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가계부 쓰다가
네이버 가계부나오면서 갈아타서는 올해로 거의4년째 가계부를 씁니다.
그래도 매달 적자인생살지만,
가계부적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체감하고 ..
이리저리 매일 머리 쥐어짜고 있습니다.
공과금도 따로 통장 만들어서... 따로 이체 시켜두었었는데,
돈이 궁하니.. 그 돈을 또 빼서 쓰게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아파트 관리비 나오면.. 금액확인후에 이상이 없으면.. 바로 송금.
도시가스요금 나와도.. 확인후에, 바로 송금.
매월 말일이 다가오면 신문이나 우유요금 고지서 나옵니다.
그것도.. 그냥 고지서 받는대로 바로 냅니다.
납기일 지켜 내려다가,, 아님 자동이체 출금날까지 기다리다가
,, 다른데 돈이 써지기도 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제맘도 통장에 잔고가 있다 싶으니.. 또 뭔가 저지르기도 해서요.
명절앞두고,,
요즘 82에서 경제와 절약에대해..
,, 버리고 살기에 대해..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