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한미FTA 폐기 주장 아니다"

하필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2-01-19 16:51:05

박원순, "한미FTA 폐기 주장 아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14...

 

한미fta폐기에 대한 여론도 잠잠해지는 이때에 시장님의 저발언으로 인해 조중동에선 신바람이 났네요...

시장님 다른 행보는 다 맘에 드는데 fta는 필요하다라고 발언한점에 대해서 많이 실망스럽네요...

어떻게든 fta폐기에 대한 여론이 모아져서 발효를 중지시켜야하는데....

선거인단으로 새로 구성된 민통당은 fta폐기는 총선때나 한다고 허울뿐인 공약만 내새우고 석패율제도같은거나 합의하고있고 박원순시장님마저 fta찬성쪽으로 말씀을 하시니 정말 실망스럽고 기운떨어지네요..

fta 이젠 정말 어쩔수없는걸까 절망스럽기만합니다..

IP : 125.181.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야
    '12.1.19 5:26 PM (175.253.xxx.202)

    어서 저녁먹어야지

  • 2. 불가능한 걸
    '12.1.19 6:11 PM (121.136.xxx.207)

    자꾸만 박시장에게 바라세요?

    댁은 주변의 딴나라당 지지자들 1 명이라도 개당(개종과 비슷) 시켜

    야권에 힘 실어줬나요?

    본인의 할 일도 안하면서 박시장에게 모든걸 기대다니

    서울 시장 투표 때 43 인가 47 % 가 나1억(딴나라당) 표였잔아요

    한미 FTA 폐기하려면

    다음 같은 선결 조건 필요

    1. 발효 전

    1-1. 야당이 총선에서 2/3 이상(헌법 고칠수있는 정족수) 당선되고

    나서 , 한미 FTA 발효 무효 소송 걸어 연기시켜놓고

    대선 때 폐기론자인 대텅이 당선되어야 방법을 찾는다

    반론, 일단 이번 정권이 한미 FTA 발효를 2 월 중순에 할려고 법령개정에 지금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

    또한 , 국민들의 50 % 가까이는 딴나라당 골수분자

    이 번 4 월 총선에서도 130 석 이상 딴나라당이 가져갈 것으로 판단

    대구 , 경북 , 우리가 남이가

    2. 발효후 (2 월 중순 가능성 높음)

    2-1. 총선에서 야당이 2/3 이상되도 , 대선에서 폐기론자 대텅이 되도

    절대적인 국민지지도가 없으면 불가능

    이유,
    1 한미 FTA 는 국제 조약이므로 발효후 폐기시에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신용 등급을 내림
    (못 믿어서)

    1-2 . 다른 나라들이 한국과 교역 안하려함 (믿지 못하는데 )

    따라서 , 석유 수입 금지 , 딸라 수입 금지 등등 약간의 원시 시대로 돌아가서 10 년 정도 버텨야함

    다른 나라들이 한국의 조약 어김을 용서해 줄 때까지

    1-3 , 위약금 문제 . 폐기시 미국 기업들이 (제약사 , 보험사 등등) 한국에 진출했을 때

    발생하는 수익( 공공서비스 ,즉 전기 , 난방 , 교통 , 우편 등등 , )에 대해

    배상해야함 . 즉 앞으로 70 년간(한미 FTA 조약의 효력이 70 년) 생겨날 수익을

    위약금으로 물어야함(이것 때문에 FTA 체결한 나라들이 폐기 주장하다가 포기한 것임)

    1-4. 한국 대기업(삼쑝, 흔디 등등) 이 가만 안있음 . 돈으로 사람사서 청부 ?인(당선된 폐기론자들
    정말로 폐기를 시도한다면)이라도 할 것임

    이들의 목적이 민영의료보험 시장과 공공서비스(전기 , 가스 ,수도 , 난방 , 교통 등등)를 민영화해서

    자신들의 영원한 빨대를 만들려는 것인데(미국인 대리로 내세운 자회사 만들어 , ISD(투자자 - 정부 제소)

    를 이용하여 제소하면 , 의료 보험과 공공 서비스 다 한국 대기업에 다들어가게됨)

    1-5 . 이메기가 한미 FTA 체결 댓가로 미국으로부터 받은 리베이트하며 여러가지 보장(BBK 무마 , 천안함

    무마 등등)을 다 토해놔야하는데 그러겠냐구

    이제 딴나라당 탓은 하되 , 정치인 탓하지말고

    당신들이 4 년전 투표안해서 이런 일이 벌어졋는데

    이제와서 왜 남 탓해요

    과반수도 안되는 야당들이 무슨 힘이 있다구

    무조건 이 번 총선에서 2/3 이상 야당이 국회으원 당선되게 해놓고 얘기합시다

    국민으로서 의무도 안하고 힘없는 야당 탓을하고 힘없는 박시장 탓을 해요

    서울시장이 대텅보다 힘이 약하잔아요

    우리 국민 본인들이 자성해야지 뭔 실망

    전 댁에게 실망

    하여간 결국은 한미 FTA 본질은 돈 입니다

    살아남을려면 , 열심히 돈 벌어 자산으로 만드세요

    아니면 빈곤층(미국도 빈곤층능 정부 지원 있음) 으로 내려 앉던가

    국민들의 폐기 지지도가 99%가 되도 폐기가 될까말까인데

    50 % 정도로 무슨 폐기?

