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엄마한테 이미 이불 하나를 주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또 다시 이불을 달라는겁니다.
전 못 준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넌 다시 또 사면 될꺼 아니냐 면서 거의 뺏어가듯 이불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그리고 여차저차 하여 다른 사람에게 제 이불을 주게 되었습니다.
모 얼떨결에 뺏기듯이 준거긴 하지만 형편이 안 좋은 사람들이라.. 좋은 마음으로 생각하자 했지요..
모 사실 별거 아닌 꿈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울 엄마가 워낙 저한테 뭘 바라는 분이 아니신데 저렇게 뺏어가듯이 뭘 가져갔다는것도 이상하고
" 이불" 이라는 주제로 2연타 꿈을 꾼것도..
것도 받는것이 아닌 " 주는 쪽" 으로 하는 것도 이상하고....
네이버를 아무리 뒤져도 뭔 꿈인지 모르겠고..
82님들의 생각을 물어봅니다.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