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안의 상피조직? 그게 너무 많이 생겨요..

뭘까요;;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2-01-19 16:24:36

어릴때 과학시간에..

 

입안에 면봉으로 벽 긁어서 상피조직? 나오면 그걸로 현미경 보고 그랬잖아요.

 

그 상피조직? 그런게 저는 요새 너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너무 말을 안하고 살아서 입안에 침이 꽉차 그런가;;;뭘까요?;;

 

좀 더럽지만 무슨 입안에서 뭐가 있는거 같아 보면

 

다 그 상피조직이 덩어리째 돌아댕기는거였에요..ㅠㅠ

 

 

하루종일 뱉어내고 뱉어내고....이런걸로 고민하는 사람은 보다보다 처음인거 같아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9 4:28 PM (14.34.xxx.123)

    그런적 있어요.

    요즘은 안그런데요..

    몇 달 전에 그런적이 있었어요.

    왜그랬는지 궁금하네요.

  • 2.
    '12.1.19 4:29 PM (121.130.xxx.192)

    구내염이에요. 더 심해지기 전에 약국을 가거나 이비인후과 가세요

  • 3. 몽실몽실
    '12.1.19 4:36 PM (112.160.xxx.123)

    저 빈혈기가 있을때 자주 그랬어요.
    철분제 먹으니 없어지더라구요.
    끊으면 다시 생기구요.
    지금은 건강해져서 그런지 괜찮네요

  • 4. 원글이
    '12.1.19 5:13 PM (211.217.xxx.253)

    세 분 말씀이 다 다르니 ~~~ 몸이 피곤한것도 맞고, 양치는 매일 하니깐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몸도 좀 추스리고 헹구는것도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ㅎㅎ

  • 5. ...
    '12.1.19 6:00 PM (119.149.xxx.234)

    치약을 바꾸니까 괜찮던데...

  • 6. .....
    '12.1.19 7:07 PM (211.224.xxx.193)

    구내염이예요. 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거기에 +로 볼안쪽도 항상 살집이 패인데가 생기고. 몸도 항상 피곤했고 치약상관없어요. 내내 같은 치약. 잘 헹구는데도.
    전 잇몸염증 심해서 스켈링도 받고 의사분이 추천해줘서 그랬던가 구내염에 비타민c 좋다고 해서 그거 많이 먹고 그러니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002 해품달 책 읽으신 분들 잠시만요!(스포있음) 7 ... 2012/02/24 2,768
74001 존경하는 시각장애 강영우박사님... 돌아가셨네요.ㅠㅠ 6 안타까워요... 2012/02/24 2,297
74000 카카오톡 문의요.....모르는게 많네요...ㅠ 2 으휴 2012/02/24 1,358
73999 미용실 갈때 9 깨어난여자 2012/02/24 4,170
73998 ▶◀ 謹弔 '前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별세' 2 마리아 2012/02/24 1,385
73997 6살 남아 전래동화 좀 골라주세요~~ ㅠㅠ 6 고민 중 2012/02/24 919
73996 신문구독 추천해주세요 한겨레vs경향 4 선도차원 2012/02/24 1,754
73995 스마트폰에서 미드 다운 받아 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2/24 2,118
73994 볼터치만 잘해도 동안얼굴이 되나요?? 3 동안 2012/02/24 2,178
73993 저 짐 도서관 책대여하러갈껀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2012/02/24 1,003
73992 에이스침대...또는 일반침대 4 자녀방..... 2012/02/24 1,893
73991 식탁........좀... 추천해 주세요............... 4 고민 2012/02/24 930
73990 건강상식 !! 살빼고 싶으신분들은...... 9 마리아 2012/02/24 3,646
73989 급질....겉절이 하려고 하는데 소금에 저려야 하나요? 1 프라푸치노 2012/02/24 1,179
73988 가보시 구두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 사과 2012/02/24 1,638
73987 한가인 놀란 표정, ‘토마스 기차’와 싱크로율 100% 10 ㅈㅈ 2012/02/24 3,484
73986 밥이 자꾸 되게 됩니다...초보새댁 도와주세요;; 12 쿠쿠 2012/02/24 1,616
73985 연말정산..모의계산한 금액보다 훨씬 적게나왔어요. 2 -- 2012/02/24 2,052
73984 취학통지서 받은 지금 시점에서 초등학교 유예신청되나요? 1 유예 2012/02/24 3,493
73983 집안에서 본인이 제일 열성인자 같은 느낌 들때... 극복은..... 9 ---- 2012/02/24 1,427
73982 새우 질문이요 3 파란하늘 2012/02/24 492
73981 남편과 취미생활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17 dd 2012/02/24 2,652
73980 아파트 매매 1 요즘 2012/02/24 1,957
73979 염색이 쎗나봐요 2 노랑머리 2012/02/24 898
73978 선배가 택시기사에게 바로 택시비를 내준 경우 13 이럴경우 2012/02/24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