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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전!!! 샤브샤브 흑~

샤브샤브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2-01-19 10:38:56

샤브샤브를 사 먹는게 제일 아깝다던분 글이 생각이 나서 도전을 외처봅니다. !!

 

쯔유 = 참치액젓 으로 대체가 가능 할까요? (참치액젓 있음,)

((마법의물 이라 부름 = 뭐 어디든 쬐금씩만 들어가도 맛이 확 살아난다는^^;; 조미료아닐까??))

 

그리고~ 그 어묵 같이 생긴 네모난 유부인거 같기도 하고~

튀긴듯 한데 속은 부드럽고 그거 아시죠??? 어묵이랑은 다른 그거...그거 좋아하는데

어묵이라고 찾아봐도 없네요.

그거 사야 하는데 채선땡 에서 먹으면 그 나오는 네모난거~~~~~~

그것좀 찾아주세요~~~ 언니들~~~~~~ ㅋㅋ

 

연휴에 도전해 볼라구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들 받으세용 ^^

 

IP : 183.109.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참회원
    '12.1.19 10:59 AM (110.45.xxx.22)

    꼭 채선땡 그 어묵 아니더라도 걍 유부, 좀 비싼 어묵 끓여먹어도 맛만 좋습니더~~

    저는 샤부샤부에서 소스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스위트칠리소스+핫소스=어묵, 고기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레몬즙1, 다시국물3, 국시장국1, 정종1=야채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깨소스는 만들기가 어려우니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는게 나을 겁니다.

  • 2. ****
    '12.1.19 11:05 AM (182.211.xxx.24)

    진간장에 와사비 풀어 고기 찍어먹어도 맛조아요. 회 먹을때처럼

  • 3. 분노의 검색질
    '12.1.19 11:08 AM (183.109.xxx.212)

    을 해 본 결과 그게 피시볼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네요. 다른거 넣어도 맛있나요?? 안 해 먹어봐서..알수가 ^^;; 오뎅 끓여 먹으면 아들은 안 먹더라구요. 근데 그건 또 먹어서 ㅋㅋ
    채선땡 소스는 그게 먹을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참채액젓이랑 맛이 너무 비슷해서...

  • 4. ...
    '12.1.19 11:10 AM (112.149.xxx.54)

    깨소스는 미니믹서기에 깨 먼저 갈고 거기에 마요네즈2T 간장 2t맛술1T넣고 디리릭 갈면 되요

  • 5. 포춘쿠키
    '12.1.19 11:17 AM (175.210.xxx.136)

    많은 분이 먹을께 아니라 가족분들만 드실꺼라면, 저는 가쯔오 우동을 삽니다.
    그리고 생수*멸치육수에 가쯔오 우동 속의 간장 스프 하나를 넣어서 육수를 냅니다.
    그 육수에 고기며 배추, 숙주, 청경채 등 야채 넣어서 끓여서 먹고,
    마지막에 남은 우동 사리 넣어서 끓여 먹는답니다.
    저만은 얕은 수지만 나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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