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다스리는곳

준세맘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2-01-19 15:38:40

마음다스리는 곳은 없나요????

사춘기 아들때문에 넘 화가나네요

무슨 말을 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뭐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잔소리하지 말라네요 후~~

이럴때마다 화가 치미러 올라 욕도 하게되고 소리도 지르게 되네요

이러다 정말 아들과 사이가 더 악화 될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75.127.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3:43 PM (125.240.xxx.2)

    마음수련원 있는데요. 요새 지역마다 많이 생겨서 인터넷 검색해보심 나올거에요.

  • 2. 저는
    '12.1.19 3:43 PM (110.9.xxx.205)

    중2아들 심리상담 보냅니다.
    나혼자 바람 쐬고와서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부모상담시간에 얘기들어보면
    애가 이해되기도하고
    아이와 가교역활을 해주시는면도 커서
    상담비부담스럽지만 아이도 저도 어느정도까지는 계속할생각입니다.

  • 3. 준세맘
    '12.1.19 3:46 PM (175.127.xxx.245)

    아~그런가요 심리 상담 필요 한건가요?
    그래서 편해 진다면 저도 하고 싶어지는데요
    어디서 하나요?
    정말 답답해서요

  • 4. ,,
    '12.1.19 3:47 PM (175.193.xxx.110)

    중2딸이 있는데 그냥 저는 좀 마음을 내려 놓았어요... 지금은 수다떨고 마음은 편하네요..

  • 5. 준세맘
    '12.1.19 3:49 PM (175.127.xxx.245)

    마음을 내려 놓는 다는 게 어떤건가요 ??

  • 6. ...
    '12.1.19 3:53 PM (175.193.xxx.110)

    잔소리 줄이고 제가 반포기하니 좀 살겠더라구요.

  • 7. 법륜스님
    '12.1.19 3:5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법문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도움될거같아요.

    엄마수업이라는 책도 괜찮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bsVghRUEXmI&feature=related

  • 8. 저는
    '12.1.19 3:55 PM (110.9.xxx.205)

    병원말고 심리상담하는곳 많아요.
    그중 청소년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큰애(딸)때와는 달리 아들넘이 사춘기가 오니
    넘 힘들고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9.
    '12.1.19 4:20 PM (221.165.xxx.185)

    전 좀 거리를 둬요...매일 부딪히고, 공부했는지 체크(학원 안다녀요)하다보니,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일을 하면서부턴 둘의 사이가 오히려 좋아졌어요.
    아이한테 믿고 맡기면서부터 잔소리도 줄었구요. 가끔 약속 안지키고, 농땡이쳐서 폭발할때도 있지만요.
    믿는다고 해주시고, 아이만 바라보지 마시고,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해보세요.

  • 10. ...
    '12.1.19 4:39 PM (59.9.xxx.209)

    법륜스님 범문 잘 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 11. 미소
    '12.1.19 9:55 PM (59.20.xxx.251)

    교회 나가보세요...가까운 교회 중에 말씀 좋은 곳으로..설교말씀 듣다보면 힘이 생겨요...
    성경 = 하나님 말씀은 삶의 원동력이 되죠...한번 체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85 목아돼 김용민, 걱정 뚝! 2 참맛 2012/04/05 1,202
92484 아래<<김용민이 뭐라 했기에>>패스 냉무 2 좀비 2012/04/05 617
92483 한나라당의원들 욕설연극 보셨나요? 이래놓고 김용민을 욕해? 8 미친것들 2012/04/05 1,023
92482 김용민이 뭐라고 했길래, 함 들어봅시다 10 들어보자 2012/04/05 1,094
92481 새누리당 지지하는 이영애 아웃! 5 아웃운동 2012/04/05 1,410
92480 에리카김 증언 보세요 3 그녀 2012/04/05 1,474
92479 어떻게 참아온 4년인데 1 닥투 2012/04/05 773
92478 스텐 밧드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 스텐 2012/04/05 2,487
92477 뿌리있는 대파를 화분에 심으려고 하는데요.. 3 ....? 2012/04/05 955
92476 갈만한 스파 추천해주세요.. 고딩 딸 둘.. 2012/04/05 472
92475 끝장토론 보신분..고성국 11 .. 2012/04/05 1,657
92474 김용민은 살것이다. 15 2012/04/05 1,142
92473 케이블 티비보면 자주 나오는 거슬리는 표현.. 1 비형여자 2012/04/05 632
92472 동대문을(홍준표:민병두), 은평을(이재오:천호선)은 참 답답하네.. 14 이해불가 2012/04/05 1,510
92471 알바 혹은 자원봉사자에게 헌정하는 오늘자 장도리... 1 새벽별 2012/04/05 474
92470 지금 선거 물타기 하고있습니다..연애인등등.. 4 .. 2012/04/05 702
92469 사진속 열매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14 열매이름? 2012/04/05 1,823
92468 아래<<김미화 김제동 거짓말>>패스하셈 패스 2012/04/05 696
92467 김미화,김제동,윤도현... 거짓말 7 거짓말 2012/04/05 1,677
92466 저 방금 신경민후보와 악수했어요~ (수줍 ^^;;) 3 여의도에서 .. 2012/04/05 1,228
92465 서유럽 1 서유럽 2012/04/05 572
92464 하우스푸어~~~ 13 어떻할까요 2012/04/05 3,678
92463 제주 7대 경관투표, 마침내 소송전 2 참맛 2012/04/05 937
92462 배우 안석환이 봉하마을 갔다가 탄압받은 이야기 13 Tranqu.. 2012/04/05 2,419
92461 82쿡 4월11일 이후에 올게요^^ 4 ㅁㅁ 2012/04/05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