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한해 제 옷 안사는게 목표에요.

올 목표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2-01-19 16:37:48

옷이 적지 않아요.

물론 새옷이야 없지만 ㅎㅎ

 

안사고도

어떻게든 입고 살겠죠?

 

출산하고 (2주전)

스트레스로 오리털 패딩류만 6개 질러 놓고 결심했어요.

 

싸구려 5천원 티도 안사고 살아보려구요.

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IP : 223.222.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4:58 PM (180.230.xxx.122)

    임신하고 옷을 계속 질렀는데 낳고 보니
    못입을 옷들만 가득했어요 원색옷에 화려한 무늬.
    왜 그랬나 몰라요 욕구불만이어선지.
    어차피 아기 태어나면 바빠서 잘시간도 부족한데 옷살 시간도 없네요
    걍 참으시는게..
    정 답답하시면 화장품지르셔도 좋아요 저렴한 화장품중에도 좋은거 많으니까

  • 2.
    '12.1.19 5:18 PM (220.119.xxx.249)

    전 임신하고부터... 거의2-3년간 옷 안사고
    집에 있던 츄리닝2-3개랑... 편한티셔츠 몇개로
    보냈었어요

    여동생이 꼴보기 싫다고 지입던 바지 몇개 준것도
    열심히 입구요
    진짜 다떨어질때까지 입고... 올해 아이 유치원가는데
    몇개씩 사고 있어요
    2년동안 외투도 29000원준 패딩으로 지냈는데
    올해 남펴니 너무 추워보인다고 10만원대 오리털 패딩
    하나 사줬어요

    저도 아가씨때 완전 옷중독이라.. 지금도
    옷은 많아요 출산하고 맞는게 없엇 그렇지 ^^;;

    지금 정리중인데... 다정리하고...
    사야지 하는데.. 몇개씩 지르게 되네요

    아이 낳고 나면 거의 집에서만 있게 되니까
    별루 옷도 필요없더라구요

  • 3. 저도
    '12.1.19 6:48 PM (222.239.xxx.139)

    추가 1인. 원래 충동구매 잘 하거든요.
    참자참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85 흙침대? 돌침대? 6 선택 2012/02/18 2,783
71784 고모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8 brams 2012/02/18 6,679
71783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논리적인 반박을 기대합니다 우카 2012/02/18 882
71782 군간부들에게도 나꼼수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네요! 2 참맛 2012/02/18 789
71781 아 이분이 그립습니다. 1 카노 2012/02/18 520
71780 여기 딴나라당 알바 풀었나요? 6 82쿡 2012/02/18 1,171
71779 북쪽방확장하신분 어떠세요? 9 조언좀..... 2012/02/18 2,336
71778 일베저장소 디시애들은 여기 무슨일로? 2 ㅅㅅ 2012/02/18 1,157
71777 경기도에서 중학교 다니다가 서울로 이사가면, 서울쪽 특목고는 못.. 특목고 2012/02/18 1,326
71776 앞으로 시위하면 여자전경으로 진압해라 ㅋㅋㅋ 2012/02/18 526
71775 죄송해요. 2 분위기파악못.. 2012/02/18 647
71774 싸우지말고오해푸시고..저 열이심하게나는데 4 정말 이럴래.. 2012/02/18 1,211
71773 용산참사3주년을 다루지 않은 경향신문 2 리민 2012/02/18 359
71772 예전 남아선호사상을 근거로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제대로된 .. 1 우카 2012/02/18 884
71771 지금 사이버테러 사태 정리.txt 클레사 2012/02/18 1,575
71770 복지카드 질문에 까칠한 댓글 ㅠ 3 복지카드 2012/02/18 1,223
71769 지금 글쓰는 사람들 모두 한나라당의 알바입니다 여러분! 1 호이하이 2012/02/18 627
71768 ebs 다윈잼나네요 82보다더 2 다윈 2012/02/18 820
71767 자러갑니다 5 . . . 2012/02/18 715
71766 제발 지저분한 단어는 그만 ....적응이 안되요 아~~ 2012/02/18 491
71765 사진이나 찍으러 가시죠~ 얼리맘 2012/02/18 721
71764 아 정말 슬프네요 1 ㅠㅠ 2012/02/18 641
71763 시간대별로 운영자권한대행 자격을 몇 분에게 주시면 어떨까요? 2 ... 2012/02/18 491
71762 시크릿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책입니다. 6 11 2012/02/18 3,114
71761 무코타 크리닉 효과 좋나요?? 1 헤어 2012/02/18 1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