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정마초등 요즘 속어 사용한거 어떠셨어요?

해를 품은 달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2-01-19 11:35:26

파격도 좋고 사극에서 현대 언어 사용하는거 다 좋은데

요즘 얘기에서도 그렇게 널리 사용되지 않는 속어를 사극에서 쓰니까 저는 별로더라구요.

 

IP : 121.160.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요..
    '12.1.19 11:37 AM (27.115.xxx.29)

    어제 처음봤는데 뭥미했네요..
    아무리 판타지 소설이 원작이더라도
    그럼 편집이나 분위기가 예전에 뭐였죠? 아예 분위기 퓨전풍으로 했던..그런 식으로 한것도 아니고
    분위기만 보면 완전히 정통사극인데
    대사만 마초니 이기적 유전자니..그런 어린애들 쓰는 유행어 넣는거 진짜 별로였어요.

  • 2. 원래
    '12.1.19 11:41 AM (112.168.xxx.63)

    이번 작품은 정통 사극도 아니고 내용도 많이 달라서
    그냥 재미로 봅니다.

  • 3. 괜찮던데..
    '12.1.19 11:44 AM (112.168.xxx.112)

    어차피 정통사극 아니잖아요. 실화바탕도 아니고 모두 허구인물...

    저는 오늘 한가인과 정일우가 걱정이 됩니다..

  • 4. 전통사극 아니어도
    '12.1.19 12:22 PM (203.236.xxx.21)

    흐름이 깨지는건 사실이예요.
    잘 보다가 뭐야? 싶은게
    아 드라마구나...했네요.
    양명으로 보여야 하는데 이민호가 연기하는거구나 하는 느낌.

  • 5.
    '12.1.19 12: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거보고 개그와 사극의 중간쯤인가 싶었는데 뒤에 연우 죽을때는 또 어찌나 슬프던지...

  • 6. 트렌디하게
    '12.1.19 12:42 PM (119.149.xxx.229)

    전 좋아요
    내시도 웃기고 순정마초땐 완전 빵터지며 웃었는데

  • 7. 긍정적으로!!
    '12.1.19 12:46 PM (119.198.xxx.213)

    저게 뭐야.. 라는 생각이 언뜻 들긴 했지만..
    정통 사극이 아니라서.. 그냥 웃고 말았어요 ^^

  • 8.
    '12.1.19 12:56 PM (175.112.xxx.103)

    저도 처음엔 뭐냐!!!
    그랬는데 좀 가볍게 보려고요
    차궐남이라고 말할땐 제가 잘못들은줄알았어요ㅎ

  • 9. ...
    '12.1.19 1:05 PM (121.161.xxx.45)

    말마에 풀초라...
    빵 터지던데요.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 10. ㄱㄱ
    '12.1.19 2:01 PM (116.33.xxx.76)

    말마에 풀초면 말이 먹는 음식이지 저런 식으로 말 안되게 억지로 쓰면 싼티나요.

  • 11. 들을땐 말되던데
    '12.1.19 2:22 PM (119.149.xxx.229)

    그리고 해품달 대사 은근 좋아요
    내가 널 알아보면 그 뿐... 아 또 뭐 있더라

  • 12. 복뎅이아가
    '12.1.19 3:05 PM (121.162.xxx.9)

    차 궐 남 이 젤 웃겼어요.(차가운 궁궐의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63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231
70062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11
70061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491
70060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25
70059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78
70058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33
70057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4,996
70056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632
70055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607
70054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2,983
70053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16
70052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170
70051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508
70050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066
70049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1,952
70048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155
70047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813
70046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007
70045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981
70044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413
70043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084
70042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957
70041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382
70040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224
70039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