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괸에서 책장앞에 기대앉는 사람한테

ㅡㅡ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2-01-19 12:46:20
유아실에서 일부러 테이블을 끌어다 책장앞에
두고는 등기대며 애들한테 책읽어주길래
한마디햇어요. 그럼 뒤에 책들꺼내지 못하니 옮겨주세요. ..라구요
그런데 화장실다녀왓더니 또 다른 아짐이 그렇게
자리잡고 앉앗네요. ㅠㅠ
오지랍떠는거같아 매번 그러기도 꺼려지는데
책정리하는 사서분.. 아무말도안하네요 ㅜㅜ
전왜저런사람만보면 가만잇질못하는지 이 오지랍 ㅠㅠ
나가서 다른사서에게 이야길할까요
IP : 211.246.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서관
    '12.1.19 12:51 PM (110.15.xxx.248)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이러이러한거 시정 되었으면 좋겠다구요

    전 서점 세워진 서가에 기대앉아 통로에 발 뻗고 앉아서 (아주 쫙 뻗고 앉더군요) 책을 읽는 사람보고 다른사람 못지나가지 않냐고 말했다가.. 그녀 ㄴ 성질나는대로 책 집어던지는 꼴도 봤어요


    서점에서도 서가에 기대 앉지 말고 옆으로 돌아앉아서...
    남에게 불편은 주지 말아야죠

  • 2. ...
    '12.1.19 2:32 PM (180.229.xxx.71)

    전 어제 도서관에서 책읽고 있는데 너무도 큰소리로 자기 아이와 대화나누는 엄마 봤어요.
    그러다 본인 핸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는데도 받지않고 있다가
    사서가 달려와서 핸폰 나가서 받으시라는 말하니까 그제서야 한단말이 "내껀가요?"
    하던데요..
    요즘 공공장소에서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에티켓 안지키는 젊은 엄마들 많이 보게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46 어제 신세계 백화점 맛집 원글녀이예요ㅜㅜ후기. 2 백화점 2012/02/20 3,304
72445 (유치)걱정/초등3 10살 위작은 앞니 두개를 뺏는데 걱정이에요.. 5 2012/02/20 1,135
72444 타이어교환 어떻게 하세요? 10 영선맘 2012/02/20 1,028
72443 모골이 송연하네요. 8 ... 2012/02/20 2,101
72442 중1 선택과목은 어떤걸 해야할까요 3 해피 2012/02/20 572
72441 깊은 양수 높은 냄비? 7 구해요! 2012/02/20 1,229
72440 스파나 워터파크 어디가 좋던가요? 1 워터팍초보 2012/02/20 528
72439 열이 많이 나는데요 도와주세요! 6 아이가 2012/02/20 780
72438 나 따 시키는 동네 엄마들.. 90 슬픔만이.... 2012/02/20 22,359
72437 헐,,,강남을에 김종훈 당선되나요??ㅡㅡ;;;; 20 ㅇㅇ 2012/02/20 2,454
72436 강남을 여론조사에서 정동영보다 김종훈이 앞서고있네요.. 4 어이없음 2012/02/20 976
72435 제왕절개로 낳으면 며칠 간병해줄 사람이 필요한가요? 16 임산부 2012/02/20 3,672
72434 션이 이런 일도 하네요. 2 .!!. 2012/02/20 1,741
72433 상담을 받으면 인성이 바뀔수 있을까요.. 6 불안감 2012/02/20 1,158
72432 하루에 런닝머신 30분이라도 걷는게 안하는 것 보단 낫겠죠? 37 cha 2012/02/20 25,352
72431 투탄카멘전 저학년 유치원 아이들 가도 괜찮을까요? 2 세아이맘 2012/02/20 577
72430 장터 전문 판매자분 아니면서 중고 자주 올리는 분도 잘 봐야 하.. 2 장터 2012/02/20 933
72429 30개월 아이 어린이집에 4시까지 있는거 힘들까요? 5 애엄마 2012/02/20 1,422
72428 우편물을 누가 가져가는 것 같아요 1 .. 2012/02/20 920
72427 박원순 "MRI 등 아들 병역자료 공개하겠다".. 25 세우실 2012/02/20 2,324
72426 생계형 비과세 질문드립니다+적금 추천 1 어려운 금융.. 2012/02/20 934
72425 오늘저녁 8시 송호창변호사 망치부인집에 온다네요 2 인터뷰 2012/02/20 2,342
72424 어떤걸로 사주셨나요?????? 1 중학생가방 2012/02/20 805
72423 요리전문채널 Olive의 <올리브쇼>에서 방청객을 모.. 초코코 2012/02/20 1,183
72422 공부도 별로고 예체능도 별로인 아이들의 미래는...? 4 그럭저럭 2012/02/2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