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어른들 남편 절 할때 멍하니 서있다가 갑자기 제가 밥 수저 물에 밥넣은것...이런걸 쟁반에 나르게 됐어요.
조상님 별로 들어갔다나왔다하는데...언제 들어가는건가요? 형님 무서워서 못여쭤보겠어요.
여태 그것도 모르냐고 야단하실까봐...미리 숙지하고 가려구요..가르쳐주세요.
아..시댁은 떡국 안놓습니다.
명절에 어른들 남편 절 할때 멍하니 서있다가 갑자기 제가 밥 수저 물에 밥넣은것...이런걸 쟁반에 나르게 됐어요.
조상님 별로 들어갔다나왔다하는데...언제 들어가는건가요? 형님 무서워서 못여쭤보겠어요.
여태 그것도 모르냐고 야단하실까봐...미리 숙지하고 가려구요..가르쳐주세요.
아..시댁은 떡국 안놓습니다.
모든 차례음식이 차려진 상태에서 밥과 탕국 수저가 들어갑니다. 만약 조부모님께 먼저 상을 올리면 2인분이 먼저 들어가면 맛있게많이 드시라는 마음으로 절 두번하고 나면 들어갔던 밥과 탕국이 다시 나오면 숭늉 두그릇 다시 들어갑니다. 다시 제주들은 두번 절을 하고 숭늉 두그릇이 물려지는데 그 그릇에 다 드신 흔적으로 밥알이 몇알씩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담은 만약 부모님 돌아가셨다면 부모님께 또 올려야 겠죠. 그렇게 조상들이 드시고 난 숭늉은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저희 시어머니께선 까치밥(물밥)을 만드시구요^^
근데 밥과 탕국이 나온 후 숭늉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밥알이 담겨져 있나요.ㅠ.ㅠ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먼저 들어갔다 나올때 탕그릇만 나온것 같네요. 그 그릇을 헹궈서 생수담아 올리면 드신 흔적으로 제주가 밥알을 몇알 떠서 제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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