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가는 서울 나들이 질문

큰맘먹고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2-01-19 15:45:17

이번주말에 1박2일 서울구경가요. 초2, 6살 애들데리고 롯데월드가 주목적이구요.

첫날은 롯데월드가려고 하는데 둘째날 버스를타고 서울시티 투어를 할지 과천과학관을 갈지 고민이예요.

서울을 보여주는 면에서는 투어가 좋을거같긴한데 추운데 돌아다니는게 괜히 사서 고생인가 싶고 이왕온거 서울구경이라는 목적을 달성해야하는건 아닌가해서요.

명절을 앞두고 왠 고생이긴한데 아이들이랑 약속한거고 호텔예약까지 마친상태라 꼭 가긴가야할거같아요.

알차게 서울구경할 수 있는 팁을 주세요.

참고로 자가용 타고 다닐수 있어요.

게다가 부산까지 명절쇠러 내려가야하는것도 감안해주시구요.ㅜㅜ
IP : 168.13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어!!
    '12.1.19 3:45 PM (220.116.xxx.187)

    서울 시티 투어 버스 어떠세요? ^_^

  • 2. 애들 어려
    '12.1.19 4:08 PM (118.223.xxx.63)

    애들이 어려 빡센 서울 구경 지치고 힘들어요.
    낯선곳에서 자가용 운전하느라 애들하고 말 한마디 정겹게 나눌새 없어요.
    시티투어 보다는 롯데월드 민속관 먼저 구경하시고 놀이동산으로 가세요.
    하루는 그곳에서 편히 즐기고 다음날은 시티투어 하면 되겠군요.
    시티투어를 먼저해야 좋을듯한데 애들은 놀이동산을 더 기다리죠.

  • 3. 추워
    '12.1.19 4:10 PM (121.162.xxx.215)

    하필 날이 너무 추워 안타까움. 그때 너무 너무 춥다하니...

  • 4. 그래도
    '12.1.19 4:11 PM (115.136.xxx.27)

    서울구경인데 시티투어가 낫지 않을까요?
    과천은 경기도인데 ㅋㅋㅋ 농담이구요..

    좀 추워도 그래도 서울까지 고생하고 오셨는데 서울 시티투어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과천 박물관에 오전까지만 있다가 오후에는 서울 잠깐 돌아보시면 어떨까요?

    그냥 가기에는 너무 아쉽네요.

  • 5. 키자니아도
    '12.1.19 4:47 PM (210.182.xxx.5)

    키자니아도 가시고, 호텔 뷔페도 할인내역 알아놓으셨다가 드시고요~
    애들이랑 잘 보내다 가세욤~

  • 6. 호텔이..
    '12.1.19 6:56 PM (218.234.xxx.17)

    호텔이 잠실쪽이면 많이 멀긴 한데 일산 킨텍스에서 4d 라이브테마파크 해요. 저도 조카들이 부산에서 올라와서 예매해뒀어요. (비싸더군요..ㅠ.ㅠ 3인 가족이면 아마 4만원 정도일 듯해요. 미리 예매해야..).

    시티투어도 좋긴 한데 아직 어린 애들(특히 6살짜리는 차창도 잘 안보일텐데)에게는 지겹지 않을까 싶어요. 잠실에서 일산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는데,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어느 정도 서울 구경도 될 것 같고..^^;;

    설 쇠러 조카네가 저희집으로 오기 때문에 (모친이 저와 살고 있음) 명절 때에는 저도 어린 조카들 동선 짜는 게 일인데요, 제 계획은 첫째날 일산 킨텍스(4d 라이브 테마파크), 둘째날 수원 루미나리에 전시(낮엔 교회 가야 해서), 셋쨋날 눈썰매장(이건 서울랜드나 인천대공원 생각중. 서울랜드는 조카들 여러번 데리고 가서..)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35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435
61834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996
61833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736
61832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619
61831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828
61830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819
61829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130
61828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821
61827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679
61826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1,157
61825 남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변했어요 92 이런적 없으.. 2012/01/19 21,478
61824 혹시 지금 라면드시는 분 계신가요? 19 이고 2012/01/19 2,167
61823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5 ee 2012/01/19 1,711
61822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별님 2012/01/19 1,079
61821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1,935
61820 편파방송의 대명사, 이제 정치꾼으로 Rdn 2012/01/19 824
61819 코드 안맞는 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겠어요ㅠ.. 1 ... 2012/01/19 2,237
61818 마트 가서 간식은 어느정도 구입하시나요? 2 ... 2012/01/19 1,606
61817 여윳돈 1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dma 2012/01/19 3,182
61816 시엄니가무서워지네요 17 착한며늘 2012/01/19 5,014
61815 요즘은 쥐가 잘 안 보이지요? 6 rat 2012/01/19 1,917
61814 악 ㅠㅠ 해품달 성인연기자.... ㅠㅠ 71 나라냥 2012/01/19 13,814
61813 곽노현 판결을 보며 드는 생각 2 허거걱 2012/01/19 1,830
61812 생굴이 많이 들어왔는데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냉동가능한가요?.. 2 굴굴굴 2012/01/19 3,068
61811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ee 2012/01/1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