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 한번 튀기고 기름 버리시나요??

흔들샤프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2-01-19 21:29:09

어젠가, 치킨 얘기가 있어서

닭 한번 튀기고 기름 버리는지,,, 질문 했었는데 답이 없어서요^^

 

한번 튀기고 기름 안버리고 일단 가지고 있는데

버려야하나요??

...굴 튀긴 기름도 가지고 있어요(따로따로)

 

닭을 가끔 튀겨먹으니,,, 언제 또 튀길지 모르는일인데...

IP : 219.250.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9:30 PM (61.98.xxx.76)

    저는 그럴 경우 스텐망에 걸러서 평소 기름으로 사용합니다.

  • 2.
    '12.1.19 9:33 PM (82.8.xxx.110)

    대부분 그냥 버려요.
    집에서 튀김먹을때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 3. ..
    '12.1.19 9:36 PM (222.119.xxx.133)

    저는 한번더써요 윗님말씀하신데로 스텐망에 걸려서 써요..

    그리고 튀길때는 될수있음 냄비 폭이 좁고 냄비사용해요

    그럼 기름 조금 넣어도 .. 음식이 잠기닌깐요

  • 4. ...
    '12.1.19 9:39 PM (183.98.xxx.10)

    한번 쓰고버리려고 튀김용으로 식용유 사다놓습니다. 평소에는 좀 비싼 기름 먹구요.

  • 5. ..
    '12.1.19 9:48 PM (121.166.xxx.115)

    네 버려요.. 그게요, 부침개 부칠때나 그럴 때 일반적으로 사용할 기름으로 놔둘 수가 없는 게,
    닭을 튀긴 기름에서는 이미 닭튀김 냄새가 나요.. 아주 심하게요..
    저는 비염환자라서 냄새에 아주 예민한 편은 아닌데 (달걀비린내도 못느끼는 사람입니다) 아우.. 그 기름은 정말 쓰기 싫더라구요. 좀 아깝지만 버려요.

  • 6. //
    '12.1.19 10:04 PM (211.208.xxx.149)

    그날 닭튀겨먹고 또 야채튀김해먹고 그냥 기름 안남게 해서 버려요
    한동안 튀김은 또 안먹죠 .
    일년에 뭐 서너번이니까요

  • 7. 버리세요
    '12.1.19 10:10 PM (121.157.xxx.155)

    그 기름 또 쓰고 쓰고 하면.. 사먹는 치킨하고 뭐가 다르나요? 치킨은 깨끗한 기름인데, 그 기름 다쓸 때까지 다른 음식은 상한 기름으로 조리하는 거잖아요.
    기름은 한번 열 가해서 산화되면 그 이상 몸에 나쁜게 없답니다.
    대신 마트에서 좀 싼걸로 튀김용 기름 따로 사서 쓰세요'그래도 여러번 쓰는 치킨집 기름 보다는 나아요

  • 8. ..
    '12.1.19 10:13 PM (123.98.xxx.45)

    마지막에 생양파나 식빵조각넣어 냄새흡착시키고 걸러서
    유리병에 넣어 검은봉지에 싸서 냉장보관했다가 또 사용합니다.

  • 9. **
    '12.1.19 10:15 PM (114.207.xxx.150)

    바로 쓸 경우에는 튀긴 뒤에
    파를 넣으면
    산화가 좀 덜하다고 해서 그렇게 쓰기도 하구요
    이삼일 안에 쓸거라면
    그렇지 않으면 버려야죠....

  • 10. 쟈크라깡
    '12.1.19 11:43 PM (121.129.xxx.217)

    쓰지 않은 기름도 공기와 접촉이 되는 순간 산화가 시작됩니다.
    저도 몇 번 닭튀김을 해 봤는데 한 마리만 튀겨도 기름이 걸죽해져서
    못쓰겠다 싶던데요.
    아깝지만 버리세요.그게 나중에 돈 버는 거예요.
    저는 식혀서 패트병에 담아 한살림에 갖다줘요. 비누만들라고.

  • 11. ...
    '12.1.20 5:39 AM (75.156.xxx.35)

    전 그냥 버려요...일부러 작은 무쇠팬 사용해서 튀김하고 남은건 아깝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50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008
60649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675
60648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531
60647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998
60646 남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변했어요 92 이런적 없으.. 2012/01/19 21,205
60645 혹시 지금 라면드시는 분 계신가요? 19 이고 2012/01/19 1,896
60644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5 ee 2012/01/19 1,455
60643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별님 2012/01/19 792
60642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1,630
60641 편파방송의 대명사, 이제 정치꾼으로 Rdn 2012/01/19 476
60640 코드 안맞는 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겠어요ㅠ.. 1 ... 2012/01/19 1,856
60639 마트 가서 간식은 어느정도 구입하시나요? 2 ... 2012/01/19 1,206
60638 여윳돈 1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dma 2012/01/19 2,739
60637 시엄니가무서워지네요 17 착한며늘 2012/01/19 4,554
60636 요즘은 쥐가 잘 안 보이지요? 6 rat 2012/01/19 1,412
60635 악 ㅠㅠ 해품달 성인연기자.... ㅠㅠ 71 나라냥 2012/01/19 13,273
60634 곽노현 판결을 보며 드는 생각 2 허거걱 2012/01/19 1,272
60633 생굴이 많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냉동가능한가요?.. 2 굴굴굴 2012/01/19 2,481
60632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ee 2012/01/19 907
60631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82cook.. 2012/01/19 534
60630 집주인이 보일러를 바꿔주지 않는다고 배짱 부리면 6 대처법이 필.. 2012/01/19 1,185
60629 그냥 한달에 50만원 미만 적금 드는거..어디다 드세요들? 8 아후 2012/01/19 3,136
60628 부러진 화살 보고왔어요~ 20 .. 2012/01/19 3,601
60627 21개월 아기, 어떤책 사줄까요? 6 2012/01/19 1,723
60626 친구가 남편한테 자다가 맞았대요(남편이 잠꼬대가 엄청 심해서~).. 2 세상에 2012/01/1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