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수술비는 연말정산 의료비에 들어가지 않나요?

연말정산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2-01-19 22:00:21

우리 식구 중에 올해 하안검 수술을 한 사람이 있어요.

오늘 연말정산 할려고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들어가서 의료비 출력하니,

자료가 나오질 않네요.

 

현금으로 하면 몇십만원 싸게 해준다고 해서 현금 결제 했거든요.

그 병원에서 아예 자료처리를 하지 않은듯한데....

 

성형수술은 원래 의료비에 들어하지 않나요?

아이들 라식수술도 다 자료에 나오고, 몇년전 큰아이 쌍꺼풀 수술도 (카드결제)도 의료비자료에 다 나온거 같거든요.

의료비 혜택 볼 수 있다고 하면 내일 병원가서 영수증 달라고 하고.. 해당안된다고 하면 그냥 있을려구요.

IP : 59.12.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0:11 PM (110.13.xxx.156)

    네 국세청 사이트에 성형수술은 연말정산 포함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요

  • 2. 그게..
    '12.1.19 10:18 PM (218.234.xxx.17)

    다르죠.. 미용 성형은 안되고 치료 목적의 성형은 됩니다. 쌍꺼풀의 경우도 속눈썹이 찔러서 했다고 하면 공제되는 성형이에요. 대신에 첨부해야 하는 증빙 서류 있고요..

    또 당연히 현금으로 하셨으면 그 병원은 탈세하기 위해 깍아주는 겁니다. 병원비 100만원 중 세금 10만원 내느니 환자에게 8만원 깍아준다고 하고, 대신 돈 받은 증거가 남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세무조사 피하려면) 카드 안되고 현금 내신 거고요..

    만일 의료목적의 성형을 하셨더라고 해도 현금 내는 걸로 해서 할인 받으셨으면 공제받을 수가 없죠. 아무 기록이 없잖아요. 지금 와서 병원에 영수증 떼어달라고 하면 할인받은 거 도로 토해내셔야 해요.

  • 3. 기본적으로 안되는걸로
    '12.1.19 10:29 PM (112.153.xxx.36)

    안됩니다.

  • 4. 작년까지는
    '12.1.20 9:13 AM (203.142.xxx.231)

    됐던걸로 아는데 올해부터 안되나부네요. 그래도 병원에 말하면 왠만하면 떼어주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37 김치 2포기 담갔는데 하루가 다 가네요. 1 99 2012/01/20 884
61836 땅콩과자 파는곳 어디 없나요? 2 땅콩과자 2012/01/20 1,775
61835 해품달의 중전 아역이요.. 7 손예진닮았어.. 2012/01/20 2,808
61834 스티로폼속의 정체 2 미쳐요 2012/01/20 922
61833 아들 타령...극복할 길은 없을까요? 19 슬픈 며느리.. 2012/01/20 4,294
61832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들수있나요? 기타 궁금증.... 6 노후 2012/01/20 2,392
61831 오늘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12 모모 2012/01/20 3,055
61830 김희선 대박 이쁘네요 21 Gh 2012/01/20 10,971
61829 210일 아기 이유식과 간식 문의 드려요... 20 싱고니움 2012/01/20 7,892
61828 애가 타요... 보험, 설계사 끼지 않고는 가입이 안되나요? 5 보험 2012/01/20 1,291
61827 백일 된 아기 던져버리고 싶어요 20 .. 2012/01/20 10,162
61826 유오성과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아시는 분. 6 82 csi.. 2012/01/20 2,509
61825 대학교 학점 잘받을 필요없고, 졸업만 노린다면 좀 쉬울까요? 3 .. 2012/01/20 1,418
61824 전주 전일슈퍼 가맥? 황태가 그렇게 맛있나요? 4 -_- 2012/01/20 2,864
61823 아이 책상 위에 오천원 지폐가 접혀 아무렇게나 있는데 어떻게 지.. 5 ........ 2012/01/20 1,630
61822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602
61821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7,971
61820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471
61819 허무하네요 ... 2012/01/20 655
61818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3,061
61817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815
61816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775
61815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134
61814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416
61813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