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다른 사람에게 내 이불을 주는꿈?

이불꿈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2-01-19 16:34:30

꿈에 엄마한테 이미 이불 하나를 주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또 다시 이불을 달라는겁니다.

전 못 준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넌 다시 또 사면 될꺼 아니냐 면서 거의 뺏어가듯 이불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그리고 여차저차 하여 다른 사람에게 제 이불을 주게 되었습니다.

모 얼떨결에 뺏기듯이 준거긴 하지만 형편이 안 좋은 사람들이라.. 좋은 마음으로 생각하자 했지요..  

 

모 사실 별거 아닌 꿈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울 엄마가 워낙 저한테 뭘 바라는 분이 아니신데 저렇게 뺏어가듯이 뭘 가져갔다는것도 이상하고

" 이불" 이라는 주제로 2연타 꿈을 꾼것도..

것도 받는것이 아닌 " 주는 쪽" 으로 하는 것도 이상하고....

 

 

네이버를 아무리 뒤져도 뭔 꿈인지 모르겠고..

82님들의 생각을 물어봅니다.

무슨 꿈일까요??

 

 

 

 

 

 

 

IP : 183.97.xxx.1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39 인터넷으로 옷살때..(무통장입금)괜찮을까요? 2 .. 2012/01/25 838
    61638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3,940
    61637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340
    61636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13
    61635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696
    61634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080
    61633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089
    61632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239
    61631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075
    61630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10
    61629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394
    61628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899
    61627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74
    61626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80
    61625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34
    61624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04
    61623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19
    61622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73
    61621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08
    61620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0
    61619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13
    61618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2,997
    61617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02
    61616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0
    61615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