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가정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2-01-19 18:13:35

 

엄마 아들 둘 이렇게 사는 집이예요. 한국인들과도 많이 어울려서 한국문화에 익숙한 집이예요.

그래도 미국이 한국보다 익숙한 사람들이고 아들들은 고등학생이예요

 

저는 20대 중반이구요.

 

여행차 왔다가 알게되어 방문하게 됐는데 빈손으로 가는건 예의가 아닐거같아서요. 저녁시간이고..

 

디저트를 사가자니 현지분이 더 잘아시지 싶고..

꽃을 사갈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화분은 좀부담스럽죠?

 

꽃이 어떨까하는데 ..어떤식으로 가져가죠?

참고로 저는 여자

IP : 66.193.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봉
    '12.1.19 6:51 PM (221.140.xxx.165)

    꽃이 좋아요. 외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반응은 꽃이 항상 최고에요.
    꽃 가지고 가면, 미국사람들 바로 꽃병에 꽂아서 식탁에 놓습니다, 대부분. 그럼 밥 먹으면서도 기분좋고, 하여간 최고에요~~~

  • 2. 아, 보통 화분 안 좋아해요
    '12.1.19 6:52 PM (221.140.xxx.165)

    예쁜 꽃다발을 사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44 목아돼와 송지영여사의 굳게 잡은손. 1 .. 2012/04/08 1,722
93843 [민주당]정세균 논문 표절에 관해서 해명. 1 .. 2012/04/08 1,558
93842 그래...민주당 잘한다. 17 .. 2012/04/08 2,845
93841 하루살이 퇴치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5 엉엉 2012/04/08 14,484
93840 제가 예상하는 문대성의 앞날 2 전쟁이야 2012/04/08 20,623
93839 바람부는 일욜 오후, 머하세요? 2 엘라 2012/04/08 1,293
93838 [단독] '수원 토막살인' 당일 20여명이나… 4 샬랄라 2012/04/08 3,305
93837 올림픽파크텔?? .. 2012/04/08 815
93836 프로야구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04/08 727
93835 이불 다 바꾸셨지요? 6 . 2012/04/08 2,647
93834 가장 공감가는 투표독려 글을 보았습니다 7 brams 2012/04/08 1,270
93833 정세균 논문 표절(박사가 석사것을)때문에 난리랍니다. 4 트위터난리 2012/04/08 1,112
93832 옥탑방왕세자 보다가 문득... 4 체인지 2012/04/08 1,978
93831 친정엄마한테 계속이야기중 2 선거 2012/04/08 1,086
93830 알바들 캄온~~ 11 헤이 2012/04/08 863
93829 (수정)내일 나온답니다. 그런데...... 8 봉주 11회.. 2012/04/08 1,349
93828 봉도사의 송여사님도 나오셨네.. 3 .. 2012/04/08 1,568
93827 네덜란드의 둑 막은 소년 = 김용민 12 이봄날에.... 2012/04/08 4,830
93826 핸드폰 위치 추적하여 바람피우는 현장 잡을 수 있을까요? 4 ///// 2012/04/08 3,997
93825 올레.. 부산에서는 이런일이.. 16 .. 2012/04/08 8,280
93824 20대 젊은이들이 나서고 있다 합니다.. 3 .. 2012/04/08 1,274
93823 민주통합당은 자기할거 하면 되고 김어준주진우김용민은 2012/04/08 602
93822 김을 실온에 놔뒀는데 보라색이 돌아요 3 .... 2012/04/08 1,452
93821 82여러분 전화 좀 돌려요. 6 소망2012.. 2012/04/08 954
93820 '사랑합니다'라는말 1 요즘 교회 .. 2012/04/08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