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동서끼리 대화는 많이 하세요?

ㅇㅇ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2-01-19 15:41:19
저희는 4형제인데 시부모님 안계셔서 명절,제사때만 봐요. 일년에 모두 같이 얼굴보는게 4,5번되나?

사이는 나쁘지 않은데..데면데면해요.

며느리는 3명.

특히 저는 평소 말도 별로 없고, 굳이 친하게 지내려고 말 지어낼것도 없고해서 대화가 거의 없네요..

그러니 더 지루한가? ㅋㅋ

다른 분들은 잘 지내세요? 
IP : 211.40.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3:50 PM (116.126.xxx.61)

    그렇게 조잘조잘 거리며 둘이서 술도 한잔하고 시댁 뒷담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혼자네요...

  • 2. 넹~
    '12.1.19 3:54 PM (118.35.xxx.25)

    우리 삼동서 서로 신랑 흉본다고
    신랑들 귀 따갑겠다고 ㅋㅋㅋ

  • 3. ..
    '12.1.19 3:56 PM (175.193.xxx.110)

    제가 막내인데 가만 있으면 서먹해서 수다 떨어요.

  • 4. 네..
    '12.1.19 4:00 PM (61.251.xxx.16)

    동서랑 열심히 수다 떨고 사이 좋은데 시어머니는 질투하세요..
    사이가 좋아도 난리.ㅠㅠ

  • 5. 저는
    '12.1.19 8:53 PM (219.250.xxx.204)

    못해요
    안오거든요

  • 6. ..
    '12.1.19 10:08 PM (59.19.xxx.165)

    동서들과는 속이야기는 절대로 나눌거 못됩니다

    남보다 못한 관계,,

    입 쟈크 딱 잠그고 해야지,,해놓고 또 만나면 다다다다다 ㅋㅋㅋ

  • 7. 앞뒤
    '12.1.20 6:54 PM (211.200.xxx.154)

    틀린 형님 ..필요한 말 아님 안해요
    눈치 없는 형님은 뭘그리 꼬치꼬치 물어보는지
    만나는게 스트레스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69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6,346
63168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662
63167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2,670
63166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219
63165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급해요!! 2012/01/29 1,386
63164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1박2일 2012/01/29 776
63163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정말일까 2012/01/29 12,132
63162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큰누나 2012/01/29 12,636
63161 소름끼치는 목사... 9 싫어요 2012/01/29 3,212
63160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오해 2012/01/29 1,256
63159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직장맘 2012/01/29 3,108
63158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2012/01/29 4,815
63157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중1 여학생.. 2012/01/29 2,946
63156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괴로워요 2012/01/29 3,359
63155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유치원 2012/01/29 7,470
63154 남편이 하는 말.. 4 ,, 2012/01/29 1,558
63153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29 1,435
63152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며느리 2012/01/29 2,119
63151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2012/01/29 2,192
63150 무슨 뜻인가요? 3 슬퍼요 2012/01/29 1,245
63149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나라별 여자.. 2012/01/29 2,193
63148 당장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13 내맘대로 2012/01/29 3,272
63147 수저통 추천 부탁 .. 2012/01/29 1,260
63146 어제 술 먹고 온 남편 지갑 숨겨뒀어요... 9 --; 2012/01/29 2,175
63145 피부가 맑으신 분들,, 뭐드세요?? 21 .. 2012/01/29 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