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두개인데 한 명절에 두 곳을 다 가려면 힘들고 또 딸들만 있는 집은 왜 친정을 먼저 못 가나 하는 말도 있고 하니..
이제 "설과 추석중 하나는 시댁, 나머지 하나는 친정가기" 이런 캠페인 하면 어떨까요?
10년전만 해도 가당치도 않는 말이었겠지만
요즘같이 아들딸 구별없고 아들 없는 집도 많고 여자들도 사회진출 많은 시대에...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명절이 두개인데 한 명절에 두 곳을 다 가려면 힘들고 또 딸들만 있는 집은 왜 친정을 먼저 못 가나 하는 말도 있고 하니..
이제 "설과 추석중 하나는 시댁, 나머지 하나는 친정가기" 이런 캠페인 하면 어떨까요?
10년전만 해도 가당치도 않는 말이었겠지만
요즘같이 아들딸 구별없고 아들 없는 집도 많고 여자들도 사회진출 많은 시대에...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시부모님은 십여년전 첫 명절부터
네 친정은 딸만 둘이니 부모님 명절에 쓸쓸하지 않게 더 잘 챙겨야 한다고
설은 시댁, 추석은 친정 위주로 다니라고 하셨어요.(자랑하고 싶어지네요.ㅎㅎ)
각자 집에서 알아서 해야죠. 둘다 안가는게 좋을듯.
아들하나인데 미래엔 이렇게 하려구해요..
명절이라고 굳이 우리집부터 와라 하진 않을것 같아요..
명절음식 이런거 없이 아들네랑 우리짐 맛있는 일품요리 한두가지정도 각자 준비해서
한끼정도 맛있게 하고싶어요..
나이들면 모르겠지만 사람 북적되는거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좀 심플해지고 싶어요
전 그냥 각자자기집 갔으면 좋겠어요....ㅋ
애들이 문제군요;;;
우리 서울 살고 시댁 전라도 친정 경상도..
넘 힘들어요
현실성을 떠나서 이런 거 방송에서 정기적으로 명절 때 마다 캠페인 해야 해요.
모든 관습은 사람들이 임의로 만든거지 그게 절대적인 건 아니거든요.
고정관념을 좀 깨줘야 합니다.
며느리들이 싫어 할껄요. 저부터도 시댁 먼저 가는게 좋아요
명절날 아침에 친정가는데 그러고 보면 명절날 있는곳은 시댁이 아니라 친정이잖아요
명절 전날 친정가서 명절날 아침에 시댁가는게 좋으세요?
뭘모르는 신혼 부부나 원글님 같은 생각하지
좀 지나면 99%시댁 먼저 가는거 좋아할걸요
여성천국인 한국도 이제 여남 평등 군대가기 캠페인 반드시 해야돼요
전 아예 안가고 싶어요. 명절 없었음 좋겠어요. 곧 없어질듯.. 여행가는사람 많더라구요
구정은 시댁과 추석은 친정과 혹은 그 반대로 캠패인 합시다 우리가요....
평등의 뜻을 아직 제대로 모르시는 분이 계시네요.
여자 군대 안가는거와 이문제가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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