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생각해도 안되고...
그 옷이 만들어진 과정을 다시 읽어봐도 안되고 ....
돌아올 카드결제일을 생각해도 안되고 ...
그 어떤 이유도 목표도
다 소용없고
그저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염불이라도 외울까요?
아니면
성당이라도 찾아갈까요?
눈 딱 감고
옷을 사버릴까요.
안돼~~~~~~~~~~~
이럴때...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 방법 ... 좀 알려주세요!!!!!!
펭귄을 생각해도 안되고...
그 옷이 만들어진 과정을 다시 읽어봐도 안되고 ....
돌아올 카드결제일을 생각해도 안되고 ...
그 어떤 이유도 목표도
다 소용없고
그저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염불이라도 외울까요?
아니면
성당이라도 찾아갈까요?
눈 딱 감고
옷을 사버릴까요.
안돼~~~~~~~~~~~
이럴때...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 방법 ... 좀 알려주세요!!!!!!
뭐 그런일도 없지만.....
찜질방이나 목욕탕에 가서 탕에서 몸을 불리면서 본인의 알흠답고 우월한 몸매를 재확인한후.....
역쉬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이야~~~ 하악하악~~~ 이러고는 돌아옵니다.
저같으면 옷 사기전에 운동이나 쫌 더할듯.....
인터넷으로 옷을 몇개 사시고요.
그리고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반품하세요.
배송료는 들지만 그래봈자 5천원임...
클릭해서 내 집으로 오면 좀 풀리더라고요.
정말로 싸고 좋은거 건지면 좋은거고요.
윗분은 뭥미?? 나 살자고 남 피해주자는 거잖아요. 그 옷파는 사람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예요. 화난다 정말
그런가요? 너무 옷 사고 싶을때 한 싸이트에서 일부러 여러개를 사는데요?
그러고선 정말 꼭 갖고 싶은거 아님 다음날 반품해요.
싸이트에서 구입한걸 다 사야 하나요?
제가 말한 트집은 판매자한테 하는 트집이 아니라
이걸 꼭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스스로한테 물어보는건데요?
스트레스 풀기 위해 반품이용하는 건 좀 그래요...
택배배달하시는 분들 피곤하게. 돈도 몇푼 못받는데
사도 크게 부담없는 옷들사는게 차라리 나아보여요
그런가요? 나가거나 외출해서 옷을 살 시간이 없어서요.
저는 보통 많이 구입해서 거기거 맘에 드는것만 제외하고 반품 시키거든요.
그러면 안되는거였네요...
제가 보는눈이 없어서 그런지, 화면에서 보면 괜찮은데 막상 받아보면 영 아닌 옷들이 많아서
이렇게 했더니 실패율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렇게 안하면 한두개 사서.. 그냥 맘에 안 들더라도 옷장에 넣어두면 결국 안 입게 되고
결국 몇년 갖고 있다가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게 오히려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택배아저씨 생각은 못했네요.
택배 아저씨는 일감이 생겨서 좋겠지만 그건 정말 상식 이하네요
택배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 사람들은 일거리가 생겨서 돈을 버는거구요. 옷장사랑만 상관있어요
그 사람들이 옷을 무진장 많이 갖고 장사를 하는게 아네요. 브랜드서 하는거 아니면, 성공한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매장을 갖고 있는 쇼핑몰 아니면 그날 그날 주문온거 시장에 사러 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님이 반품했는데 그 옷 안팔리거나 옷이란게 사람손 타면 뭔가 중고티가 납니다. 또 예민한 사람들른 그런거 토 걸고 반품해요. 누가 입었던것 같다던가 하면서요. 여기 가끔 올라오는 인터넷서 물건이 왔는데 누가 입었던 흔적이 있다 그런것들이 그런걸 겁니다. 그리고 그 주인은 님이 주문하고 반품하면서 안해도 될 일을 하는거고요. 반품비는 택배회사서 가져가는거고.
