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동관 "MB는 뼛속까지 서민. 밤에 라면 먹어"

세우실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2-01-19 12:33:19

 

 

 

유시민-이동관, MB정부 공·과 설전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h2012011902401921000.htm

이동관 “李대통령, 뼛속까지 서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64406599399360&D...

이동관 "MB는 뼛속까지 서민. 밤에 라면 먹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672
 

 

 

전 아직 방송 못 봤는데 본 친구가 이동관이 뭐 처참하게 발렸다카던데요. ㅋ

아무튼 자세한 건 모르지만 윤주진이 또 출연했다고 하는 걸 보니 반대쪽 논객 구하기 힘들긴 한가보다 하는 생각이 좀 들고

이동관 말이 틀린 건 아니죠. 뼛속까지 鼠民 아니십니까? 그리고 그 예를 든 것도 참 장~~하신 내용이네요.

이동관이 예로 든 경우에서 이명박을 이건희로 바꾼 다음에 이건희가 서민이 되는지를 잘 생각해봅시다.

 

 

 


네이트 베플

 

이두원 01.19 03:31 추천 172 반대 19

이방송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동관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현재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MB공약을 제데로 지킬 수 없다는 변명과 그래도 전정권보다는 낫다고 주장하고 싶어했습니다. MB 자원외교에 대해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신 분 같습니다. 100보 양보해서 MB의 경재성과에 긍정적이라고 칩시다. 근데 서민경제는요?? 부자감세해주고 대기업 혜택 다 줬으면서 서민들 물가때문에 울고만 있고.... 서민경제에 대해선 거의 말도 안하더군요. 그냥 오로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우린 그정도면 잘한편이라는 것만 강조하시길 바쁜분이였습니다.
.
웃긴건 시민논객이였는데 MB정권이 경제성과에는 좋은 점수를 줘야하는데 그 근거로 말한게 UAE원전수주입니다. 이사람 집에 인터넷 하나 개통 해줘야겠네요.
.
어느 고삐리 논객은 노무현정권 북한외교정책을 비난할려고 북한에 부은 돈 액수를 태클 걸던데.....
.
유시민이 조목조목 반론을 제시했죠. 이래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국민들이 제데로 된 정보를
보고 듣고 판단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에혀..... 오늘 방송 보는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
마지막으로 백지연 아나운서가 그랬죠. 요즘 국민 정서상 현정권에 긍정적인 시민논객을 찾기 어려웠다고..... 

 


백운호 01.19 03:17 추천 172 반대 20

이동관 전 수석 처참하게 깨지던데;; 근데 윤주진은 또 출연했네? 질문한게 야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정령 잘 되길 원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옛날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에게 한번 질문해봤으면 한다 ㅋㅋㅋㅋㅋ 

 


임채덕 01.19 03:20 추천 171 반대 24

이동관 ㅈ랄하지마라
노통때는 MB아웃, 가카새끼라면, 쥐새끼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대통령 탄핵까지 할려고 한 색끼들이 무슨 ㅅㅂ새끼들 표현의 자유를 따지고 있냐
그리고 경제성장률이 문제냐 이 ㅄ아?
경제 전나게 좋아져봐야 먹고살기 힘든건 서민들 뿐인데
경제 좀 안좋아 져도 좋으니까 먹고살기 좋게나 좀 만들지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후
    '12.1.19 12:39 PM (121.55.xxx.128)

    李대통령, 뼛속까지 서민 ㅋㅋ
    그건 아니고 뼛속까지 천박에 야비한 nom 이건 인정해주지.

  • 2. 푸하하
    '12.1.19 12:42 PM (59.6.xxx.65)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3. 뼈속까지
    '12.1.19 12:5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딸랑 딸랑....

  • 4. 사랑이여
    '12.1.19 1:06 PM (14.50.xxx.48)

    서민들을 위해 물가 하나 제대로 못잡으면서 서민? 이명박이 서민이면 어려운 사람들은 거지냐 ㄱ ㅅ 꺄.

  • 5. 밤에라면먹으면
    '12.1.19 1:20 PM (27.115.xxx.29)

    서민?

    난 밤에 라면 안먹는데 그럼 귀족?

    라면엔 배추는 비싸니까 양배추 넣어드실래나?

