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잘 먹었는데, 마음이 허해서 그런지
방금 컵라면에 물부어 놨어요...ㅠㅠ 자정인데
혹시 저같은 분 계시나요? ^^
저녁도 잘 먹었는데, 마음이 허해서 그런지
방금 컵라면에 물부어 놨어요...ㅠㅠ 자정인데
혹시 저같은 분 계시나요? ^^
저 지금 스프 끓여서 밥 말아 먹다가, 심심해서 김에 싸 먹는 중이에요 ㅎㅎㅎㅎ 엠블랙 헬로 베이비 애타게 기다리는 중
전 오뚜기 김치라면입니다..ㅠ
오늘 세일해서 집어왔는데..
원글님 돗자리 까세요... 놀랐음..
ㅋㅋ..저도 너무 먹고싶네요
아이들만 아니면 먹고싶어요^^~
우리, 죄책감 없이 맛있게 먹어요 그럼 ㅋㅋ
아들 재우고 82들어왔다가 어느분 라면사진에 컵라면에 물붓고 컴앞에 있어요~
전 교촌 뜯고있어요ㅠㅠ
부럽습니다요 ^^
촉촉한초코칩 한통 다 까먹고 따듯한 우유로 속 달래고있어요... 아우 라면국물땡기네요..
전 김치부침개 부쳐서 혼자 다섯장 먹었어요.ㅋㅋㅋ
먹고싶당..
김치부침개도 땡기고 배추랑 양파넣은 나가사끼짬뽕도 땡기고 교촌은 당근 땡기고 ‥ 아구 미치겠어요
좀번에 두유한팩이랑 딸기 한팩을 먹어서 배터질것 같네요
아.. 라면 땡기네요
어흑 이글 괜히 봤다...
별생각 없다가도 웬지 라면에 물붓고 기다리는 동안 생라면 하나 씹으면서 치킨도 주문하고 초코칩까놓고 우유한잔 마셔야 될것 같은 글이네요...
토스트에 계란 후라이 얹고 설탕 약간 뿌린거랑 따뜻한 우유 방금 해치웠어요
라면도 먹고 싶어요.. ㅠㅠ
전 아이비 한봉지로 속 달랬네요 ㅎㅎ
뭔가 먹고 싶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마땅한게 없어 허전하던 참.. 아.. 그냥 자긴 너무 억울하네요..
저 조금전에 라면 끓여서 남편이랑 나눠먹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왔어요.ㅠ.ㅠ
의자에 앉아있는데 아랫배랑 허벅지랑 너무 친해지려는 것 같아서 슬펐는데..
설 지나고 진정한 새해가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살 빼려구요.-.-;
이글 읽고 냉장고 뒤지다가 오뎅 있길래
5장이나 오뎅꼬치해서 국물까지 다먹고
맥주에다 오징어 ,콘칩 안주삼아 먹고 있네여
속으로 내가 미쳤지 하며 급후회중 ㅠㅠ
컵라면이면 다행..
전 봉지라면에 계란까지 넣어서 막 먹었어요
하마터면 국물까지 다 먹을 뻔...
막판에 정신차리고 국물 좀 남겨서 버렸네요
신김치 넣어서 비빔 국수 한사발 먹었어요..
참기름 철철 넣고 참깨는 거짓말 보태서 한 주먹쯤 넣어서요 넘 맛났어요..
제가 이밤의 마지막 야식흡입자이길 바라며.....
덕분에 행복하게, 외롭지않게 라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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