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 목욕모래와 햄스터 물주는거를 손으로 찍어서, 혀에 댔거든요.ㅠㅠ

4세아이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01-19 09:59:54

큰아이가 햄스터를 키우는데, 톱밥 갈아준다고 꺼내서 보고 있는데,

둘째가 손가락 하나로, 목욕모래와 물급수기 물 나오는 입구를 손으로 몇번 번갈아가면서 집적대다가

잠깐사이에 혀에 찍어 먹었거든요..ㅠㅠ

햄스터 똥도 묻었을수도 있고, 각종 미생물이 있을수도 있는데..ㅠㅠ

이럴경우에,  혹시 안좋은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이 있을수도 있나요?

아이가 아직 어리고 몸에 면역이 약한 상태라서(감기등등) 걱정이 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까요?

IP : 1.231.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맘
    '12.1.19 10:08 AM (211.204.xxx.62)

    한번쯤은 괜찮을듯해요. . 담부터는 그러지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세요.

  • 2. 샤로나
    '12.1.19 10:23 AM (218.55.xxx.132)

    집에서 격리되어 키우는 햄스터라 큰걱정안해셔도 됩니다.
    그리고 동물감기와 사람감기는 서로 전염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전 우리집햄스터와 매일 뽀뽀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_-

  • 3. 원글
    '12.1.19 10:39 AM (1.111.xxx.184)

    몸체하고, 배설물이 닿았을수도있고
    아무래 몸에 가렵고 냄새나는걸 씻어주는 목욕모래라서요 ㅠㅠ
    차라리 햄스터 입이라면 더 깨끗할수도 있잖아요 ㅠㅠ 그래서 걱정이

  • 4. 가벼운날개
    '12.1.19 11:01 AM (27.35.xxx.175)

    한며칠 두고보심이 어떨까요? 비교할 경우는 아니지만 신랑이 햄스터 케이지 배설물이랑 청소하는데 항상 손을 안씻어요.. 그리고 그손으로 뭐 먹고그러는데ㅠㅠ 어른이라그런가 별다른 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햄스터가 자기변을 먹기도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9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곽교육감님 2 자연과나 2012/01/21 709
62197 부러진 화살 5 후기 2012/01/21 1,696
62196 6세 된 아이, 올해 유치원 쉬게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2 유치원 2012/01/21 1,243
62195 어디로 이사가는게 좋을까요? 잠실과 판교중에 6 이사 2012/01/21 2,277
62194 저 사고쳤어요~~!! 20 송도로 이사.. 2012/01/21 6,024
62193 볶음밥 만들때 밥에 찰기를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21 네할램 2012/01/21 11,755
62192 이마트에 와플채칼 파나요? 네할램 2012/01/21 1,000
62191 역전 ~~ 야매요리볶음밥편 7 클로버 2012/01/21 2,263
62190 밥 한번 먹자 말해놓고 절대 연락안하는 사람 18 밥밥밥 2012/01/21 7,339
62189 남편 먹일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2 은사시나무 2012/01/21 844
62188 영화"부러진 화살" 제작 과정 3 저녁숲 2012/01/21 1,647
62187 가카왈, "나는 남 탓 하지 않았다." 13 흔들리는구름.. 2012/01/21 1,452
62186 헬스걸 이희경 다이어트비법 공개했네요. 6 라임토끼 2012/01/21 9,477
62185 직장맘님들 어떠세요? 회사에 가족사진 21 에효 2012/01/21 4,187
62184 어플중에 말하는 고양이 어플 아세요? 2 말하는고양이.. 2012/01/21 1,414
62183 유희열 스케치북 보세요~~ 4 좋아요~ 2012/01/21 2,008
62182 해열제 먹고 했는데요 6 10살 딸 2012/01/21 1,064
62181 짜증나서 미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손님 2012/01/21 1,742
62180 저 오늘 손가락 잘라질뻔 했어요...- - 11 조심들 하세.. 2012/01/21 3,724
62179 미혼님들과 2,30대 큰집아닌 분들은 결혼전 명절에 놀았나요? 6 ... 2012/01/21 1,735
62178 위탄 큰 맘 먹고 봤는데..ㅠ 11 맘 잡고 8.. 2012/01/21 2,853
62177 단시간에 신발 편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3 .. 2012/01/21 952
62176 토요일에도 휴대폰 기기변경 가능한가요?? 2 급질문.. 2012/01/21 2,087
62175 떡 안터지게 무섭지 않게 튀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20 공포의 떡튀.. 2012/01/21 30,164
62174 남극의 눈물 보다 울었네요.. 10 mango 2012/01/21 2,639