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상미씨요..

그녀는 예쁘다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2-01-19 17:07:42

빛과 그림자 열심히 보다 보니 남상미씨가 눈에 띄여서리 잡솔 한번 올립니다.

이 여인 눈빛 연기가 되더라구요. 담비씨가 가수지만 그래도 연기 어색하지않게  정말 잘한다 했는데 확실히 기태가 건달한테 맞고 있는 장면에선 연기자 내공이 드러나더라는..

그런데 그 기태 바라보는 아련한 눈빛은 참말로...울 때 어쩜 그렇게 이쁘게 우나요. 여자인 나도 눈물 닦아주고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그 장면을 보니 누가 자기를 그렇게 아련한 눈빛으로 자꾸 보고 하면 남자 연기자들도 사심들어가겠다 싶더라는...

그래서 현 남자친구라는 이상윤과 커플씬을 찾아봤더니 ㅋ 남상미는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키스씬도 연기를 집중해서 하는 느낌?? 그런데 이상윤은 사심들어가서 얼굴이니 귀니 다 빨개지고..

드라마 끝나고 한참 후 커플공개 인터뷰까지 찾아보니^^:: 남상미는 연기 집중하느라 아무생각 없었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았어요.

암튼 이 처자 처음엔 롯데리아인가 거기서 알바하다가 얼짱으로 발탁된걸로 아는데 정말 천상 연기자 였었나봐요.

생각해보니 연기논란 들어본 적도 없는거 같고 나름 그 바닥에서 힘들게 자리매김 했을거 같은데 스캔들도 들어본 적 없고 성실하게 자기끼를 찾아서 발전시킨듯 하여 이뻐보이네요.

달콤한 스파이를 언제 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당시 때 데이비드오랑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저 커플 일나겠다 했는데 그뒤로

별소식도 없고 그때도 정말 연기에 몰두했었나봅니다.

이상윤씨 걱정되거쓰요. 여자친구가 이렇게 참하니 이쁘고 (몸매까지 쿨럭) 연기까지 잘하니 ㅎㅎㅎ

IP : 118.33.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1.19 5:30 PM (203.212.xxx.21) - 삭제된댓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자연기자랍니다^^
    얼짱 출신치고는 수수하고 연기를 진정성 있게 하는거 같아 예전부터 쭉 좋아했었어요.
    마침 이상윤씨도 "사랑해 울지마" 였던가? 이유리 나왔던 일일드라마..
    거기 나왔을때 신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부터 좋아했거든요.
    둘이 커플로 연기했던 드라마도 쭉~ 지켜보고 둘이 정말로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사귄다는 기사보고 너무 흐뭇했었어요.
    사실 다른 여자 연예인이었다면 아마도 폭풍 질투 했을텐데..
    이상하게 남상미씨랑 사귄다니 왠지 꼭 그랬어야 했을거 같기도 하고... 뭐...ㅋ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요즘 저녁때 티비를 안봐서 남상미씨가 어떤 연기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낮에 케이블에서 종종 "인생은 아름다워" 재방송 해주던데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둘이 참 잘 어울려서요^^

  • 2. ...
    '12.1.19 5:32 PM (125.183.xxx.42)

    연기가 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롱런할 수 있을거에요.

  • 3. 그닥
    '12.1.19 5:41 PM (164.124.xxx.147)

    저는 관심 없는 편이지만, 그녀와 같은 동네에 산다는 직장 동료 말로는 실물이 무지 이쁘다더이다.
    그 직장 동료 와이프가 낮에 장보러 가거나 할 때 동네에서 종종 마주치는데 수수하게 하고 혼자 동네도 잘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 4. 남상미 좋아요
    '12.1.19 5:51 PM (203.236.xxx.21)

    상큼하고 뭔가 맑은 기운이 있어요.

  • 5. 정말
    '12.1.19 6:16 PM (211.35.xxx.146)

    피부도 맑고 눈도 맑고 이뻐요~

  • 6. 나도 저렇게
    '12.1.19 8:30 PM (116.36.xxx.237)

    선해 보이고 싶어요..웃는 상..우는 상 넘 사랑스러워요...

    저런 모습의 일반인으로 살면 얼마나 순간순간이 행복할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07 이번 추적60분 보니 미국의원이 우릴 걱정해주네요. -_-; 2012/01/19 916
61306 중학교 입학식날이요.....^^;; 10 s 2012/01/19 1,828
61305 30대 후반 남자(지방간,고혈압) 홍삼선물 괜찮을까요? 4 단팥빵 2012/01/19 3,904
61304 친정 안 가도 되겠지요? 1 친정아빠 이.. 2012/01/19 1,129
61303 은수저 디자인 리폼해보신분 계세요? ... 2012/01/19 608
61302 청도와 대마도... 여행가려고해.. 2012/01/19 647
61301 대구인데,버스에서 버스로 옮겨탈때는 환승이 안될때가 많아요 5 버스환승 2012/01/19 1,211
61300 맛있는 떡국 10 떡국 2012/01/19 2,204
61299 사회초년생인데 연말정산 토해낸다는 개념을 도통 이해를 못하겠어요.. 13 ;; 2012/01/19 6,404
61298 [급질문]전현무 엄마가 빅마마 이혜정인가요? 4 너무궁금 2012/01/19 4,285
61297 전세금 못받고 이사를 가야할때 어떻게해야할까요? 3 세입자 2012/01/19 2,730
61296 석패율 !!! 알고 비판하자 12 지형 2012/01/19 1,162
61295 20년 후 연금 년300받으면 지금 가치로 얼마나 3 될까요? 2012/01/19 2,351
61294 희망수첩댓글에는...유독 99 그것이알고싶.. 2012/01/19 10,211
61293 (카드많이 쓰시는 분만 보세요 ㅠ )카드값 때문에 정초부터 슬퍼.. 7 절약하자 2012/01/19 3,215
61292 직장어린이집과 집근처어린이집.. 어느쪽이 나을까요? 11 나율짱 2012/01/19 2,952
61291 부대찌개 넣는 콩 2 .. 2012/01/19 1,636
61290 적금 뭐가 좋을까요? 3 신한은행 2012/01/19 1,388
61289 제가 만든 미역국과 김치 때문에 6 미치겠어요!.. 2012/01/19 1,873
61288 내일 고향 내려가는 날!! 올해는 스마트한 설날??!! 도리돌돌 2012/01/19 777
61287 차례지낼 때 밥수저 물밥(?)순서 가르쳐주세요. 3 설날 2012/01/19 1,162
61286 안개낀 날엔 머리가 넘 아파요? 이거 무슨 연관있나요? 5 우연? 2012/01/19 1,205
61285 가스비 25만원... 이거 정상인가요? 17 개스 2012/01/19 4,529
61284 초성으로 단어차기게임하는데요 3 단어찾기 2012/01/19 777
61283 '메롱이' 님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1 포그니 2012/01/19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