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외부봉사 하는데 힘든일을 하네요

흐린하늘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2-01-19 15:46:28

중학생 아들 봉사 시간이 부족해서 방학이용해 외부 기관에 봉사하러 다니는데

청소를 배정받았네요 쉬운 일도 있었는데 ㅠㅠ

큰 홀을 아침마다 쓸고 대걸래로 닦고 부속품 닦고,,

삼일짼데 손바닥에  굳은 살이 생겼네요,

봉사다운 첫 봉사인데 한편으론 마음이 짠하네요.

 

IP : 115.139.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3:51 PM (125.177.xxx.135)

    어머 정말 일다운 일 하네요 봉사는 다 설렁설렁 하는 것 같았는데

  • 2. ..
    '12.1.19 3:51 PM (125.152.xxx.190)

    봉사가 아이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봉사가 아니라 강제성을 띈 봉사라서 저는 싫더라구요.

    조금 있으면 우리 아이도 중학교 갈 텐데....

  • 3. 그일을 통해서
    '12.1.19 3:55 PM (59.86.xxx.106)

    아이가 좀더 강해지면 좋겠네요. 사회생활 미리 해보는거라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 4. ^-^
    '12.1.19 3:56 PM (218.158.xxx.207)

    우리아이는
    지하철역에서 잘모르는분 안내하는거 했는데
    종일 서있고 별로 할일이 없다보니
    오히려 지루하고 힘들다네요
    시간도 안가구..

  • 5. 청소
    '12.1.19 4:23 PM (175.193.xxx.94)

    안좋은 공기마시며 지하철역에서 안내하는것 보다
    청소쪽에 한표!!

    느끼는게 많을 거예요.. 격려해 주세요

    저는 고등학교때 일부러 화장실청소 자원해서 막 했는데 ㅎㅎㅎ
    변기 닦고 물붓고 하면서 막 정화된 느낌이랄까...ㅋㅋㅋ

    화장실 문 칸칸이 '신독' 이런거 막 써붙여 놓고 그랬어요

    요즘도 맘이 복잡하면 한번씩 엎어서 청소하는데 ...스트레스 해소|!!

  • 6. 내미
    '12.1.19 6:16 PM (125.134.xxx.239)

    올해는 미리 신청하면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0 허무하네요 ... 2012/01/20 670
61839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3,087
61838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833
61837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785
61836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146
61835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440
61834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1,001
61833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738
61832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625
61831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836
61830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820
61829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137
61828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827
61827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688
61826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1,171
61825 남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변했어요 92 이런적 없으.. 2012/01/19 21,486
61824 혹시 지금 라면드시는 분 계신가요? 19 이고 2012/01/19 2,181
61823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5 ee 2012/01/19 1,725
61822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별님 2012/01/19 1,094
61821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1,945
61820 편파방송의 대명사, 이제 정치꾼으로 Rdn 2012/01/19 841
61819 코드 안맞는 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겠어요ㅠ.. 1 ... 2012/01/19 2,258
61818 마트 가서 간식은 어느정도 구입하시나요? 2 ... 2012/01/19 1,624
61817 여윳돈 1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dma 2012/01/19 3,206
61816 시엄니가무서워지네요 17 착한며늘 2012/01/19 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