    물론 , 이 번 총선에서 야당 2/3 만들어놓고 얘기합시다

    그리고 , 폐기 안될 때를 대비해 자산을 열심히 만드세요

    멕시코 경우 를 보면

    미국과 FTA 체결후 13 년 지나는 동안에 빈곤층이 70 % 가까이 되었음

    어차피 , 농촌과 축산 어업(한미 FTA 후엔 정부 보조금 지급 없어질 예정)은

    거의 망할 것임 (귀농 , 귀촌인 들 은 좋은 소식, 시골 땅값 폭락 수준으로 내려감. 딱 10 년뒤 )

    슬픈 현실이지만 , 바뀌지 않을 껀 인정하고

    살아남는 법을 찾는 것이 좋음

    그래도 이 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2/3 이상 야당 당선시켜 기대해 봅시다

    이것도 안하면서 야당 국회의원 욕하는 건 잘못임

    우리의 임무 , 국민의 임무 , 야당 국회의원 2/3 이상 당선 시키는 것

    원글님도 주변의 딴나라당 지지자 한명이라도 설득하여 야당으로 돌리는 노력을 하시길


    이건 소설이며 , 주어가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 명예훼손의 대상이 아닙니다


    추신. 멕시코 대텅,18 년전 미국과 FTA 체결로 미국 기업등등에게 받은 리베이트(뒷돈, 공식적으로

    정치인들은 이 돈을 위해 일한다,)가 1억 3 천만불

    혹자들은 멕시코 대텅 실리나스가 추방되어 미국서 산다고 하지만

    그정도 돈이면 ,미국보다 후진국인 멕시코에서 사느니 , 돈만있으면 천국인 미국으로가서 살지

    그러면 18 년 전 1 억 3 천만불

    그동나 빚으로 지탱해온 세계 경제지만 규모면에선 어마어마하게 유동성이 커졌으니

    과연 이메기가 미국 기업으로 받을 , 벌써 받고 있을지도모를 리베이트가 얼마일까?

    이걸위해 대텅됐는데 (5 억불 정도?)

    4 대강 리베이트 (22조 + 올해 상류 사대강 사업 22조. 44 조 * 10 % = 4.4 조)

    올해 도입될 미국 쓰레기 수준의 군수물자 14 조원 * 10 % = 1.4 조
    (한국 공군의 비행기가 자주 떨어지는 이유 아시죠

    미공군이 사용하고 폐기 처분 수준의 군수물자를 한국에 파는 것임 )

    KTX 민영화 현재 시도중

    산업 은행 민영화 진행중

    등등 , 돈이 생기는 것은 다 체결하려함

    왜냐? 대텅이니까 , 일생에 한 번인데 메뚜기도 한 철 장사인데

    챙길 때 챙겨야지 . 이런 기회가 이젠 안오거든

    국민의 의무 , 올 4 월에 야당 국회의원 2/3 이상 의석수 만들어주기
    (2/3 이상 의석수는 헌법을 개정할수있는 힘이 있음)

    정말 너무 멋진 소설입니다 , 누가 주장했는지 주어가 없으므로

    고발 대상이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 , 오늘도 힘내시고

    김어준 총수 말대로 , 지치면 집니다

    차근 차근 하나씩 준비합시다

  • 3. 구민주당지지자7
    '12.1.19 6:11 PM (123.215.xxx.185)

    민주당지지자들과 깨어있는 시민들의 지지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분이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하는군요. 아따깝씁니다.... 우째 이런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지지자들의 이해를 대변하지 않는 정치가들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52 직장어린이집과 집근처어린이집.. 어느쪽이 나을까요? 11 나율짱 2012/01/19 2,761
60551 부대찌개 넣는 콩 2 .. 2012/01/19 1,464
60550 적금 뭐가 좋을까요? 3 신한은행 2012/01/19 1,206
60549 제가 만든 미역국과 김치 때문에 6 미치겠어요!.. 2012/01/19 1,684
60548 내일 고향 내려가는 날!! 올해는 스마트한 설날??!! 도리돌돌 2012/01/19 588
60547 차례지낼 때 밥수저 물밥(?)순서 가르쳐주세요. 3 설날 2012/01/19 978
60546 안개낀 날엔 머리가 넘 아파요? 이거 무슨 연관있나요? 5 우연? 2012/01/19 1,001
60545 가스비 25만원... 이거 정상인가요? 17 개스 2012/01/19 4,275
60544 초성으로 단어차기게임하는데요 3 단어찾기 2012/01/19 563
60543 '메롱이' 님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1 포그니 2012/01/19 630
60542 기도 1 넨넨 2012/01/19 697
60541 버스 다인승입니다 뭔가요?? 2 ... 2012/01/19 1,428
60540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6,551
60539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147
60538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104
60537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101
60536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831
60535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89
60534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624
60533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342
60532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94
60531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632
60530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108
60529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77
60528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