  • 6. ㅍㅎㅎㅎ
    '12.1.19 1:21 PM (184.144.xxx.171) - 삭제된댓글

    쥐랄이 풍년이로세~

  • 7. 세종이요
    '12.1.19 1:23 PM (124.46.xxx.162)

    이건희도 라면먹으면 서민이라고 할기세군요

  • 8. ..
    '12.1.19 2:01 PM (125.152.xxx.190)

    라면 처 먹으면 다 서민이구나......처음 알았음.

    라면 공장 사장님 회장님들도 라면 드실 텐데........죄다....서민이구나......아~~~~그렇구나.....

  • 9. 찍찍찍
    '12.1.19 2:49 PM (58.145.xxx.115)

    에궁!
    넌 넘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하겠다
    에라이! 지랄 옆차기 하는 소리하고 있네...

  • 10. phua
    '12.1.19 3:20 PM (1.241.xxx.82)

    살짝 보고 더 이상 들어 줄 수가 없어서 안 봤는데요..
    소통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버지의 말과 어머니의 말이 서로 표현이 달아서라나...
    시민님을 생각해서 보려고 했지만
    인내력의 한계가 와서 안 봤답니다.
    미틴 *.

  • 11. 아...
    '12.1.19 6:06 PM (220.120.xxx.2)

    라면,, 칼국수,, 정말 끊어야 하나...

  • 12. 밤에 라면..
    '12.1.19 6:27 PM (218.234.xxx.17)

    밤에 라면 먹는 것이 서민의 증거인가요.. 돈 없어서 라면 먹는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입맛이 서민적이라 그건가요.. 재벌가에서 들으면 웃겠어요..(재벌들도 가끔 먹는다 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59 아침마당 맛사지 잘하고 계신가요? 1 궁금 2012/01/19 1,249
60358 해품달 성인역요. 33 If... 2012/01/19 3,037
60357 생리예정일 2~3일전에 한줄 나왔으면~ 임신이 아닐 가능성이 크.. 4 요리박사 2012/01/19 14,166
60356 얘네 왜이런데요? 3 ㅉㅉ 2012/01/19 1,044
60355 컴퓨터 아시는분 .. 뭘 설치해야하나요? 2 긍정이조아 2012/01/19 1,117
60354 곽노현 교육감 1심 결과 정리 8 추억만이 2012/01/19 1,569
60353 시누님 정말 대단하세요 12 내미 2012/01/19 3,127
60352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012/01/19 596
60351 뚜레쥬르 10,000원 =>7,900원 할인쿠폰 나왔어요~.. 2 제이슨 2012/01/19 1,131
60350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 어떤가요? 9 레몬빛 2012/01/19 2,530
60349 갑자기 눈물이 나는 오늘...뭘 하면 좋을까요? 7 외로운 그 2012/01/19 1,277
60348 새똥님이 쓰신 "박근혜 아짐마, 아짐마 아빠 .. 8 새똥새똥하길.. 2012/01/19 3,660
60347 조카결혼식축의금 8 소심녀 2012/01/19 8,571
60346 또 '형님예산' 논란 5 세우실 2012/01/19 1,092
60345 감사카드 영작좀 도와주세요! 7 도움절실 2012/01/19 696
60344 강아지가 밥을 잘 안먹는데 사료만 먹이는게 몸에는 제일 좋지요?.. 16 dma 2012/01/19 11,132
60343 화장품 말고, 얼굴에 유수분 번들거리게 하는 방법... 뭐가 있.. 8 유수분 2012/01/19 1,914
60342 어제 해품달 보다가 폭풍눈물 흘렸네요.. 4 해품달 요즘.. 2012/01/19 1,508
60341 속 보이는 염치라고 없는 요즘은 행태에 만족하시나요? 7 82cook.. 2012/01/19 1,082
60340 초등2학년 영어학원..고민... 영어 2012/01/19 590
60339 이것도 요실금증상인가요? 3 ... 2012/01/19 1,206
60338 영유나오고 초1영어 ...그만할지 고민... 9 ASD 2012/01/19 1,546
60337 목이 칼칼한 게 초기 감기 증상같은데.. 1 비에 2012/01/19 635
60336 다음 학년 교과서 나왔나요? 1 중2 2012/01/19 425
60335 어제 임신증상 올렸었는데, 아침에 흐린 두줄..명절 어쩌죠 29 고민 2012/01/19 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