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가정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2-01-19 18:13:35

 

엄마 아들 둘 이렇게 사는 집이예요. 한국인들과도 많이 어울려서 한국문화에 익숙한 집이예요.

그래도 미국이 한국보다 익숙한 사람들이고 아들들은 고등학생이예요

 

저는 20대 중반이구요.

 

여행차 왔다가 알게되어 방문하게 됐는데 빈손으로 가는건 예의가 아닐거같아서요. 저녁시간이고..

 

디저트를 사가자니 현지분이 더 잘아시지 싶고..

꽃을 사갈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화분은 좀부담스럽죠?

 

꽃이 어떨까하는데 ..어떤식으로 가져가죠?

참고로 저는 여자

IP : 66.193.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봉
    '12.1.19 6:51 PM (221.140.xxx.165)

    꽃이 좋아요. 외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반응은 꽃이 항상 최고에요.
    꽃 가지고 가면, 미국사람들 바로 꽃병에 꽂아서 식탁에 놓습니다, 대부분. 그럼 밥 먹으면서도 기분좋고, 하여간 최고에요~~~

  • 2. 아, 보통 화분 안 좋아해요
    '12.1.19 6:52 PM (221.140.xxx.165)

    예쁜 꽃다발을 사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87 시어머니가 사소한건데 안 그랬음 하는거 6 유난히 싫은.. 2012/02/21 1,292
72586 채선당- 목격자가 올린글 24 불당동 2012/02/21 17,076
72585 문재인 "장물, 남에게 맡기면 장물 아니냐" .. 9 샬랄라 2012/02/21 1,166
72584 이제사 도로주행을 시작해야할거 같네여. 3 무서워죽어 2012/02/21 805
72583 대학원 졸업에도 가족들이 가나요? 6 ,, 2012/02/21 1,229
72582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206
72581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928
72580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601
72579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683
72578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324
72577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3,867
72576 배스킨라빈스 혼자서 무슨 사이즈까지 먹어보셨어요? 17 아이스크림 2012/02/21 2,999
72575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582
72574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381
72573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534
72572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198
72571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20
72570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641
72569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461
72568 하루 반나절 집에 혼자있었는데 참 무료하고 심심하네요.전업님들 .. 16 하루가 심심.. 2012/02/21 2,944
72567 애가 기침했는데 피 나왔어요. 5 어떡해요 2012/02/21 1,296
72566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8 아침 2012/02/21 1,651
72565 [원전]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의사들이 나섰다 4 참맛 2012/02/21 498
72564 광파오븐을 쓰고싶은데 설명서 어디서볼수있나요... 2 불량주부 2012/02/21 1,113
72563 지구가 100명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 2 jp-edu.. 2012/02/21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