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모시는 큰댁, 제수비용 얼마 들릴까요
1. ..
'12.1.19 8:30 PM (112.184.xxx.6)가서 식사도 하시고 혹시 자고 오신다면 당연히 봉투 하셔야죠.
참고로 작은 아버님 식구들 3대가 와서 자고 먹고 가면서 그냥 가는데
저 뒷통수에 안들리게 욕 엄청 합니다..ㅋㅋ2. 시어머니가
'12.1.19 8:59 PM (121.161.xxx.110)잘못하고 계시네요
시어머니 기준으로는 본인의 시어른 제사인데
빈손으로 가다니 얄미운 처사입니다
원글님이라도 얼마간 준비하시면
대를 이어 생각없단 소리는 안 들을 것 같네요3. 린
'12.1.19 9:03 PM (150.183.xxx.253)적어도 님네 가족 식사비랑 수고비 자리비 정도는 어딜가든 해야하지 않을까요?
4. 아이패드라
'12.1.19 9:10 PM (119.149.xxx.229)이상하게 써졌네요
저희는 잠은 밤에 시댁가서 자고 시부모 모시고 아침 차례때 다시 가구요
낮에가서 일은 하죠
시어머니 돈이 없으셔서 안해요
저희 드리는 생활비로 사셔서 넉넉치 않으세요
너그러운 분 아니라 돈으로 인사하고 이런거 원래 없구요
사촌 형님네서 명절준비에 매번 큰돈쓰시는데
보면 돈드리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라도 해야되나 싶어서5. 사촌
'12.1.19 9:15 PM (211.115.xxx.38)우리 사촌동생들이랑 올케들이랑 이 글 꼭 봤음 좋겠어요.
작은집 식구들 어른만 8명에 아이들 4명 청주랑 과자 몇개 사들고 와서 제수준비한거(전날오지도않아요울엄마랑저랑 준비하죠) 거덜나게 먹고 갈때 비빔밥 해먹는다고 각종나물에 탕까지 바리바리 싸가죠.. 울엄마한테 작은엄마가 저모르게 3만원봉투 주고간걸 제가 뒤늦게 알았네요..
느이들 그러는거 아니다6. ..
'12.1.19 9:19 PM (112.184.xxx.6)시어머니가 안하시면 원글님이 하셔야 되는게 맞아요.
그래도 전날 가셔서 일도 하신다니 뭐 우리집구석 다른 며느리들 보단 낫네요.
시어머니는 원글님네가 하겠거니 하고 모른척 하시는거 같으니
적어도 10만원, 좀 경제적으로 되시면 20 그정도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예요.7. 봉투 드리세요.
'12.1.19 11:01 PM (24.57.xxx.85)님의 경제상황에 맞게 꼭 드리세요.
2대가 가서 몇끼 먹고 오는 상황입니다.
5만원은 말도 안되고 적어고 10만원 이상 하세요.
제사나 차례준비할때 들어가는 돈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추운날 장보는 것도 힘든 일이예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 딱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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