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여러꿈을 꾸었는데 제일 기억나는건 한가지뿐,,
비가 엄청나게 폭우라는느낌. 온통 깜깜한데 비가 왔어요,완전 쏟아붓는
그런데 번개가 미친듯이 치고 천둥이 쿵쾅 마치 그 번개를 맞으면 즉사할것만 같아서
남편이 제 위에서 저를 덮치듯 깜사주며 엎드리고 집안에서 숨어 있었어요,
다행히 집안이라 마치 총알을 폭탄을 피하듯 그렇게 엎드려서 번개 천둥을 피하고 있엇지요,
너무 천둥소리가 커서 폭탄 떨어지는 마치 전쟁터같단 느낌. 번개는 맞으면 안되는 마치 그 전쟁 폭탄을 피하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참 안도하고 있었죠 남편과 나는 다행히 집안이라서 다행이다 뭐,,
그런데 아이가 생각났어요 아이는 다른곳에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꿈속에서 아이를 데리고 온다고 했어요, 저는 안된다고 말렸죠, (평상시라면 제가 모성애가 강해서
아이 데리러 제가 뛰쳐나갈 엄마일텐데 꿈에선 무서워서 남편 나가는걸 말리고 있었죠)
암튼 그러다 깼어요
정말 생각나는건 무척 심한 번개들의 연속 폭탄같은 큰 소리의 천둥
지금도 귓가에 들이는듯 해요 너무 커서,,,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