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모님께 청원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2-01-19 21:14:03
얼마 전 여기서 그런 글 본 것 같은데요.. 
냉담한지 하도 오래되고.. 
그 전에도 열심히 다니지도 않았어요.. 
그냥 미사만 왔다 갔다 하는 정도요.. 
저도 해보고 싶고.. 냉담도 풀고 싶어요... 
IP : 221.158.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담
    '12.1.19 9:21 PM (110.11.xxx.139)

    푸시려면 그냥 성당미사 전에 가시면 고백실에 신부님 계세요..그러면 오래 냉담했다고 말씀드리고 고해성사보시고 사무실에 이야기하시면 되요. 혹 좀 오래 이야기드리고 싶으면 사무실에 이야기해서 신부님과 면담하고 싶다고 시간약속해서 만나시면 되고요.
    성모님께 기도라기 보다는 성모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를 전해드리고 같이 기도하시는 분이세요.
    마치,,,우리가 아버지께 조를 일 있으면 어머니께 먼저 옆에서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지요.
    묵주기도를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라고 잘못 아시는 분을 많으신데 성모님과 '같이' 주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묵주기도 하시면서 마음 속에서 청하시면 됩니다.
    성당 성물방에 묵주기도 하시는 방법 나와있는 소 책자 있어요.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 2. 신자
    '12.1.19 9:21 PM (116.37.xxx.10)

    다른 비신자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성모님에게 청원을 하는게 아니고
    같이 하느님께 빌어주십사 청하는 거에요..

    9일 기도하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런데 일단 가까운 성당에 가셔서
    냉담 푸시고
    그리고 미사 참여하시면서 여러 기도 생활 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 3. 어플
    '12.1.19 9:27 PM (110.70.xxx.53)

    저는 냉담자는 아니고,
    그냥 청원기도 하고싶었는데 그게 혼자하 힘들잖아요 자꾸 까먹고...
    아이폰 앱이있어요 '묵주기도'라고 검색하면 두개 나오는데,
    그중에 '성모님과 함께하는 묵주기도' 이거 있는데
    여기 등록하면 매일 해야되는 기도도 표시되고 다 같이 기도하는듯 읊어주니까 빠지지않고 잘하게 되네요
    묵주기도 하시고자 하는분 추천해요

  • 4. 스마트
    '12.1.19 10:10 PM (211.234.xxx.17)

    스마트폰에묵주기도

  • 5. 스마트
    '12.1.19 10:14 PM (211.234.xxx.17)

    스마트폰에 묵주기도, 매일미사 어플 깔아놓고 기도가까위졌네요. 요즘은 54일 묵주기도중 이랍니다.

  • 6. 바오로딸에서
    '12.1.19 10:16 PM (222.237.xxx.218)

    나온 묵주기도 앱 좋더군요..
    스마트폰 쓰시면 http://aop.jesuits.kr/ 접속하시면 기도문 중에 묵주기도도 있어요..

  • 7. 원글
    '12.1.19 10:21 PM (221.158.xxx.231)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85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2012/03/19 930
84884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2012/03/19 5,018
84883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하면하면 2012/03/19 1,214
84882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9 964
84881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ㅇㄹㄹㄹ 2012/03/19 11,815
84880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2012/03/19 2,161
84879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마음이 힘든.. 2012/03/19 3,416
84878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웬수야 2012/03/19 4,298
84877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2012/03/19 3,317
84876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치과 2012/03/19 1,694
84875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무명씨-1 2012/03/19 1,128
84874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4 ..... 2012/03/19 1,438
84873 중급이상 실력의 영어 리스닝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게 시간 대비 .. 3 99 2012/03/19 1,933
84872 커피 분쇄한 거 비린(?) 내 나는 건 왜 그런가요? 3 ---- 2012/03/19 1,829
84871 82좋은글은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6 2012/03/19 1,445
84870 중독이란 중독은 모두 8 중독 2012/03/19 2,529
84869 You raise me up 누구 버젼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12/03/19 2,780
84868 저도.. 인생이 너무 짦은것같아 우울해요.. 15 2012/03/19 3,602
84867 분당 파크타운(코끼리)상가 2층 5평 복층 4 분당녀 2012/03/19 3,180
84866 번역 아르바이트 잘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6 번역 2012/03/19 1,902
84865 친정부모님께 집사달라고 해!!! 6 당황 2012/03/19 3,343
84864 아이허브를 가긴 갔는데 고르질 못하겠어요 ㅠㅠ 3 ***** 2012/03/19 2,335
84863 기타연주 Mombasa sooge 2012/03/19 663
84862 쫄면 맛있나요? 3 ... 2012/03/19 1,393
84861 단독주택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2 단독 2012/03/19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