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유학

중1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2-01-19 15:08:41

이제 중1학년되는 딸있습니다.

미국에 휴스톤에  시댁쪽 ( 시어머니, 시누)  미국 서부 아리조나에 친정언니 거주..

저희아이 7살때 1년간 언니네서 유치원다닌 경험있습니다..

 

미국에 연고는 있지만, 아이7살때 함께 있어보니 친언니이지만,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데, 자녀분들중 기숙사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어느지역, 1년학비 어느정도로 책정해야되는지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유학은 중2학년7월에 들어가서 8월시작하는 학기부터 다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댁근처나, 친언니 옆으로 보내고 싶은나, 지역특성상 언니네쪽은 너무 덥고

언니에게 부담주기싫어서  모르는 곳으로 학군 좋은곳으로 보내려 합니다..

 

저희아이는 본인의 관리가 철저한 아이이기때문에  아이를 믿고 보내려고 하니,

미국좋은 학교, 알려주세요..

 

IP : 180.68.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후
    '12.1.25 3:46 PM (115.94.xxx.139)

    우선 제 딸이 작년8월에 중2때 딱 갔습니다. 현재 5개월째 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1. 아이가 어느정도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면 더 좋습니다.

    둘째.. 중2 7월이면 8학년 아니면 7학년 어느학년으로 가실건가요?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지 몰라서

    답변이 좀 맞을지 모르겠지만 1년동안 준비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아니면 아예 2학년 올라가면서 먼저 가셔
    서 6개월정도 따로 공부하시고 8학년으로 가셔야 해요 그래도 리스크가 많은게 8학년9월시작하고 얼마후부터는 벌써 고등학교 서류 준비 하셔야 해요.. 저도 이걸 너무 늦게 알아서 후회스러웠구요

    보딩스쿨 알아보시려면 http://www.boardingschoolreview.com/toptwenty.php 여기 보시면 되지만..

    동부와 서부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다 보니 보딩은 상 중하 에 따라 비용도 천차 만별입니다.. 여기에 쓰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아시는 뉴욕 유학원실장님이 계신데 정말 좋은 분이 세요.. 필요하시면 쪽지 주시면 연락처랑 성함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 많이 많이 하고 가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41 나는 왜 작은 것에 집착하는가. 1 투게더한통이.. 2012/02/22 1,048
73140 휴롬으로 참기름 짤 수 있을까요? 6 깨는 많고 .. 2012/02/22 4,620
73139 82 눈팅 하다보니 화가 나네요 13 스뎅 2012/02/22 2,979
73138 닭가슴살... 9 미쳐요 2012/02/22 1,077
73137 지방이 먹거리 인심은 훨씬 좋아요 그쵸? 6 휴우 2012/02/22 917
73136 실내화어찌 세탁하시나요? 6 실내화 2012/02/22 1,117
73135 복지 늘리면 국가부도? 4대강 60조, 부자감세 90조 쏟아붓더.. 참맛 2012/02/22 495
73134 그 생리하는 날 크리넥스?? 그거 무슨 얘기인가요.. 17 엥? 2012/02/22 2,685
73133 패딩 아웃도어 추천해주세요 3 올레길투어 2012/02/22 1,080
73132 밑에 햇반얘기가 나와서 16 블루마운틴 2012/02/22 3,418
73131 약속안지키는 형님. 22 속터지는 며.. 2012/02/22 3,678
73130 대뜸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 어떠세요? 7 반말녀 2012/02/22 1,831
73129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어깨,등이 .. 2012/02/22 892
73128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궁금 2012/02/22 5,153
73127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2012/02/22 1,389
73126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예비중2맘 2012/02/22 1,515
73125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휴~~~ 2012/02/22 16,201
73124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알바 2012/02/22 830
73123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궁금 2012/02/22 4,698
73122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ㅋㅋㅋ 2012/02/22 2,365
73121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2012/02/22 4,256
73120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세우실 2012/02/22 777
73119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새똥스티커 2012/02/22 8,652
73118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검은나비 2012/02/22 533
73117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부모도 문제.. 2012/02/22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