환불,반품 이런걸 왜 그리 쉽게 생각하는지...이런 자세한 상황 몰라도 반품이란게 쉽나요? 그냥 쉽게 생각해도 계약했다 그걸 번복하는건 상대방 피곤하게 하는일 아닌가요? 미안하잖아요!!!
인터넷 쇼핑몰은 보통 영세한데 대기업 옷도 아니고 입어보고 사람 손 탄 옷을 반품시키다니요..
보통 반품된 옷은 다시 재판매하지 않지 않나요?
영세한 옷가게는 재판매할텐데 그때 그 옷 산 사람은 무슨 죄로 남이 입어본 옷을 입는데요..
근데 보통 인터넷 옷가게들 반품 잘 안 받아주는데..
그냥 피팅해볼려고 옷을 사서 반품하다니 솔직히 상식이하로 보입니다.
카드결제하면 그거 또 취소해줘야하고..환불해줘야하고
그 쇼핑몰도 사람 인건비 쓰면서 장사하는건데..
콩나물님 재미있으신 분 같네요.
사실 인터넷구입이 어려운 건 사실이잖아요.
여러개 구입해서 맘에 드는 옷만 실속있게 구매하는 거 영리한거죠.
칫수가 안맞거나,
소재가 맘에 안들거나
여러 이유가 될 수 있죠. 단순반품이거나
그래서 반품택배비 구매자가 부담하는 거니까 ,,
만일 사소한 결점을 크게 문제제기해서 판매자귀책사유로 반품비를 물린다면
그건 비열한거고 못된 구매자가 되겠지만,,
여기서 택배아저씨는 하등 관계가 없어요. 오히려 많이 이용해주는 고마운 고객님이죠.
인터넷쇼핑몰이 보게 되는 피해는 정당한 소비자에게 갈 옷의 재고부족으로 인한
사입비증가와 반품률 증가로 인한 비용증대로 인한 이익금 감소정도나 심하면 적자증대가
될 수 있겠네요.
택배포장에 들어가는 인력, 박스비 같은 패킹비 (맘에 안들지만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네요).
콩나물님 같은 인터넷쇼핑 구매자 많을 거 같아요.
그다지 나빠보이진 않네요.
인터넷쇼핑몰이 보게 되는 피해는 정당한 소비자에게 갈 옷의 재고부족으로 인한
사입비증가와 반품률 증가로 인한 비용증대로 인한 이익금 감소정도나 심하면 적자증대가
될 수 있겠네요.
택배포장에 들어가는 인력, 박스비 같은 패킹비 (맘에 안들지만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네요).
콩나물님 같은 인터넷쇼핑 구매자 많을 거 같아요 ㅡㅡㅡㅡㅡ 이게 판매자에게 가는 피해 아닌가요? 판매자입장에서는 진상손님 이구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행위를 재밌고 영리하다고 하니 이해가 안가네요.
인터넷구매시 단순반품도 정당한 구매행위라서요.
오히려 인터넷쇼핑몰이 반품시 환불불가로 적립금형태가 소비자보호법위반이잖아요.
홈쇼핑 백화점등 높은 수수료등에 반품비등 리스크비용이 다 책정되어 비싼거잖아요.
영세인터넷쇼핑몰이 살아남으려면 희소가치나 경쟁력으로 리스크를 줄여나가든 망하든
진상손님은 블랙리스트로 탈퇴를 시키든 구매자들의 성숙한 의식이 깨이길 기도하든........
그래서 영세자영업자 인터넷쇼핑몰이 밥먹듯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잖아요?
판매자에게 결론적으로 피해를 주기는 했지만
이런 피해가 갈걸 모르고 했을거고
구매자는 정당하고 실리적인 소비니 영리하다고 한겁니다.
불법은 아니니 그다지 나빠보이진 않다고 한거구요.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더욱이 맘에 드는 쇼핑몰이라면^^
헐~~ 이글도 대문에 가겠네...
콩나물님이 인터넷에서 옷을 보시고 옷이 필요해서 구매하셨는데 받아보신 후 자신과 잘 안맞다고 생각하고 반품하는것은 괜찮아요.
