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자동차 견학을 신청했는데 먼길 운전하고 가려니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후기 검색해보니 학교에서 단체로 간 팀은 공장 내부를 들어가지 못해 좀 실망스러웠다는 내용도 있고
개인별 신청한 분들은 공장 내부를 견학해서인지 후기가 좋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됐는데 8살, 중1 아들 데리고 가볼만 할까요?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을 신청했는데 먼길 운전하고 가려니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후기 검색해보니 학교에서 단체로 간 팀은 공장 내부를 들어가지 못해 좀 실망스러웠다는 내용도 있고
개인별 신청한 분들은 공장 내부를 견학해서인지 후기가 좋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됐는데 8살, 중1 아들 데리고 가볼만 할까요?
예전에 기* 자동차 현장 보고 두번 다시 자동차 공장 현장은 안간다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리라 생각해요.
울산은 아니고, 아산인지의 완전 자동화된 현대자동차 공장 견학갔었는데
정말 재미없었어요..
천장에 설치된 길따라 다니기만.. . 그냥 걷기만.. 자동화된곳이라 그랬을까요...
너무 재미 없는. 견학이었어요
근데 그런곳을 견학가는이유가 모에요?;;
공부안하면 공장에서 일한다 뭐 이런거 배우려 가는건가;
궁금님~~~
아들이 자동차 모형과 로봇에 푹 빠져있어 현장을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위의 궁금님..저의 남편 공장에서 일하는데 그런말씀 기분 별로네요.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고 다녔지만 형제많은 시골 집안 사정 여의치 않아 대학 못갔구요.
지금 공장 다니고있습니다.
궁금님 말씀 좀 심하네요. 공부 안 하면 공장에서 일 한다니...
요즘 그런 식의 사고는 구시대적이라 얘기 들을 뿐만 아니라,
공장 다니시는 분들 중 웬만한 사무직보다 월급 많이 받으시는 분들 부지기수입니다.
요즘 복지도 좋고요...
일반적으로 강당등 큰 장소에서 회사의 전체적인 설명듣고 단위공장별로
견학을 하게됩니다. 작업하는데 방해가 되지않게, 견학자들의 안전을 위해
좀 먼곳에서 보행중에 견학하게됩니다. (회사마다 좀 다른지는 모르겠음)
회사관계자가 선두,중간,후미등에서 인솔하게됩니다.
자녀들이 관심이 많으면 회사인솔자한테 얘가 어떤 부분에 관심있어 하니
좀 부탁드린다해보세요.
그럼 예를들어 로보트 많은 차체공장에서 보다 가까이 볼수 있게 배려도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모형물은 공장에는 없을 듯하고
연구소 로비등에 있는데 연구소는 공장과 다른 곳에 있어요.
-------------------------------------------------------
요즘 예전과달리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
임금도 좋고 복지는 말할것도 없고
학벌도 전문대 나오신분들도 많아요.
또한 사무직도 고졸출신도 있고요.
다들 열심히 근무하고 있어요. (댓글에 대한 답변)
현대중공업 ( 배 만드는 ) 도 그런거 있을겁니다
장난아니게 큰 배들..죽 설명해 주고 그래요
어쩌면 자동차보다 더 재밌을런지도 몰라요
가까이 사는 저야 늘 보니 감흥이 없지만 그래도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신기하고 재밌어요
특히나 애들한테는 정말 좋죠.
저 위에 댓글 다신 분 지적 수준 의심됩니다.
현장에서 일하면 다 공부 못하나요?
4년제 나와도 학벌 속이고 현장직 못 들어가서 안달인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420 | 김어준,,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27 | ㅇㅇ | 2012/02/10 | 3,263 |
69419 | 가족명의로 아파트구입을 해야해요..조언부탁드려요.(간절) 14 | 로사리오 | 2012/02/10 | 1,448 |
69418 | 로봇청소기 2 | 상큼이 | 2012/02/10 | 904 |
69417 | 시사영어 시키시는 분 3 | 이제는 학부.. | 2012/02/10 | 1,382 |
69416 | 생전 처음으로 적금을 탔어요. 5 | 제가요 | 2012/02/10 | 1,403 |
69415 | 컴퓨터 잘아시는 분 봐주세요 | .. | 2012/02/10 | 471 |
69414 | 시어머니에게 제가 먼저 연락 드려야 할까요? 17 | 어떻게해야하.. | 2012/02/10 | 2,974 |
69413 | 요즘 초등학교 우등상 없나요 3 | 0 | 2012/02/10 | 2,446 |
69412 | ↓↓↓(아줌마들 좀 솔직해집시다..) 152.149.xxx.11.. 8 | 나거티브 | 2012/02/10 | 1,350 |
69411 | 예비초4 영어 집에서 할수있나요? 1 | 아침햇살 | 2012/02/10 | 675 |
69410 | 봉주 5회 버스 7 | Gray | 2012/02/10 | 1,222 |
69409 | 집이 마루바닥이신 분들 혹시 발뒤꿈치 안아프나요? 4 | 뒤꿈치 | 2012/02/10 | 3,085 |
69408 | 불펜이라는데 애들 가관도 아니네요 21 | 토실토실몽 | 2012/02/10 | 3,903 |
69407 | 대학 간다고 했다가 감금 당하신 친정어머니 2 | ... | 2012/02/10 | 1,892 |
69406 | 호떡 빵순이 한가인 45 | 으허허 | 2012/02/10 | 12,179 |
69405 | 2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2/10 | 451 |
69404 | 셜록 시즌2 결말 관련해서 괜찮은 해석글이 있어서 가져 왔어요!.. 4 | 셜록 | 2012/02/10 | 5,362 |
69403 | 광주광산구 월계동 3 | 날개 | 2012/02/10 | 902 |
69402 | 큰가방만 메고 다니다가 작은거 들고 오니 가벼워서 좋네요. 1 | 직장맘 | 2012/02/10 | 922 |
69401 | 김어준의 울분 16 | slr링크 | 2012/02/10 | 3,449 |
69400 | 간경화.. 치료법이 없다는데.. 3 | .. | 2012/02/10 | 5,569 |
69399 | 대형마트 CEO들 1개월치 매출감소 ‘어찌할꼬’ | 꼬꼬댁꼬꼬 | 2012/02/10 | 593 |
69398 | 소상공인 카드결제 거부 확산 ‘대란’ 오나 1 | 꼬꼬댁꼬꼬 | 2012/02/10 | 562 |
69397 | 아이가 체력이 많이 딸리나봐요... 7 | 아카시아 | 2012/02/10 | 1,292 |
69396 | 발산역근처 음식점 추천부탁해요. 11 | gks | 2012/02/10 | 2,5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