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원래 간단했잖아.
자다가 깼네요.
1. ??
'12.1.20 12:55 AM (1.177.xxx.131)헐~~~이네요...
2. 흥
'12.1.20 12:55 AM (14.63.xxx.152)에라이~~~~
3. ..
'12.1.20 12:57 AM (125.152.xxx.63)앉아서 먹는 사람들은 그 수고로움을 모르죠.
그러니 당연 고마움도 모르고..................올해는 그냥 엿이나 먹이세요.4. aa
'12.1.20 1:00 AM (219.249.xxx.175)정말 간단하게 해버리세요...가래떡, 전두가지, 무침 두개정도로 끝....
5. 쿨~
'12.1.20 1:17 AM (180.71.xxx.89)ㅎㅎㅎㅎㅎㅎ
어쩜 울시엄니랑 똑같으신분이 또 계실까요^^6. 정말 간단이 뭔지
'12.1.20 1:30 AM (222.238.xxx.247)보여주세요!
한접시씩만 달랑
어른이되서 어찌 그리 말하는지.......7. ...
'12.1.20 1:54 AM (210.206.xxx.124)삼시세끼 멸치떡국에 신김치만 내주세요.
간단하게!
입이 쏙 들어갈테죠.8. 정말...
'12.1.20 2:07 AM (180.228.xxx.44)이래서 '시'자 붙으면 싫어요...작년 추석에 혼자 땀삘삘 흘리며 음식했는데 음식이 싱겁네 어쩌네 정말 짜증 폭발~ 그래서 올핸 나가서 먹자 했는데 설 다가오니 암말도 없네요...분위기가 또 내차지일듯...에휴~~
9. ok
'12.1.20 10:04 AM (14.52.xxx.215)진짜 간단하게 해보시죠.
농담인줄 알았나봐요..ㅎㅎㅎ
확 차이가나야 정말 간단이 뭔지 알죠..10. ...
'12.1.20 11:29 AM (115.161.xxx.60)그냥 허걱하네요...
11. ..
'12.1.20 3:33 PM (110.12.xxx.230)아 진짜!!!!!
원글님 진짜 딱 한접시만 해가세요..
전도 한 꼬지10개..동그랑땡 10개..동태전10개..
그정도면 딱 한접시 나와요..
한번 이참에 보여주세요..저도 제사음식 집에서 해가는데요..
저렇게 말하면 열받습니다..
아~ 울동서는 꼬지전 진짜딱 10개~만 해옵니다..ㅎㅎㅎ12. ..
'12.1.20 7:40 PM (112.149.xxx.156)저도 시댁갈때.. 어머님이 음식만드는걸 취미 없어하셔서..늘 명절에도 상위에 올릴 반찬이 없어서
내려가기전에 장봐서 (이돈도 꽤 되요.) 음식만들고 (시간들어가죠..) 해가도..
막상 꺼내놓으면..
내가 장보고 음식만들고 한 그런것들을 아무도 모르더군요..
어느순간 그 느낌이 들어서.. 아무것도 안해가요.
있는 반찬.. 또 시댁에서 반찬도 하게되니까..그 반찬들 먹고
없으면 안먹고.. 나름 신경쓴다며 돈들여서 음식해가봤자 .. 뭐 어찌보면 가면 음식담당인 제가 편할려고
반찬 만들었던것일수도 있겠지만...
이젠 그런거 안해요..13. 헐~
'12.1.20 9:58 PM (211.226.xxx.221)음님은 악플러 근성?
어찌 그리 예쁜 말씀만 골라 하시는지...
정초부터 어찌 그러십니까~14. 진짜
'12.1.20 10:06 PM (180.230.xxx.175)님 시어머님 짱인듯...
진짜 간단히해가세요...참나15. 건강맘
'12.1.21 1:49 AM (121.139.xxx.238)간단함의 진수를 보여주실때가 된듯
16. 댓글 ㅋㅋㅋ
'12.1.21 6:53 AM (115.140.xxx.84)저윗댓글
,,,,,엿이나 먹이세요 ,, 혼자 ㅋㅋ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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