그런데 위에 ......님이 이야기 처럼 콩나물님이 처음에 이야기 하셨던 내용은
---> 인터넷으로 옷을 몇개 사시고요. 그리고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반품하세요.
콩나물님은 결과론적으로 반품비를 냈으니까 상관없다는 이야기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콩나물님이 구매를 하셨기 때문에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비용이 투자되었으나
그것이 반품이 되어 재고가 될 수가 있다는거죠.
재고상품은 돈이 아닙니다.
고객변심 좋습니다.
변심할 수 있죠. 그런데 콩나물님이 첫번째글의
---> 클릭해서 내 집으로 오면 좀 풀리더라고요.
단순히 콩나물님의 지겨움을 풀리기 위해 트집잡아 반품하려는 상품인지도 모르고
사입하고 포장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쇼핑몰 업체가 불쌍할 뿐입니다.
반품한다고 종이박스값을 받을수도 없고 (종이값 올라서 박스값 생각보다 비싸요),
PP봉투값을 받을 수도 없고
택배비 부가가치세를 받을 수도 없고
택배 테이프값을 받을 수도 없고
포장 인건비를 받을 수도 없고
옷에 반품되어 흔적 남을것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 참
인터넷 쇼핑몰... 주문 들어오면 시장가서 물건 사다 택배 보냅니다..
반품하면 옷 사온 수고...포장에 들어간 비용과 수고..등등등이 모두 허사가 되고요..
그 옷이 다시 주문들어오면 다른 구매자에게 가고
주문 다시 없으면 원가로 할인해서 할인코너에 올리거나 그래도 안팔리면 그냥 고스란히 재고로 남습니다.
아주 성공한 쇼핑몰이야 별 리스크가 없을지 몰라도
작은 곳이라면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죠..
반품이 아무리 소비자 권리라고 해도 주문해보고 아님 반품하지모 이런 식은 좀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콩나물님 진짜 이상한 발상을 영리하다고 생각하다니...ㅠㅠ
물론 인터넷 쇼핑몰 산옷이 정말 맘에 들지 않거나 사이즈가 안맞는다거나 한다면 반품할수도 있죠. 맘에 안드는옷을 무조건 반품않고 옷장안에 처박아두란건 아니에요.
하지만 고의적으로 많이 주문해서 입어보고 일부러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반품한다구요?
그게 정상적인 사고라구요?
옷사고싶은 원글님께 그렇게라도해서 대리만족하고 반품하라는게 충고라니 정말 어의가 없네요.
저도 가끔 사고싶은걸 장바구니까지는 담아놓고 한창 고민만하다 안살땐 많아요. 장바구니에라도 사고싶은거 잔뜩 담아놓으면 괜히 만족감이라도 생기거든요. 하지만 그건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님은 엄연히 판매자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신중하게 꼭 살옷만 사고 정말 아닌경우만 반품을 해야지요. 소비자도 도덕적인 양심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홈쇼핑에서 물건 사고 자주 반품하는 사람들 블랙리스트가 있다고하죠. 왜그렇겠어요. 그만큼 판매자에게 피해가 가기때문 아니겠어요?
소비자도 양심이 필요해요.
ㅠ.ㅠ
왜....여러분들...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싸우고들 그냥 가셨세요......훌쩍..
왜.....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다잡냐고....물었는데..
훌쩍...이게 무신.....ㅠ.ㅠ
전 사요.
사고싶을 때는 사는거예요.
그전에 옷장 정리 한번 하세요.
그리고 옷걸이 정리도 한번 하시고 뒤로 넘어간 옷이 없나 살펴보시고
그리고 서랍장에서 구겨진 옷도 펴서 다시 정리하시고 사세요.
그리고 비슷한 옷이 아닌 다른 스타일의 옷을 사세요.
전 비슷 비슷한것만 사는게 ...
사서 예쁘게 입으세요.
갖고있는 옷에 어울리는 스카프나 모자 뭐 그런거를 사시는건 어때요?
큰돈 안들이고 분위기 바꿀수 있는데..
넘 비싼 스카프같은건 제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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