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만만세 보고있는데..

..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2-01-19 11:20:08

작가가 임성한이에요?

동우네 가족..참 상식적이지않네요~누나인 주리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요.

저건 주리더러 이민가거나..연을 끊자는 요구나 다를바없는거같은데...

작가는 둘 연결시키고 싶어서..막판에 주리(복수나 꿈꾸는) 더더 나쁜년으로 만들어가고...

이해불가에요~

 

배종옥네 가족은 그나마 양심이라도 있어서 마음접은 상황인데...(물론 천호진 아빠 애쓰고있지만...)

 

와!만일 저관계에 결혼성사된다면...임성한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이지 싶네요.

IP : 147.46.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1:25 AM (59.86.xxx.217)

    주리가 모든사건의원흉이라고해도 부모는 자기자식을 버리진못하죠
    솔직히 둘이 결혼하는건 말도 안돼는소리죠
    배종옥부부가 멀리 떠난다해도요

  • 2.
    '12.1.19 11:25 AM (203.244.xxx.254)

    원흉이고 뭐고 간에... 그 집안 촌수가 이상해지는 거 아닌가요?
    매형이 장인이 되고, 외삼촌이 형부가 되고, 매형 전부인이 장모에... 아 생각만해도 이상한 드라마에요.

  • 3. 막장이죠.
    '12.1.19 11:27 AM (114.142.xxx.138)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아빠의 전남편,주리딸과 재미와 배다른 동생..(주리가 친딸임을 가정하고)
    결론은 둘이 결혼하고 주리와 호주이모와 호주로 떠날꺼 같음.

  • 4. ㅎㅎ
    '12.1.19 11:30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 그 드라마 가끔 보는데 한번 남편이 모처럼 일찍 들어와 같이 보다가 왜들 저러는가 묻더라구요.
    줄거리를 대충 얘기했더니 무슨 소린지 헷갈려서 못 알아듣겠다고,
    너무 머리가 복잡해 무슨 소린지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던데...ㅎㅎㅎㅎ

  • 5. ..
    '12.1.19 11:33 AM (221.158.xxx.231)

    이거 막장드라마 아닌가요? 예전에 천호진씨 다시 브라운관에 나올쯤에 아침마당인가 인터뷰에서
    요새 막장드라마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 비판하고..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때 인상좋게 봤는데.. 뭐 시간이 지나니.. 본인도 그런 드라마에 출연하더라구요..
    인터뷰나 안했으면 몰라도요.. 좀 실망스럽기도 하더라구요..

  • 6.
    '12.1.19 11:36 AM (121.151.xxx.146)

    아무리 주리가 원흉이라고해도
    일은 벌어진것이지요 아이까지 있는데
    그러면 당연그 결혼은 안되는것이지요 그게 순리에요
    그순리를 벗어날려고하니 이상하게 되는것이구요
    주리가 잘못한것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가족들이 저러는것은 이해불가입니다

  • 7. 주리도 원흉이지만..
    '12.1.19 11:46 AM (1.245.xxx.111)

    천호진도 뭐...만만치 않음..이혼당했다고..보아하니 배종옥이 가라고 주리한테 가서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사는거..천호진이 원흉이지요..

  • 8. 에구
    '12.1.19 12:24 PM (14.63.xxx.41)

    전 그 다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수녀선생님이 싫어요.
    수녀님이아니라 수녀님 코스프레 하는 경망스러움이 쫌..

  • 9. 막장중에
    '12.1.19 12:25 PM (203.236.xxx.21)

    베스트 3위안에 들거예요.
    보다가 지난주부터 접어버렸음
    주리만 원흉인가요
    천호진도 만만찮고 세라 생각안하고 한때버린 이보영만 생각하고
    거기 제대로 된 인물 한명도 없음
    애들빼고.

  • 10. 막장
    '12.1.19 12:35 PM (121.50.xxx.24)

    다 막장이예요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안됨.

  • 11. 헐 맞아요 에구님
    '12.1.19 12:51 PM (147.46.xxx.47)

    수녀님 코스프레?맞죠????묵주를 목에 걸고 다니는 수녀님은 머리털나고 본적이 없네요~

  • 12. 막장입니다.
    '12.1.19 4:19 PM (222.238.xxx.227)

    몇번 보려고 하다가 도저히 등장인물들의 언행과 전개 내용이
    차마 볼 수가 없는 지경이라 채널을 돌려버렸음.
    천번의 입맞춤인가?
    지현우 나오는 것도 막장.
    모두모두 막장. 짜증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70 오늘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12 모모 2012/01/20 2,973
60669 김희선 대박 이쁘네요 21 Gh 2012/01/20 10,905
60668 210일 아기 이유식과 간식 문의 드려요... 20 싱고니움 2012/01/20 7,811
60667 애가 타요... 보험, 설계사 끼지 않고는 가입이 안되나요? 5 보험 2012/01/20 1,211
60666 백일 된 아기 던져버리고 싶어요 20 .. 2012/01/20 10,069
60665 유오성과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아시는 분. 6 82 csi.. 2012/01/20 2,424
60664 대학교 학점 잘받을 필요없고, 졸업만 노린다면 좀 쉬울까요? 3 .. 2012/01/20 1,333
60663 전주 전일슈퍼 가맥? 황태가 그렇게 맛있나요? 4 -_- 2012/01/20 2,787
60662 아이 책상 위에 오천원 지폐가 접혀 아무렇게나 있는데 어떻게 지.. 5 ........ 2012/01/20 1,569
60661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554
60660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7,906
60659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407
60658 허무하네요 ... 2012/01/20 605
60657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2,975
60656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749
60655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720
60654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077
60653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328
60652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912
60651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632
60650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532
60649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732
60648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701
60647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008
60646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