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2-01-19 18:19:19
혹시나 누가 죽고끝날까봐 조마조마...

내가 무식해서 싨어?
공부열심히 할께..
내가 더러워서싫어?
이제 형만보고살께..
내가가난해서싫어?
이제열심히 일할께..

울면서 수민이 말하는데 진심이느껴져서 먹먹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김남길도 좋았지만 상대배우가 너무..좋다기보단 슬프네요.
얼굴만봐도 불쌍했어요.T.T

잊었던 연애감정이 문득 돌아와
며칠 힘들게 보내겠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았어요

IP : 116.127.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 같은 영화죠
    '12.1.19 8:47 PM (122.36.xxx.144)

    정말 제목 그대로 그렇게 사랑하고나면 무슨 후회가 남을까요

  • 2. 궁디
    '12.1.19 10:51 PM (183.96.xxx.172)

    이 별에 단둘이.. 그 사람이 아니면 내 생이 의미가 없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24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030
79623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046
79622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380
79621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3,847
79620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868
79619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806
79618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196
79617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292
79616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936
79615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595
79614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034
79613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352
79612 춘천에 의류 브랜드 아울렛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여성의류 2012/03/09 2,350
79611 무리수일까?? 4 twomam.. 2012/03/09 647
79610 삼양의 새로운 라면 14 추억만이 2012/03/09 2,141
79609 분당 정자동 인근 정형외과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2/03/09 3,512
79608 좀 가르쳐 주세요. 현금 영수증 관계 4 미리 감사 .. 2012/03/09 606
79607 어제 밤에 남편이랑 둘이 동대문 갔다왔어요. 5 크흐 2012/03/09 2,036
79606 ebs강의 편하게 볼 휴대용기기 뭐 있을까요? 2 질문 2012/03/09 904
79605 3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9 431
79604 우리딸이 학교가기싫대요 5 미소천사 2012/03/09 1,343
79603 이래서 다들 마트,백화점,캐셔로 가나보네요 4 아...재미.. 2012/03/09 3,289
79602 아이폰으로 82쿡 어플 3 답답 2012/03/09 641
79601 홈쇼핑 무료체험후 그 물건은 다시 파는건가요 2 베개 2012/03/09 1,794
79600 내포인트.. 포인트루팡이 요기잉네;; 랄랄라 2012/03/09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