어봐서 너무 무겁지 않은걸로..

  • 7. truth2012
    '12.1.20 8:25 AM (152.149.xxx.115)

    ermes berkin bag 사서 들으세요, 1천만원 밖에 안해여

  • 8. 샤넬공화국
    '12.1.20 9:07 AM (152.149.xxx.115)

    샤넬에겐… 한국여성은 돈 막 뿌려 사니 참 좋은 나라
    또 가격 인상, 한국만 4년새 두배 이상 올려… 그래도 한국 소비자들 계속 구매
    일부에선 '혼수 필수품' 인식… "일단 사두자" 허영심도 문제

    샤넬이 한국에서 이처럼 배짱 장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소비가 받쳐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럽 현지의 가격 인상 이후 '한국도 곧 오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현재 일부 제품은 대기자 명단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4월에도 '5월부터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갑자기 소비자들이 줄 서서 구매하는 바람에 매장 직원들이 당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샤넬은 지난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매출이 전년 대비 25%나 늘었다.

    특히 일부 여성과 부유층은 샤넬 핸드백을 혼수 필수품으로 꼽으며, '묻지마'식 소비 행태를 보이는 것도 샤넬의 배짱 장사를 뒷받침하고 있다. 봄철 결혼 시즌을 앞두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엔 '샤넬 웨이팅(대기번호) 걸었다'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인상 등을 내세우며 1년에 수차례 가격을 올리는 샤넬도 문제지만, 허영심 때문에 합리적인 구매를 못하는 소비자가 더 근본적인 문제"..

    샤넬이 보면 한국은 참으로 멍청한 소비자가 많은 곳 아닐까? 비싸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멍청한 소비자가 많은 곳이니까..글로벌 ㅄ호구 인증
    ? 가격을 올리건 말건 골빈 족속들이 많은 나라에서 모 보험사 광고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주는데?? 세계 최고의 시장이자 봉이 아닐 수 없지 안 그래
    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대한민국 여자들 샤넬백하나 사주면~~ 모든걸..다대주더라구~ㅋㅋㅋ 천박하게 놀기 좋은 대한민국 여자...
    많은 사람이 쓰는거라면 뭐라 할순 없지..
    대신 꼴불견인 애들은 몇몇 있다.. 지 월급은 적게 받으면서 그거 하나사갖고, 친구들한테 자랑이나 해대면서
    이 나이대에는 이런거 잇어야 된다면서 스스로 위하는데,,,니보다 내가 돈이 훨많지만 그딴 소비는 안한다.
    어디가서 명품하나 삿다고 자랑하지말아라

  • 9. .....
    '12.1.20 9:26 AM (152.149.xxx.115)

    멍청한 소비 하지말자고 하는데 웬 패스, 쓴약은 몸에도 도움된다는데 입에 귀에 단 얘기만 솔솔해야 하는가여

  • 10. ...
    '12.1.20 9:42 AM (75.156.xxx.35)

    코치도 디자인이 다양해서 나이드신 분들 들기에 무난한것도 많아요..저두 엄마 사드렸는데 잘들고 다니세요...

  • 11. 코치
    '12.1.20 9:58 AM (220.120.xxx.74)

    가벼우면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무거우면 아무리 명품도 들고 다니기 버겁더라구요~

  • 12. ...
    '12.1.20 12:06 PM (210.216.xxx.240)

    무조건 가벼운걸로요 나이드니 무거운거 안들어요
    수납 넉넉하고요

  • 13. ^^
    '12.1.20 12:38 PM (125.131.xxx.120) - 삭제된댓글

    코치문양 너무 현란한건 2-30대면 몰라도 5-60대는 좀 그런데...가벼워서 많이 드시나봐요.
    그래도 가격 적당한데도 가죽 세련된 디쟌으로 골라 드리세요. 여기껀 가죽제품도 가벼운 건 많이 가볍더라구요

  • 14. ..........................
    '12.1.20 1:28 PM (110.12.xxx.89)

    코치 50대가 당연히 들어도 되죠. 우리 엄마 60대신데 잘 들고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060 美소비자연맹 "심각한 우려"…광우병 3대 의문.. 2 샬랄라 2012/04/27 1,237
103059 아이폰, 겔럭시s폰 2 sue 2012/04/27 1,343
103058 서평단 당첨 되어서 책 읽고 서평 써야하는데요 3 ... 2012/04/27 1,133
103057 이렇게 입으면 안되나요?(링크 없어요) 9 중년의 여인.. 2012/04/27 1,744
103056 칼슘제...위장장애 관련 문의드려요 9 뼈마디욱신욱.. 2012/04/27 3,680
103055 정말 화가납니다.아들땜에.. 10 .. 2012/04/27 3,476
103054 노처녀 분들! 12 ... 2012/04/27 3,073
103053 참 살다 살다 4 !!??? 2012/04/27 1,597
103052 고양시 마두동에 있는 여래사..라는 절 2 ^^ 2012/04/27 1,513
103051 김연아 선수 homage to korea 정말 아까워요 39 brams 2012/04/26 10,205
103050 배고파요 ㅠㅠ 7 .... 2012/04/26 1,199
103049 110사이즈 남자옷 3 어느 브랜드.. 2012/04/26 2,959
103048 지금 물가가 이렇게오른이유가 뭔가요? 10 내가무식해서.. 2012/04/26 2,033
103047 왜이렇게 노처녀에 대해 안좋은 글들이 많을까요 19 ,,, 2012/04/26 3,384
103046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1 티즈맘 2012/04/26 1,155
103045 미국에 여행가게 되었는데,,, 1 미국에 2012/04/26 947
103044 올리브 티비에 송정림 2 ... 2012/04/26 3,060
103043 옥탑방 박하 캐릭터 굉장히 흔해요 29 또또 2012/04/26 6,867
103042 적도의 남자 수미가 목격자인것.. 3 옥의티 2012/04/26 2,268
103041 영작.. 4 잠시만 2012/04/26 671
103040 현실도피만 하네요... 5 고민 2012/04/26 1,619
103039 적도의 남자 오늘은 수미의 날이군요. 15 우와~ 2012/04/26 3,374
103038 글지울께요..( 조언좀 해주세요(길어요)) 19 동생이 미혼.. 2012/04/26 2,108
103037 아이아토피 두달을 스테로이드 바르라는데 ㅜㅡㅜ 7 ㅡㅡ 2012/04/26 1,555
103036 마운*여행사로당일치기여행 3 다녀오신분계.. 2012/04/26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