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명 후 졸업증명서 떼 보신 분 계신가요?

졸업생 조회수 : 16,429
작성일 : 2012-01-20 05:47:33
4년전에 개명을 했습니다..
전업으로 살다 요번에 취업해 보려고 하니 난감한 문제가 생겨서 머리가 아프네요..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졸업 이십년만에 첨 떼어보는건데요. 개명된 이름으로 변경해서 발급받을 수 있을까요?
또 지금 제가 지방에 사는데 굳이 졸업한 학교까지 직접 안가고도 가능한지 여쭤요..
경험자님들....부탁드려요..
IP : 211.234.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업생
    '12.1.20 6:26 AM (211.234.xxx.152)

    ㅠㅠ...
    진짜 이름 엄청 촌스러워 바꾼건데 그러면 옛날 이름도 밝혀지게 되는데 어쩌나요?;;;;
    개명된 이름으론 받을 수 없나요???

  • 2. 그건 아닐겁니다
    '12.1.20 6:49 AM (175.192.xxx.44)

    우선 졸업한 학교에 문의하는게 가장 빠르지만 개명한 현재 이름으로 발급 가능할겁니다.
    뭐든 지금 이름으로 발급되지 않는게 없어야 개명 취지에 맞는거죠.
    학교에 주민등록초본을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시면 당연 개명후 이름으로 바꿔서 발급되는거죠.^^
    걱정마시고 학교에 문의하세요. 그보다 더 중한?것도 다 바뀐 이름으로 발급 받았습니다.
    우선 이름 변경 절차를 밟으시면 되는거죠.^^
    취업도 축하드려요.

  • 3. 해 봤는데요
    '12.1.20 8:49 AM (182.209.xxx.241)

    옛날 이름이 지워지고 현재 이름이 써져 나옵니다.
    그렇지만 두 줄로 그어져 있는거라 옛날 이름이 보입니다. 제가 별다른 말도 안 했는데 그렇게 나오던데요...

  • 4. dd
    '12.1.20 9:21 AM (175.207.xxx.116)

    주민초본 있으면 개명된 이름으로 전부 고칠 수 있어요

  • 5. wlwhstj
    '15.1.10 7:47 PM (124.55.xxx.195)

    처음 아기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소를 여러 군데 다녀봤으나,

    가는 곳마다 작명소나 원장님들에 대한 신뢰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가 평생 불려져야 할 이름인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무데서나

    이름을 짓기가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본 끝에 `목민작명연구소' 원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신뢰감과 믿음의 확신을 느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고, 무료봉사로 고객분들의 이름풀이를 해주신 다기에

    이름풀이로 학식, 경험과 실력을 검증 해본 후 작명을 신청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해 좋았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원장님이 주신 이름들이 다 좋았지만,

    욕심이 생겨 추가 작명을 의뢰 했는데 고맙게도 원장님께서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최선을

    다하시면서 다시 이름을 정성스레 작명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꼈으며, 이런 곳에서 제 아기 이름을 지은 것에 대해서 너무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을 남겨서 아기 이름 지을 작명원 선택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 목민작명연구소' 원장님을 강력 추천코자 두서없이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사이트 http://www.dongyoun114.co.kr/,

    전화 상담 (1899-1393)도 가능하시고 꼼꼼하게 잘 봐 주시기 때문에 절대 후회 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제 말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끝으로 원장님 건강하시고,

    더욱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이름 많이 지어 주시고,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00 진중권 “레이디가가 공연이 18禁이면, 구약성서도 19禁” 9 brams 2012/05/02 1,660
104799 아.. 오늘은 진짜 여름같네요. 6 해가쨍.. 2012/05/02 1,199
104798 시작은아버지의 잔소리 9 싫다 2012/05/02 2,453
104797 펜디랑 페라가모 장지갑 중 선택 2 선물 2012/05/02 1,214
104796 아이가 머리가 자꾸 가렵다는데 참빗사서 빗겨볼까요?? 10 혹시 머릿니.. 2012/05/02 2,016
104795 [원전]한수원, 찾아낸 차명계좌만 수십 개… 드러난 비리는 빙산.. 3 참맛 2012/05/02 939
104794 너무 맛없는 샐러드 드레싱 어쩌나.... 2 2012/05/02 902
104793 하늘 닥터 라파엘이 전해 주는 건강과 우리 몸의 변화들에 대해 숨은 사랑 2012/05/02 809
104792 학원안다니는 애들 영어문법 몇학년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2 초등학생들 2012/05/02 2,088
104791 김대중이 전두환을 용서한 이유 4 진실은 2012/05/02 2,096
104790 목디스크 베게 좀 추천해 주세요. 6 목베게 2012/05/02 3,222
104789 [질문] 산후조리원 바로 아래층에 영상진단전문 의원이 있어요.... 3 플리즈 2012/05/02 1,273
104788 별일 아닌데 기분이 좋아요 ^^ 5 .. 2012/05/02 929
104787 [코리아]이제 이런 영화는 약간 식상하기도 한데... 4 피카부 2012/05/02 1,600
104786 크록스 사이즈 좀 여쭙겠습니다.. 2 .. 2012/05/02 6,240
104785 매트리스가 꺼져 버리네요.. 3 인아트 가구.. 2012/05/02 1,633
104784 아기 이름 조언 구합니다. 9 은사시나무 2012/05/02 1,275
104783 언제 다시 벙커1에서 정모 안하시나요? 1 궁금 2012/05/02 1,095
104782 “시집도 안 가 본 여자가 뭘 안다고” 박근혜 비하 문건 나와 4 세우실 2012/05/02 1,352
104781 프로폴리스 질문이요.. 9 ,,,, 2012/05/02 2,478
104780 시라야, 지구의 불가피한 변화를 논하다. 2 숨은 사랑 2012/05/02 638
104779 요즘은 초등생들이 스맛폰으로 야동 보고 흉내낸다고 하네요. 9 아날로그좋아.. 2012/05/02 3,517
104778 상담 1 말못할고민 2012/05/02 641
104777 어르신 3등급 판정나면... 3 ^^... 2012/05/02 1,021
104776 도와주세요 82님들// 후라이팬에 냄비두껑이 꽉 끼었어요 6 이걸어째 2012/05/02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